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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4:16:56

김용만(가수)

<colbgcolor=#595959><colcolor=#FFF> 김용만
金用萬
Kim Yong Man
파일:김용만 가수.jpg
출생 1933년 1월 22일 ([age(1933-01-22)]세)
일제강점기 경성부 종로방
(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종교 불교
가족 아버지 김대근, 동생 김용남, 아들 김계홍
직업 가수, 작곡가, 작사가, 영화 배우
데뷔 1953년 ‘남원의 애수’

1. 개요2. 상세3. 드라마4. 영화5. 대표곡6.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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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원로 가수.

2. 상세

1933년 1월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경기 민요를 하는 국악인 김대근의 5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여담으로, 그의 셋째 동생 김용남 또한 대금 연주와 악기 제작까지 해오던 국악인이였다.

1953년, 그는 남원의 애수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그의 대표곡이자 히트곡들로는 남원의 애수, 회전의자, 청춘의 꿈 등이 있다. 여담으로, 그의 아들은 SBS 미디어넷 대표 이사로 활동 중인 김계홍이다.

작사‧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고 현재도 활동을 하고 있다. 「잘 있거라 부산항」, 「못난 내 청춘」, 「왈순 아지매」, 「행운을 드립니다」, 「두 마음」, 「명동 블루스」, 「나비야 청산가자」, 등 100여곡 이상을 작사, 작곡했으며 희극인 서영춘, 영화배우 김희갑, 가수 오기택, 손인호, 황금심, 이미자, 이금희, 김세레나, 이명주, 김용임, 남미랑, 차은희, 박가연, 박지연, 위키리, 나비소녀(나비자매), 강병철과 삼태기 등 많은 가수들이 참여했다.

영화계에서도 활동했다. 영화 음악감독으로 「월하의 공동묘지」를 통해 데뷔, 단역배우로도 활동했고 많은 영화 주제가를 불렀다.

현재 생존 중인 대한민국가수 중 남성 가수 최고령[1]이며, 구순이 넘은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하고 정정하다. 몸 관리를 매우 잘 했는지 겉으로는 전혀 90대로 안 보일 정도로 엄청난 동안이며, 최근에도 가요무대에 매우 꾸준히 출연하는 등 앨범만 안 낼 뿐 아직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현재 그와 이름이 같은 후배 코미디언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인데, 2018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현미가 남석훈을 찾는 에피소드에서 가수 협회 관계자가 '김용만을 통해서 찾아보라'고 하자 윤정수가 같이 진행하는 파트너 MC 김용만으로 오해를 해서 당황했다.

3. 드라마

4. 영화

5. 대표곡

6. 수상


[1] 2023년 8월 19일까지는 6살 연상인 명국환이 남성 가수 최고령 타이틀이었다. 참고로 데뷔는 김용만이 명국환보다 3년 빠르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손목인의 아내 오정심이 최고령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