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2025 시즌 스쿼드 |
1 엄예훈 · 2 황태현 VC · 3 김민규 · 4 이인재 VC · 5 오스마르 · 6 이상민 · 9 몬타뇨 · 11 김신진 13 이기현 · 14 김영욱 C · 15 서재민 · 16 변경준 · 17 이동률 · 18 임동혁 · 19 조영광 · 20 김오규 21 박민서 · 22 차승현 · 23 문정인 · 24 채광훈 · 27 조동재 · 30 박창환 · 31 정재민 50 박준영 · 66 백지웅 · 70 장석훈 · 81 카즈키 · 88 이준석 · 95 고무열 · 99 김결 · # 김현우 · # 김민호 # 김강호 # 서진석 # 배진우 |
김도균 · 조성래 · 이호 · 권순형 · 박성준 · 나가미네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서울 이랜드 FC No. 11 | ||||||
김신진 金信珍 | Kim Shin-jin | ||||||
<colbgcolor=#08162e><colcolor=#e5bb80> 출생 | 2001년 7월 13일 ([age(2001-07-13)]세) | |||||
대전광역시 서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6cm / 체중 80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미드필더[1][2]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8162e><colcolor=#e5bb80> 유스 | 강원 FC (2018~2019) | ||||
선수 | FC 서울 (2022~ ) → 서울 이랜드 FC (2024~ / 임대) | |||||
국가대표 | 1경기 1골 (대한민국 U-23 / 2023~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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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현재 서울 이랜드 FC 소속이다.2. 클럽 경력
2.1. 프로 이전
고등학교 2학년 시기에 강릉제일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며 강원 FC 유스팀에 들어갔다. 고교 졸업 후 선문대학교에 진학했다.안익수 감독 아래서 기량이 만개했고, 2020년 선문대의 창단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며 그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1학년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2. FC 서울
2022시즌을 앞둔 2021년 12월 30일, 은사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K리그1의 FC 서울에 신인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2.2.1. 2022 시즌
신인임에도 바로 등번호 9번을 배정받는등 많은 주목을 받았고, 2월 26일의 K리그1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인 경인 더비 원정경기에서 60분에 강성진과 교체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첫 경기부터 은근히 위협적인 모습을 여러차례 선보여 팬들이 앞으로가 더 기대되게 만들었다. 데뷔전부터 여러 차례의 중요한 득점찬스를 만들어 안익수 감독의 페르소나다운 활약을 보였다는 평이 많다. 한편 이날 첫 터치를 하자마자 몸이 앞으로 쏠려서 네 발로 걸어서 중심을 잡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그 때문에 데뷔전부터 위기에 처했다. #3월 19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는 팀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주전들이 대거 이탈하는 바람에 센터백으로 프로 첫 선발 출장을 이뤘다. 수비진이 전멸한 터라 불안한 수비조직력 속에 전반 이른 시간 2실점을 내주었지만, 최악의 상황 속에서 기대 이상의 안정감과 투혼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5월 8일 11R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72분 한승규와 교체투입되어 77분 기성용의 어시스트를 받아 헤더로 역전 데뷔골을 만들어내었고, 이날 팀은 3 : 1로 승리했다.
6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이로서 김신진은 이번 시즌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를 전부 소화한 셈이 되는데, 팬들은 굴리트다, 고요한이 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말로 선수의 멀티성이 뛰어난 것인지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뛰며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반 68분에 팔로세비치와 교체되었다.
6월 29일 FA컵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전 교체명단에 들었고 후반에 팔로세비치를 대신하여 들어갔다. 이 날도 인천전처럼 공미로 뛰었는데, 전방의 박동진이 측면으로 빠지면 김신진이 중앙에 들어와서 공간을 차지하였다. 또한 피지컬을 이용한 미들 싸움으로 상대 선수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그러다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의 높은 타점을 이용한 파워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2호골이었다. 이후에도 열심히 중원 싸움을 돕다가 팀의 3-0승리를 이끌었다.
7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또 한번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였다. 원래 포지션이 최전방 공격수인 선수를 미드필더로 세 경기 연속 선발출전 시키는 것으로 보아 팀 내에서 그의 포지션을 미드필더로 바꾸려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굴신진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7월 10일 21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혼전상황속에서 패스를 받은이후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냈지만 후반전에 4골을 내주면서 4 : 3 역전패하였다. [4]
8월 5일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투입됐는데 김규형이 퇴장당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반전 93분 서울 벤치 안익수 감독이 보는 앞에서 제주 선수를 향해 무릎을 향한 위험천만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안익수 감독도 어이없는 표정을 보여주면서 향후 몇경기동안 명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태클은 나상호도 자칫 위험할뻔했던 태클이다. 팀은 2 : 0 패배하였다.
8월 27일 23라운드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인 더비 원정 경기에서 또 다시 본 포지션이 아닌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황당한 기용의 결과는 빌드업부터 수비까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특히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팀의 두번째 실점을 만들었다. 최종적으로 팀은 2:0으로 패배하였다. 오스마르, 이한범, 차오연, 황현수가 전부 부상이라 선발로 쓸 만한 센터백 자원이 이상민밖에 없었다고는 하나, 전문 센터백인 강상희, 박성훈을 두고[5] 주 포지션이 스트라이커인 김신진을 센터백으로 선발출전시킨 것은 상당히 아쉬운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경기 이후 이전에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인해 안익수 감독으로부터 한번 질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클럽에서 마주쳤다는 제보를 서울 팬의 콜 리더가 전하면서, 팬들 사이의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다.#
그렇게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며 잊혀지는가 싶었으나 대구와의 FA컵 4강전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 진출에 기여한 데 이어, 스플릿 라운드 36라운드 김천과의 경기에서 1분만에 박스 안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이자 리그 3호골까지 뽑아내는 등 활약을 보이며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 최종전 38R 수원 FC와의 경기에선 경기 후반 일류첸코와 교체투입되며 본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로 경기를 뛰었다.
김신진은 이로서 데뷔시즌을 정말 복잡하게 보낸 셈이 되었다. 본 포지션이 스트라이커임에도 센터백으로 프로 첫 선발 출전을 했고, 이후로는 미드필더로 기용되다가 팀의 사정상 센터백으로 다시 내려가기도 하고, 개인적 실책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가 미드필더로 복귀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정신없었는데다 팀 역시 1위에서 10위까지 떨어졌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겨우 잔류를 확정짓는 힘든 한해였으니 자업자득인 면이 있었다 해도 갓 데뷔한 선수에겐 험난했던 일년이었을 것이다.
2022 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2경기 출전 3골 0도움.
2.2.2. 2023 시즌
개막전 1R 경인더비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팔로세비치와 교체 투입돼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4R 제주 원정을 앞두고 윌리안의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 복귀했고, 하프타임에 일류첸코와 교체 투입하며 활발한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극적인 승리에 기여했다.
6R 대구전에서 후반 55분에 팔로세비치와 교체되며 경기에 나섰다. 화려한 돌파와 센스있는 움직임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 때 절정이었던 폼을 그대로 떠올리게 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0R 수원 FC 원정에서는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한찬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후 박동진이 들어온 후 미드필더로 내려와서 뛰다 후반 80분 교체되었다.
13R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본인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후반 46분에 시즌 첫 득점을 하였다. 이후 일류첸코와 교체되었다.
경험치를 계속해서 쌓은 탓인지 현재까지는 지난 시즌의 모습보다 몇 단계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R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이태석과 교체 출전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포항의 코너킥 찬스에서 이호재에게 무리한 도발로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었고, 그 직후 하창래에게 극장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6]
황의조가 떠나고 주전 스트라이커가 부재인 서울에게 마지막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류첸코는 완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박동진은 조커느낌의 선수이기 때문에 주전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고 김경민은 합을 맞춰본지 오래 되지 않아 쓰기 더 애매한 상황이다. 그래서 데뷔 2년차의 김신진이 주전으로 유력한 상황인데, 다행인 것은 나올 때마다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는 것.
22R 수원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14분에 팔로세비치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고, 후반 10분엔 나상호의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나상호와 함께 멀티골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멀티골을 만들어냈고 팀의 7:2 대승에 기여했다.
23R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일류첸코와 교체되었다.
25R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후반 8분에 기성용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득점하며 팀의 리드를 가져왔다. 하지만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올시즌은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스트라이커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 작년 시즌 때 지적받던 인성, 멘탈적인 문제도 크게 보이지 않는만큼 앞으로 더 크게 될 선수임은 틀림없다.
27R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팔로세비치와 한승규의 언쟁끝에 김신진이 프리킥을 차며 역전프리킥 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후반전 81분 동점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30R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는 전반전 좋은 기회들을 전부 놓치며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32R 수원 FC 원정에선 페널티 박스에서 최보경을 잡아당겨 PK를 내주었다. 이 파울로 경고까지 받으며 마지막 정규 라운드인 전북전엔 결장했다. 그리고 결국 서울은 전북에게 패배하며 파이널B로 떨어짐으로써 이 PK 헌납 1개가 엄청난 스노우볼이 되어 돌아오고 말았다.
시즌 전체로 놓고보면, 프로 데뷔 2년차이고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병행했음에도 5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수원 FC전 실책은 치명적이었지만, 지난 시즌보다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다음 시즌부터는 U-22 룰의 수혜를 받을 수 없는데다 경쟁자 조영욱이 전역 후 복귀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어야 한다.
2023 시즌: 27경기 5골 1도움
2.2.3. 2024 시즌
시즌이 개막하기 전 유스로 있었던 강원 FC로 트레이드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결국 팀에 잔류했다.
이번 시즌부터 U-22 룰 적용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실력만으로 주전 자리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 1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며 조영욱 및 강성진과 쓰리톱을 구성했다. 그러나 박문성 해설이 "무슨 롤을 맡았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색무취의 활약을 보여주다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강성진과 함께 많이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팬들이 보기에 충분히 불성실해 보이는 장면들을 여럿 보여주어[7] 팬들이 실망을 크게 샀다. 경기 후로도 팬들의 비판은 이어졌고, 일부 몰상식하고 무개념한 악플러들이 김신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M으로 가족 욕을 하는 등의 도를 한참 넘은 행위를 하여 김신진이 경기력에 대한 사과와 함께 도를 지나친 악플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스토리를 업로드 하기도 하였다.
3라운드부터 명단에 포함되고는 있으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김기동 감독은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던 박동진을 다시 톱으로 출전시키고 있다.
10R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전반 43분, 박동진의 해딩패스를 그대로 시즌 첫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63분 일류첸코하고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2:0 승리와 3연패 탈출에 성공하였다.
24R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75분 일류첸코와 교체투입되었다. 좋은 라인 브레이킹으로 1:1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마무리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팀은 1:0 승리.
스포츠조선 볼만찬기자들에 따르면 25R 인천 유나이티드 전 종료 후 K리그2의 서울 이랜드로 임대된다고 한다. 25R에서 후반 교체출전 하였으며 팀은 1:0 승리. 7월 28일 임대이적 단독보도가 나왔다.#
임대 전까지의 24시즌 출전 기록은 11경기 1골.
2.2.3.1. 서울 이랜드 FC (임대)
2024년 7월 30일, 잔여시즌동안 K리그2의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되면서 2023년까지 FC 서울에 있었던 오스마르, 서재민과 같이 서울 이랜드 FC에서 뛰게 되었다. 남은 24시즌 동안 5골이 목표라고 한다.38라운드 경남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변경준 선수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이자 서울 이랜드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11월 24일 하나은행 K리그 플레이오프 2024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후반전 2:0 지고있는 사이에서 추격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2 무승부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3년 3월, 황선홍호에 발탁되며 첫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됐다.데뷔전인 카타르 U-22 도하컵 개막전 오만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중반 멋진 터닝슛으로 연령별 대표팀 데뷔골을 넣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이다. 그러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심지어는 센터백 자리까지 소화한 적 있을 만큼 멀티성이 뛰어나다.[8] 크고 단단한 신장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이 장점이며, 유연성도 좋은 편이다. 또한 발을 사용한 득점과 헤더 모두 능하며, 어시스트 능력도 갖추었다.
적극적인 수비가담과 왕성한 활동량 또한 장점. 이에 더해 전술 이해도도 상당히 높아, 상기한대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선수의 가장 큰 단점은 멘탈적인 부분이다. 불필요한 신경전을 벌이거나, 공을 쉽게 포기히기도 하고, 급한 상황에서 잔기술을 시전하거나, 불필요한 파울로 팀의 경기 흐름을 끊는 등. 또한 경기 하루 전날 클럽을 간 적도 있어 워크에식 측면에서도 비판받은 바 있다.
5. 여담
- 상단에 서술되어있듯, 2022 시즌에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를 모두 소화했기 때문에 굴신진이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내안의 힘를 믿는다'는 오타를 낸 적이 있는데 서울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9]
6. 둘러보기
포지션 | 이름 | 임대 구단 | 임대 기간 | 비고 |
DF | 박수일 | 김천 상무 FC | 2023.12 ~ 2025.06 | 군 복무 |
MF | 안지만 | 여주 FC | 2024.01 ~ 2024.12 | 임대 |
FW | 정한민 | 강원 FC | 2024.03 ~ 2024.12 | 임대 |
DF | 이시영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24.03 ~ 2024.12 | 임대 |
FW | 박동진 | 경남 FC | 2024.07 ~ 2024.12 | 임대 |
DF | 안재민 | 김포 FC | 2024.07 ~ 2024.12 | 임대 |
DF | 최준영 | 성남 FC | 2024.07 ~ 2024.12 | 임대 |
DF | 조영광 | FC 오사카 | 2024.07 ~ 2024.12 | 임대 |
MF | 팔로세비치 | OFK 베오그라드 | 2024.07 ~ 2025. 06 | 임대 |
FW | 김신진 | 서울 이랜드 FC | 2024.07 ~ 2024.12 | 임대 |
[1] 본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지만 2022 시즌 구단 내 부상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부족해진 미드필더 자리를 채우기 위해 미드필더로도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미드필더 자리에서 좋은 폼을 보이자 이후로도 자주 미드필더로 기용된 바 있다.[2] 2022 시즌 6라운드를 앞두고 서울 선수단이 코로나 대거 확진으로 인해 자원이 부족했을 때, 동료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23라운드 인천전에 센터백으로도 선발 출전한 적이 있다. 다만 임시방편으로 소화한 이 두 경기가 전부이기에 주 포지션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3] 고등학교 2학년에 전학[4] 이 경기에서도 미드필더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다가 원톱으로 위치를 바꿔서 뛰며 별명인 굴신진에 걸맞은 멀티성을 보여줬다.[5] 강상희는 4옵션 이하로 분류되는 자원이고, 박성훈은 올해 데뷔하여 단 한경기 치른 것이 전부인 선수이기에 출전경험이 많은 김신진을 선발로 기용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김신진도 올해 갓 데뷔한 선수이고, 심지어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6] 경기 종료 후 황의조가 김신진에게 강하게 뭐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7] 동료의 스루패스를 받기 힘들다고 판단해 뛰지 않은 장면과, 추가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긴급한 상황에서 강성진과의 불필요하게 반복된 원투패스 후 힐킥을 한 장면이 주로 꼽힌다. 물론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관점과 이를 보는 팬들의 관점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장면이 여럿 보였기 때문에 비난과 비판을 받게 된 것.[8] 프로 첫 시즌인 2022년에는 위에 나와있는 모든 포지션을 다 소화해 보았다.[9] '삶이란'을 삵이란 이라고 표기해 웃음을 산 기아타이거즈의 야구선수인 김진우와 비슷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