|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 시즌 스쿼드 |
| 2 장석환 · 5 한호강 · 7 김현 · 8 박상혁 · 10 강현묵 · 11 파울리뇨 · 12 최지묵 15 박우진 · 17 김경중 · 18 피터 · 19 서동한 · 20 조윤성 VC · 21 양형모 C · 22 김상준 · 23 이기제 · 24 황인택 30 백동규 · 32 이규동 · 34 박지민 · 35 곽성훈 · VC · 42 임현섭 · 45 황명현 · 47 박승수 · 50 고종현 · 71 김지호 72 이건희 · 74 정성민 · 77 손호준 · 81 이경준 · 91 김성주 · 96 구민서 · 99 손석용 · #브루노 실바 # 이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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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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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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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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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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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c5abb 0%, #ffffff 20%, #ffffff 80%, #2c5abb); margin: 0 -11px -5px; padding: 0px 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MVP, 득점왕, 베스트 Ⅺ, | 김은중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 MVP, 베스트 Ⅺ,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MVP, 도움왕, 베스트 Ⅺ, | 하대성 ,FC 서울 K-리그 베스트 Ⅺ, | 김신욱 ,울산 현대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염기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도움왕, 베스트 Ⅺ, | 정조국 ,광주 FC K리그 클래식 MVP, 득점왕, 베스트 Ⅺ, | 이재성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이용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베스트 Ⅺ, |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 김보경 ,울산 현대 K리그1 MVP, 베스트 Ⅺ, | 손준호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MVP, 베스트 Ⅺ, | 주민규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1 득점왕, 베스트 Ⅺ, | 신진호 ,포항 스틸러스 K리그1 베스트 Ⅺ, | 주민규 ,울산 현대 K리그1 득점왕, 베스트 Ⅺ, | |
| 2024년 | |||||
| 이동경 ,김천 상무 FC K리그1 베스트 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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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13 | |||||
| 김보경 金甫炅 | Kim Bokyung | |||||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출생 | 1989년 10월 6일 ([age(1989-10-06)]세) | ||||
| 서울특별시 구로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76cm, 72kg |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 ||||
| 주발 | <colcolor=#000,#ddd>왼발 | ||||
| 소속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선수 | 세레소 오사카 (2010~2012) → 오이타 트리니타 (2010 / 임대) 카디프 시티 FC (2012~2015) 위건 애슬레틱 FC (2015) 마쓰모토 야마가 FC (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6~2017) 가시와 레이솔 (2017~2019) → 울산 현대 (2019 / 임대) 전북 현대 모터스 (2020~20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 ) | |||
| 국가대표 | 38경기 4골 (대한민국 / 2010~2019)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정보 더 보기 {{{#373a3c,#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학력 | 서울오류초등학교 (졸업) 원삼중학교 (졸업) 신갈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산업스포츠학 / 학사) | |||
| 프로 입단 | 2010년 세레소 오사카 | ||||
| 링크 | |||||
| 병역 | 예술체육요원[1] | ||||
| 가족 | 배우자 김혜란(2016년 12월 4일 결혼) 딸 김유주(2018년 1월 30일생) 아들 김유하(2021년 6월 15일생) | ||||
| 연봉 | 13억 4,000만 원[2] | ||||
| 등번호 | 수원 삼성 블루윙즈[3] | 13 |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4] | 7[5][6]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겸 유튜버. 현재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이다.J리그와 EFL 챔피언십을 거쳐 프리미어 리그까지 입성했던 선수다. 이후 늦깎이로 K리그에 데뷔한 후 리그 MVP를 수상하는 등 K리그의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2. 클럽 경력
| |
3. 국가대표 경력
4. 기록
4.1. 출전 기록
4.1.1. 클럽
- 2023년 7월 30일 기준.
| 연도 | 구단 | 리그 | FA컵 | 대륙 대회 | 합계 | ||||||||
| 출장 | 득점 | 도움 | 출장 | 득점 | 도움 | 출장 | 득점 | 도움 | 출장 | 득점 | 도움 | ||
| 2010 | 오이타 | 27 | 8 | 3 | 1 | 0 | 0 | - | 28 | 8 | 3 | ||
| 2011 | C 오사카 | 26 | 8 | 7 | 3 | 1 | 0 | 8 | 1 | 1 | 37 | 10 | 8 |
| 20121 | 15 | 7 | 1 | - | - | 18 | 9 | 1 | |||||
| 2012-2013 | 카디프 | 28 | 2 | 3 | - | - | 28 | 2 | 3 | ||||
| 2013~2014 | 28 | 1 | 0 | 3 | 0 | 0 | - | 31 | 1 | 0 | |||
| 2014~20152 | 2 | 0 | 0 | - | - | 5 | 0 | 0 | |||||
| 위건 | 18 | 2 | 0 | - | - | 18 | 2 | 0 | |||||
| 2015 | 마쓰모토 | 6 | 0 | 1 | - | - | 6 | 0 | 1 | ||||
| 20163 | 전북 | 29 | 4 | 7 | 1 | 0 | 0 | 11 | 1 | 1 | 43 | 7 | 8 |
| 2017 | 15 | 3 | 2 | 1 | 0 | 0 | - | 16 | 3 | 2 | |||
| 가시와 | 13 | 0 | 2 | 2 | 0 | 1 | - | 15 | 0 | 3 | |||
| 20184 | 23 | 2 | 1 | 2 | 0 | 1 | 4 | 0 | 0 | 31 | 2 | 2 | |
| 2019 | 울산 | 35 | 13 | 9 | - | 7 | 0 | 2 | 42 | 13 | 11 | ||
| 2020 | 전북 | 25 | 5 | 2 | 4 | 0 | 0 | 6 | 0 | 2 | 35 | 5 | 4 |
| 2021 | 32 | 3 | 10 | - | 2 | 0 | 2 | 20 | 1 | 10 | |||
1 2012 J리그컵 3경기 2득점
2 2014~2015 캐피털 원 컵 3경기
3 2016 일본 FIFA 클럽 월드컵 2경기 2득점
4 2018 J리그컵 2경기
4.1.2. 국가대표
- 2019년 12월 11일 기준.
| 연령 | 출전 | 골 |
| U-20 | 22 | 9 |
| U-23 | 22 | 6 |
| A매치 | 38 | 4 |
| 전체 | 82 | 19 |
4.2. 기록
4.2.1. 대회 기록
- 카디프 시티 FC (2012~2015)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12-13
- 전북 현대 모터스 (2016~2017, 2020~2022)
- K리그1: 2020, 2021
- FA컵: 2020, 2022
- AFC 챔피언스 리그: 2016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3위: 2011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0, 2019
4.2.2. 개인 수상
- 아시안 풋볼 어워즈 동남아시아 올해의 선수: 2013
- K리그1 MVP: 2019
- K리그1 베스트 XI: 2019
- K리그1 도움왕: 2021
-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 2019
5. 플레이 스타일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윙어로 많이 출전한다. 윙어로 뛸 때 주로 왼쪽으로 출전하는 것은 왼발잡이라서 그렇고, 오른쪽 윙어 자리도 소화할 수 있다.[7]드리블이 그리 화려한 편은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깔끔하게 볼을 다루면서 상대를 지능적으로 벗겨 내는 스타일이다. 신체적 유연함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 EPL에서 야야 투레를 벗겨 내고 드리블을 이어 가는 명장면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롱킥도 은근히 정확도가 높아서 2선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후방 플레이메이킹까지 맡아도 무리가 없다. 어느 포지션에 배치해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을때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제일 높은 수준의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보여준다. 템포 조절 또한 수준급이며, 골을 꽤 많이 넣어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멘탈도 상당히 괜찮은데, 경기장 내에서 꾸준히 흔들리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배짱이 괜찮은 선수다. 이러한 멀티 플레이 능력과 전반적으로 준수한 능력치 덕에 한창 부진했던 시기에도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단점으로는 발이 느리다는 건데 전성기 때는 깔끔한 드리블과 살아 있는 신체 스펙으로 윙어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30대를 넘긴 현재는 느린 발만 부각되며 윙보경은 이제 안 통한다는걸 보여주고 있다.[8]
전북 이적 후로는 2선뿐 아니라 3선에서 후방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북이 수비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2선 공격수를 많이 배치하는 스타일이라 김보경의 단점이 상쇄되는 면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이재성이 옆에서 받쳐 주고, 전방에 김신욱, 이동국, 에두, 좌우에 고무열, 레오나르도, 로페즈, 이종호, 한교원 등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김보경만 전담 마크를 할 수가 없다.
수원 삼성에서는 시즌 초반 프리롤 중앙 미드필더 혹은 가짜 윙어, 클래식 윙어로 나오는 멀티 플레이어로써 제 몫을 다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점점 상기한 단점이 드러나는 건 물론[9] 결정적인 찬스를 계속해서 놓치며[10] 어느 순간부터 경기에 결장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카즈키 영입 이후로는 주전경쟁에서 밀려 아예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는 등 사실상 전력외로 분류되고 있다. 사실 이는 김보경의 기량적인 문제도 있지만,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로 수원이 쓰고 있는 포메이션과 김보경의 주 포지션이 상이한 이유도 크다.[11] 그러나 김병수 감독이 경질되고 염기훈 감독대행이 선임되면서 주장 자리를 맡게 되고 다시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6. 여담
- 배구 선수로 유명한 김연경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군 홍보 대사다. 특히 섬진강 인근에는 본인 이름을 딴 김보경 꽃동산이라고 있다. 다만 구례군 출신은 아니고 본인은 서울 출신이라고 한다. 구례는 부모님의 고향이라고 한다.[12] 그래서인지 구례군에 기부를 종종하기도 한다.
- 울산 현대에서의 맹활약으로 이런 이미지가 많이 사라졌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강등 전도사라는 영 좋지 않은 별명이 있었다.[13]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그가 거쳐 간 팀들은 그가 소속되었을 때, 혹은 이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부분 강등을 경험했다. 심지어 전북에서도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이 터져 버렸고[14], 전북에서 가시와로 이적한 후 1년 반 만에 가시와도 강등당했다. 이로써 카디프, 위건[15], 마쓰모토에 이어 4번째 강등을 경험했다. 2023년 현재 소속팀인 수원 삼성도 강등하게 되면서 5번째 강등을 겪게 되고 다시 강등전도사라는 별명이 부활하고 말았다. 그러나 우승도 적지 않게 해서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도 있다. 2부리그였지만 카디프에서 2012-2013시즌 우승, 전북에서 2016년 아챔 우승, 2017년 K리그 우승[16]2020년 K리그 우승, fa컵 우승 2021년 K리그 우승, 2022년 fa컵 우승을 경험했다.[17] 그러나 우승을 많이 하고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이 있음에도 우리나라 네티즌 성격상 특유의 까내리기 댓글이 많기도 하고, 우승보단 강등 이미지가 더 세서인지 우승 청부사보단 강등 전도사라는 이미지가 세고, 강등 전도사라는 별명이 더 부각되고 있다.
- 해외에서는 강등 전도사, K리그에서는 콩라인 이미지가 강하다. 2016 시즌 전북은 심판 매수로 인한 승점 삭감으로 준우승[18], 2017 시즌 중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했는데 전북 우승, 2019 시즌 울산에서는 구단에서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으로 밀어 줬지만[19] 최종전에서 라이벌 포항에게 참패하고 전북에게 승점 역전을 당하며 통한의 준우승을 했다. 그 외로 2022년 전북에서 K리그 준우승을 했다. 그러다 드디어 2020년에 전북 현대에서 리그와 fa컵의 더블 우승을 달성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21년에도 리그우승을 하고, 2022년에는 fa컵 우승을 하면서 드디어 우승 복이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2023년 수원 이적 후 K리그에서의 커리어 첫 강등이자 개인통산 5번째 강등을 당하면서 강등전도사라는 이미지는 다시 생겨버리고 말았다.
- 박지성이 자신의 대체 자원으로 언급하기도 했는데 포지션과 신체 조건이 비슷한 데다 프로 생활을 J리그에서 시작했다는 점도 동일하다.[20] 그 후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경험까지 같다. 그리고 부모님이 전남 출신이고,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경기도로 이주했다는 것까지 같다.[21]
- 비슷한 시기에 유명해진 동명이인 가수 김보경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가수 김보경 측에서 축구선수 김보경을 응원하는 글을 먼저 미투데이에 올리고 축구 선수 김보경이 화답한 적도 있다. 그리고 가수 김보경은 이후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골때녀 내에서 한 경기에 혼자서 네 골을 넣는 등 이름값을 하며 최강자로 활약하였다.
- 한때 유재석과 닮은 꼴로 유명했으며,[22] 강기영과도 조금 닮은 편이다. 참고로 우수한 진행 말빨 능력도 유재석과 닮은 편이다. 이 때문에 한때 축구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렸다.
- 서울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과거 K리그 구단 중에서는 FC 서울의 팬이었다고 한다. J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한 것도 드래프트 제도로 인해 서울에서 뛰는 게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고 전북 입단 전 인터뷰에서는 언젠가 꼭 K리그에서 뛰어 보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23] 하지만 2023년 자신이 좋아했던 팀의 최대 라이벌 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다.
- 뇌가 청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오랜만에 서울 왔는데'로 시작해서 몰랐는데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 택시도 못 타고 걷다가 물어물어 버스 타다 다시 걸어서 간신히 집으로 돌아왔는데 사촌 여동생이 오빠 요새는 택시도 카드 되는데? 라는 치명적 반전으로 대단원을 그리는 서울 방랑기를 진짜 A부터 Z까지 주절주절 써 놓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본인의 유튜브 영상에서 밝히기로는 너무 오랜만에 택시를 타서 택시비 결제가 카드로 되는지를 몰랐으며, 어찌저찌 카드 결제를 했다고 한다. 어디서 말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퍼진 건지 모르겠다는 투덜거림은 덤이었다.
- 예전 대표팀에서 윤석영이 국대 감독이었던 최강희를 겨냥해서 뛰어난 O형 수비수들이라는 트윗을 올렸을 때 아니 그럴 수가.. 신기신기... 등의 뉘앙스로 리트윗을 했다가 팬들의 지적을 받고 바로 삭제하기도 했다.
- 위의 일화로 보아 좋게 보면 천진난만하고 순박한 편이고 나쁘게 보면 눈치가 없고 어벙한 듯. 인성에 대해서는 팬들을 잘 챙겨주고 동료들에게도 잘 챙겨주고 나쁜 소리 하나 없이 잘 지내는 것을 보면 사람 자체는 착하다.[24][25] 실제로 눈치가 없기는 한 게, 세레소 오사카 시절 동료였던 김진현이 J리그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책으로 실점했던 커리어 최악의 오점을 재밌는 거 보여 준답시고 본인 앞에서 그대로 재현했다가 진짜로 죽을 뻔했다. 김진현은 후배가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고 웃어 넘기는 편인데, 그래도 선을 제대로 넘어 버린 것이다.
- 다만, 뇌가 청순한 것과 별개로 재테크 지식은 풍부하다. 울산에서 뛸 당시에는 팀 동료 박용우에게 관련 책도 추천해준 적도 있다.
- 2019년 3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KBK 풋볼 TV로, 주로 축구에 도움이 되는 훈련법과 실제 선수들의 훈련 영상, 그 외 개인 일상을 주로 올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게시하면서 본인의 대표적인 별명도 채널이름에서 따와 KBK가 되었다. 종종 팬들의 댓글에 답변을 해주기도 한다. 채널 프로필 사진은 소속팀 색에 맞춰서 제작해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놓는다.[26] 일단은 소속팀 수원이 강등되면서 분위기가 좋다고 볼 수 없는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27] 2024년에는 지난해 기대치에 비해 수원에서의 활약이 부진했고, 시즌 초반 부상과 승격을 위한 노력 때문에 브이로그 영상은 올리지 않고 운동하는 영상을 제작 시간이 많이 안드는 숏츠 영상 위주로 올렸다.
- 본인이 직접 나무위키 문서를 본 적이 있다. 2019년 11월 29일 자 풋볼매거진골에서 김보경을 취재하던 제작진들이 이 문서를 보여 줬는데, 본인도 기억 못 하던 이야기들까지 상세히 나와 있다면서 보는 내내 신기해 하면서 "나중에 자서전 내면 참고해도 될 것 같다"고 평했다.
- 생각보다 반전 목소리로 유명하다. 굉장히 하이톤이라 처음 듣는 사람은 외모와 매치가 안 된다는 평을 받는다.
- 과거에는 푸마 브랜드의 축구화를 신었다가 2016년에 잠시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었고, 지금은 나이키 축구화를 신고 경기를 뛴다.
- MBTI는 ENTJ라고 한다.[28]
- 한때 K리그 모든 선수에게 매너가 가장 좋은 선수는 누구인지 조사한 결과 그가 4위로 선정됐다.[29] 실제로 경기장 내외에서 구설수가 별로 없는 편이다.
- 별명은 강등 전도사, 보질, 축구계의 유재석, 우승 청부사, 포스트 박지성, 영문 약자인 KBK 등이 있다. 다만 현재로서 쓰이고 있는 별명은 보질, KBK 정도고 나머지는 잘 쓰이진 않고 있다.[30]
- 한동안 구례 출신으로 서술되었으나, 유튜브 야구라에서 서울 출생임을 밝혔다. 나무위키가 틀린 거라고 직접 언급하였다.[31] 그래도 구례에 간간히 기부를 하는 것을 보면 구례에 애정이 있는걸로 보인다.
출생지 언급
- 꽤 묻히는 사실이지만 임대 이적을 하면 맹활약을 하는 징크스가 있다.[32]
- 아내는 승무원 출신으로, 상당한 미인이며 자녀들 또한 다행히 아내를 닮아 모두 귀엽고 예쁘다. 울산 시절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김태환도 농담으로 아들, 딸들이 너 안닮아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김보경의 자녀들의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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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rowcolor=#194996> 배번 | 국적 | 포지션 |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 비고 | ||||||||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2 | | DF | 장석환 | JANG Seokhwan | 2004.10.11 | 178cm, 70kg | |||||||||
| 5 | | DF | 한호강 | HAN Hogang | 1993.09.18 | 187cm, 78kg | |||||||||
| 7 | | FW | 김현 | KIM Hyun | 1993.05.03 | 192cm, 85kg | |||||||||
| 8 | | MF | 박상혁 | PARK Sanghyeok | 1998.04.20 | 165cm, 60kg | |||||||||
| 10 | | MF | 강현묵 | KANG Hyunmuk | 2001.03.28 | 173cm, 67kg | |||||||||
| 11 | | FW | 파울리뇨 | Paulo Henrique | 1996.06.24 | 170cm, 68kg | |||||||||
| 12 | | DF | 최지묵 | CHOI Jimook | 1998.10.09 | 178cm, 70kg | |||||||||
| 13 | | MF | 김보경 | KIM Bokyung | 1989.10.06 | 177cm, 72kg | |||||||||
| 14 | | MF | 홍원진 | HONG Wonjin | 2000.04.04 | 183cm, 79kg | |||||||||
| 15 | | MF | 박우진 | PARK Woojin | 2003.04.16 | 183cm, 76kg | |||||||||
| 17 | | FW | 김경중 | KIM Kyungjung | 1991.04.16 | 178cm, 70kg | |||||||||
| 18 | | MF | 피터 | PETER Makrillos | 1995.09.04 | 186cm, 79kg | |||||||||
| 19 | | FW | 서동한 | SEO Donghan | 2001.03.23 | 172cm, 66kg | |||||||||
| 20 | | DF | 조윤성 | CHO Yunseong | 1999.01.12 | 185cm, 80kg | 부주장 | ||||||||
| 21 | | GK | 양형모 | YANG Hyungmo | 1991.07.16 | 185cm, 81kg | | ||||||||
| 22 | | MF | 김상준 | KIM Sangjun | 2001.10.01 | 185cm, 75kg | |||||||||
| 23 | | DF | 이기제 | LEE Kije | 1991.07.09 | 176cm, 68kg | |||||||||
| 24 | | DF | 황인택 | HWANG Intaek | 2003.04.01 | 183cm, 78kg | |||||||||
| 30 | | DF | 백동규 | BAEK Dongkyu | 1991.05.30 | 186cm, 79kg | |||||||||
| 34 | | GK | 박지민 | PARK Jimin | 2000.05.25 | 189cm, 88kg | |||||||||
| 35 | | DF | 곽성훈 | KWAK Sunghoon | 2006.06.18 | 190cm, 81kg | |||||||||
| 42 | | MF | 임현섭 | LIM Hyunsub | 2006.01.16 | 181cm, 73kg | |||||||||
| 45 | | DF | 황명현 | HWANG Myunghyeon | 2001.11.14 | 190cm, 85kg | |||||||||
| 47 | | FW | 박승수 | PARK Seungsoo | 2007.03.17 | 183cm, 62kg | |||||||||
| 50 | | DF | 고종현 | KO Jonghyun | 2006.04.11 | 193cm, 86kg | |||||||||
| 71 | | FW | 김지호 | KIM Jiho | 2003.01.28 | 173cm, 67kg | |||||||||
| 72 | | DF | 이건희 | LEE Geonhee | 2005.03.11 | 174cm, 67kg | |||||||||
| 74 | | DF | 정성민 | JUNG Sungmin | 2005.04.15 | 189cm, 78kg | |||||||||
| 77 | | DF | 손호준 | SON Hojun | 2002.07.03 | 174cm, 60kg | |||||||||
| 81 | | GK | 이경준 | LEE Gyoengjun | 2006.01.27 | 189cm, 85kg | |||||||||
| 91 | | MF | 김성주 | KIM Seongju | 2006.08.02 | 168cm, 61kg | |||||||||
| 96 | | FW | 구민서 | KOO Minseo | 2002.04.07 | 184cm, 75kg | |||||||||
| 99 | | FW | 손석용 | SON Sukyong | 1998.09.04 | 179cm, 75kg | |||||||||
| # | | FW | 브루노 실바 | Bruno DA SILVA COSTA | 2000.03.28 | 176cm, 70kg | |||||||||
| # | | DF | 정동윤 | Jung Dongyoon | 1994.04.03 | 174cm, 62kg | |||||||||
| # | | FW | 김지현 | Kim Jihyun | 1996.07.22 | 185cm, 79kg | |||||||||
| # | | FW | 이상민 | Lee Sangmin | 2004.06.29. | 175 cm, 60 kg | |||||||||
| 구단 정보 | |||||||||||||||
| 단장: 박경훈 / 감독: 변성환 /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 |||||||||||||||
| 출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웹사이트 | |||||||||||||||
[1]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2] K리그 2022년 선수 연봉 공개 자료 기준으로 국내 선수 3위.[3] 오이타 트리니타 - 10번
세레소 오사카
→ 2011 시즌 - 16번
→ 2012 시즌 - 7번
카디프 시티 FC - 13번
위건 애슬레틱 FC - 16번
마쓰모토 야마가 FC - 26번
가시와 레이솔 - 15번
울산 현대 - 14번
전북 현대 모터스 - 13번[4] 2010 FIFA 월드컵 - 6번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10번
2011 AFC 아시안컵 - 18번
2008 AFC U-19 챔피언십, 2009 FIFA U-20 월드컵 이집트,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19번[5] 2012 런던 올림픽, 2014 FIFA 월드컵[6] 박지성이 국가대표를 은퇴하면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김보경을 자신의 후계자로 꼽은 이유에서인지 한동안 공석이었던 7번을 김보경이 승계하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7번의 주인이 되었다가, 이후 2015 AFC 아시안컵을 전후로 손흥민의 번호로 고정되면서 국가대표에 소집될 때마다 8번, 11번 등 다른 번호로 달게 되었다.[7] 게다가 오른발도 꽤나 잘 쓰는 편이다.[8] 잔부상을 겪고 스피드가 느려진 이동국이 게임 스탯에서 본인이 김보경보다 느리게 나오자 내가 보경이보다 느리다고?라며 간접적으로 느리다는 디스를 하기도 했다.[9] 대표적으로 윙으로 출전했을 때 이런 문제가 많이 나타났다.[10] 구단 내 빅찬스 미스 횟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11] 상술한 장점이 발휘되려면 김보경을 클래식 스타일의 공미나 4-3-3 포메이션의 메짤라 역할로 두는 게 최선인데, 공미로 나오기엔 수원 내에 확실한 수미 자원이 부족해 중앙 미드필더진 사이에서 간극이 생길 우려가 있다. 반대로 메짤라로 쓰려면 사실상 4백이 답인데, 또 이러기엔 수원의 센터백 뎁스가 부족한 편이라 이번에는 수비 자원의 과부하가 올 수 있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12] 김연경 역시 고향은 경기도 안산이고, 부모님의 고향이 구례인데 한때 구례 출신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13] 이에 대해 본인은 강등권 팀으로 여러번 이적하게 되면서 강등행 열차를 타서 생긴 일이라고 한다.[14] 나중에 규정이 바뀌어서 심판 매수를 한 팀은 무조건 강등당하도록 변경되었지만 심판매수 자체는 2013년 쯤에 해서 그렇지, 2016 시즌에 그대로 적용했으면 전북은 얄짤없이 강등당했다. 그나마 어찌해서 강등은 면하고 승점 삭감으로 마무리 되면서 리그 준우승에 그쳤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15] 위건같은 경우에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강등권 싸움에서 계속 승리하면서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어느순간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가 김보경 합류 이후로 3부까지 강등이 되는 수모를 겪었다.[16] 시즌 중 가시와로 이적했다.[17] 우승은 아니었어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1년 아시안컵 3위,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2016년 K리그 준우승, 2019년 K리그 준우승(동시에 리그 MVP 달성), 2022년 K리그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낸 기록도 있다. 다만 2010년 월드컵과 2011년 아시안컵의 경우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2016년 K리그의 경우 우승할 수 있었으나 심판매수 사건으로 승점 삭감돼 불명예스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 된 시즌이어서 마무리는 좋지 않게 된 성적이기도 하다.[18] 그래도 이 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서 이 시즌에는 무관은 아니다.[19] 전북으로 이적한 2020년부터 현재 이 별명은 김기희에게 넘어갔다.[20] 차이점이라면 김보경은 2016년에 K리그로 진출했고 2019년 이후 완전히 정착했지만, 박지성은 끝내 단 한 번도 K리그에서 뛰지 못했다.[21] 다만 박지성의 경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잠시 부모님의 고향인 고흥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주했다.[22] 서로 예능프로에서 직접 만난 적이 있는데, 유재석이 안경을 벗었을 때의 모습이 굉장히 닮았다. 다만 본인은 순수 외모로는 유재석보다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한다.[23] 하지만 해외 팀에서 뛰다가 이적할 구단을 찾으면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본인이 좋아했던 서울의 라이벌 팀인 수원삼성과 함께 훈련을 했다. 2015년 수원삼성의 당시 감독인 서정원의 허락을 받아 수원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한 것을 보면 현재는 딱히 서울에 대한 애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금까지 K리그에서 전북, 울산,수원에서는 뛰어봤지만 서울에서 뛴 적은 없다.[24] 아내가 승무원으로 일하던 항공사에서도 김보경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질 정도로 착한 편이다. 결국 김보경의 대시와 좋은 운으로 인해 결혼까지 성공했다.[25]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고 한다.[26] 울산 시절에는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색깔을 배열했고, 전북 시절에는 연두색에 가까운 초록색으로 색깔을 배열했다. 현 수원 시절에는 청백적으로 색깔을 맞춰 프로필 사진을 바꿔놓았다.[27] 수원 강등이 확정되고 2023년 12월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올렸던 영상에 수원 팬들의 무수한 악플이 달리자, 일일이 사과의 답장을 해줬었으나 너무 많은 악플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결국 그 영상 자체를 지워버렸다.[28] 참고로 본인과 닮은 꼴인 유재석의 MBTI는 ISFP로, 정 반대의 유형이다.[29] 매너가 좋은 편인 듯하다. 참고로 1위는 박주영, 2위는 염기훈, 3위는 이동국이다. 이동국과 김보경은 투표 수가 같기 때문에 사실상 공동 3위로 봐도 된다.[30] 허나 이후 수원도 강등이 되면서 강등전도사라는 별명이 다시 쓰이고 있다.[31] 상술했듯이 부모님의 고향이라고 한다.[32] 임대 신분이었던 오이타 시절과 울산 시절에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특히 울산 시절때는 팀이 리그 준우승을 했음에도 아예 리그 MVP를 거머쥐었다.
세레소 오사카
→ 2011 시즌 - 16번
→ 2012 시즌 - 7번
카디프 시티 FC - 13번
위건 애슬레틱 FC - 16번
마쓰모토 야마가 FC - 26번
가시와 레이솔 - 15번
울산 현대 - 14번
전북 현대 모터스 - 13번[4] 2010 FIFA 월드컵 - 6번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10번
2011 AFC 아시안컵 - 18번
2008 AFC U-19 챔피언십, 2009 FIFA U-20 월드컵 이집트,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19번[5] 2012 런던 올림픽, 2014 FIFA 월드컵[6] 박지성이 국가대표를 은퇴하면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김보경을 자신의 후계자로 꼽은 이유에서인지 한동안 공석이었던 7번을 김보경이 승계하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7번의 주인이 되었다가, 이후 2015 AFC 아시안컵을 전후로 손흥민의 번호로 고정되면서 국가대표에 소집될 때마다 8번, 11번 등 다른 번호로 달게 되었다.[7] 게다가 오른발도 꽤나 잘 쓰는 편이다.[8] 잔부상을 겪고 스피드가 느려진 이동국이 게임 스탯에서 본인이 김보경보다 느리게 나오자 내가 보경이보다 느리다고?라며 간접적으로 느리다는 디스를 하기도 했다.[9] 대표적으로 윙으로 출전했을 때 이런 문제가 많이 나타났다.[10] 구단 내 빅찬스 미스 횟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11] 상술한 장점이 발휘되려면 김보경을 클래식 스타일의 공미나 4-3-3 포메이션의 메짤라 역할로 두는 게 최선인데, 공미로 나오기엔 수원 내에 확실한 수미 자원이 부족해 중앙 미드필더진 사이에서 간극이 생길 우려가 있다. 반대로 메짤라로 쓰려면 사실상 4백이 답인데, 또 이러기엔 수원의 센터백 뎁스가 부족한 편이라 이번에는 수비 자원의 과부하가 올 수 있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12] 김연경 역시 고향은 경기도 안산이고, 부모님의 고향이 구례인데 한때 구례 출신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13] 이에 대해 본인은 강등권 팀으로 여러번 이적하게 되면서 강등행 열차를 타서 생긴 일이라고 한다.[14] 나중에 규정이 바뀌어서 심판 매수를 한 팀은 무조건 강등당하도록 변경되었지만 심판매수 자체는 2013년 쯤에 해서 그렇지, 2016 시즌에 그대로 적용했으면 전북은 얄짤없이 강등당했다. 그나마 어찌해서 강등은 면하고 승점 삭감으로 마무리 되면서 리그 준우승에 그쳤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15] 위건같은 경우에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강등권 싸움에서 계속 승리하면서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어느순간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가 김보경 합류 이후로 3부까지 강등이 되는 수모를 겪었다.[16] 시즌 중 가시와로 이적했다.[17] 우승은 아니었어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1년 아시안컵 3위,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2016년 K리그 준우승, 2019년 K리그 준우승(동시에 리그 MVP 달성), 2022년 K리그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낸 기록도 있다. 다만 2010년 월드컵과 2011년 아시안컵의 경우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2016년 K리그의 경우 우승할 수 있었으나 심판매수 사건으로 승점 삭감돼 불명예스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 된 시즌이어서 마무리는 좋지 않게 된 성적이기도 하다.[18] 그래도 이 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서 이 시즌에는 무관은 아니다.[19] 전북으로 이적한 2020년부터 현재 이 별명은 김기희에게 넘어갔다.[20] 차이점이라면 김보경은 2016년에 K리그로 진출했고 2019년 이후 완전히 정착했지만, 박지성은 끝내 단 한 번도 K리그에서 뛰지 못했다.[21] 다만 박지성의 경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잠시 부모님의 고향인 고흥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주했다.[22] 서로 예능프로에서 직접 만난 적이 있는데, 유재석이 안경을 벗었을 때의 모습이 굉장히 닮았다. 다만 본인은 순수 외모로는 유재석보다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한다.[23] 하지만 해외 팀에서 뛰다가 이적할 구단을 찾으면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본인이 좋아했던 서울의 라이벌 팀인 수원삼성과 함께 훈련을 했다. 2015년 수원삼성의 당시 감독인 서정원의 허락을 받아 수원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한 것을 보면 현재는 딱히 서울에 대한 애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금까지 K리그에서 전북, 울산,수원에서는 뛰어봤지만 서울에서 뛴 적은 없다.[24] 아내가 승무원으로 일하던 항공사에서도 김보경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질 정도로 착한 편이다. 결국 김보경의 대시와 좋은 운으로 인해 결혼까지 성공했다.[25]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고 한다.[26] 울산 시절에는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색깔을 배열했고, 전북 시절에는 연두색에 가까운 초록색으로 색깔을 배열했다. 현 수원 시절에는 청백적으로 색깔을 맞춰 프로필 사진을 바꿔놓았다.[27] 수원 강등이 확정되고 2023년 12월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올렸던 영상에 수원 팬들의 무수한 악플이 달리자, 일일이 사과의 답장을 해줬었으나 너무 많은 악플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결국 그 영상 자체를 지워버렸다.[28] 참고로 본인과 닮은 꼴인 유재석의 MBTI는 ISFP로, 정 반대의 유형이다.[29] 매너가 좋은 편인 듯하다. 참고로 1위는 박주영, 2위는 염기훈, 3위는 이동국이다. 이동국과 김보경은 투표 수가 같기 때문에 사실상 공동 3위로 봐도 된다.[30] 허나 이후 수원도 강등이 되면서 강등전도사라는 별명이 다시 쓰이고 있다.[31] 상술했듯이 부모님의 고향이라고 한다.[32] 임대 신분이었던 오이타 시절과 울산 시절에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특히 울산 시절때는 팀이 리그 준우승을 했음에도 아예 리그 MVP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