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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idth=50%><bgcolor=#000000> 무빙 2
(미정) ||
-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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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무빙의 등장인물 김영탁 金英卓 | |
| 배우: 박정민 | |
| 생년월일 | 1993년 8월 17일 |
| 신체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
| 학력 | 정원고등학교 |
| 가족 | |
| 능력 | 타임스토퍼 |
| 등장 작품 | 〈무빙〉 〈조명가게〉 (쿠키) |
| 담당 배우 | 박정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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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무빙〉의 등장인물. 배우는 박정민.2. 특징
3. 능력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다.4. 작중 행적
4.1. 무빙
최일환을 거쳐간 잠재 능력자 학생 중 한 명으로 전학 상담하는 장면에서 손만 잠깐 등장한다. 다만 시간을 멈춘다는 것을 최일환이 알 길이 없어 별 접점 없이 끝났다. 이로써 드라마에도 타이밍이나 브릿지에 대한 떡밥을 남긴 셈이다.4.2. 조명가게
아파트에 들어가는걸 양성식에 의해 제지받고, "너도 뭐 보냐?"라며 양성식이 귀신을 봤는지 묻자, 그에게 귀신은 시간과 상관없는 자들이라며 자신도 본다고 답하며 손가락을 튕긴다.5. 주요 대사
"강동구민, 백수. 김영탁"
6. 여담
- 원작자이자 각본을 쓴 강풀의 말에 따르면, 사실 박정민을 영상화된 김영탁 역으로 캐스팅하는 일은 사실 무빙 이전에 구두로 약속이 되어있었다고 한다. 다만 '무빙'이 성공할지 확신이 없는 상황에, 잠깐의 연기를 위해 박정민을 부르는 것은 마치 그를 카메오 즉 단발성 흥미요소로 써먹기 위한 듯 보이지 않을까 고민이 되어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무빙'이 성공한 후 '조명가게'를 쓰면서 바로 전화해서 "2년 전 약속하신 거 기억하시죠?"라며 캐스팅 오퍼를 했다고 한다.#
- 1993년생이지만 실사판 첫 등장이었던 무빙 드라마에서 최일환이 상담 기록을 하는 교사로서 재직해온 기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몽타주 중 등장했는데, 이때의 연출을 기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몽타주가 아닌 같은 연도 여러 학생을 보여주는 몽타주로 이해한 시청자 중에는 2015년이니 1997년생인 설정일 수밖에 없다고 오해하는 의견이 일부 있기도 했다.[2]
[1] '무빙'에서는 다른 배우인 양승욱이 손 연기만 했다. 다만 캐스팅은 '무빙' 전부터 염두된 상태였는데 자세한 사항은 여담 문단 관련 서술 참조.[2] 공간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을 뛰어넘는 연출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한 경우다. 기본적으로 컷과 컷 사이의 시간 변화를 묘사할 때는 공간에 변화를 주거나 같은 장소의 환경이 변화한 것을 보여주는데 무빙 드라마의 경우 똑같은 상담실에 특별히 더 낡거나 쓰러져 가는 느낌을 주기 어려운 '관리되는 환경'이라는 점 때문에 시간의 변화를 캐치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있어서 이상할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