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감독 | 김상우 |
코치 | 고준용 · 지태환 | |
스태프 | 이승윤 · 김진우 · 김연석 · 김철홍 · 송정용 · 안태일 · 이선엽 · 김요섭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우진 · 8 그로즈다노프 · 10 김정호 · 14 이시몬''' [[부주장| VC ]] · 15 손현종 · 17 이윤수 · 21 김인균 · 68''' 최현민 | |
아포짓 스파이커 | 12 파즐리 · 16 이현진 · 75 김요한 | |
미들 블로커 | 7 손태훈 · 9 김정윤 · 11 양수현 · 13 김준우 · 19 김재휘 | |
세터 | 2 이호건 · 3 노재욱 '''[[주장| C ]] · 6 이재현 · 22''' 박준서 | |
리베로 | 4 조국기 · 5 안지원 · 99 박유현 | |
군 입대 | ''' 2024년 입대 ''' 양희준 · 이상욱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김재휘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반지 | |
2017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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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No.19 | |
김재휘 Kim Jae Hwi | |
출생 | 1993년 9월 6일 ([age(1993-09-06)]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인창중 - 인창고 - 한양대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신체 | 신장 201cm, 체중 91kg |
프로입단 | 2015-16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캐피탈) |
소속팀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5~2020)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0~2021)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1~202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4~ ) |
병역 | 상무 배구단 (2019~2020) |
응원가 | 현대캐피탈 시절 : 놀자 - 춤이나 추자 KB손해보험 시절 : 탑건 OST - 'Top Gun Anthem'[1] 우리카드 : 트러블 메이커 - 트러블 메이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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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대학 시절 2m의 장신으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 능력으로 당시 암울했던 한양대 배구부에서 그나마 사람 구실을 한다는 평을 받았다.[3] 다만 대학 팀 성적이 워낙에 안 좋아 1라운드 지명도 간당간당하지 않겠느냐는 평가를 받았는데, 의외로 1라운드 2순위 지명으로 현대캐피탈이 지명했다.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 시절 |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주전 센터였던 박상하와 이선규가 빠짐에 따라 기회를 잡아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본인으로서는 첫 국가대표 출전. 발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므로 국가대표에 주전 센터로서의 역할은 나쁘지 않았다.
17-18시즌에서는 확실히 최민호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다만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앞으로를 기대하자. 그런데 최근 삼성화재 전문 센터로 발돋움 중.[4]
이후 3월 2일 경기에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뒤 선발 출전. 이승원과의 호흡이 매우 잘 맞으며 상당히 속도감 있는 속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후 네이션스리그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는데, 초반에는 상대방의 속공을 전혀 막지 못하며 병풍이라는 욕을 얻어먹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네이션스리그가 끝난 후에는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라는 평을 얻었다.
그리고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승선해 다시 한번 발탁되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18-19 시즌이 시작되며 국가대표를 거쳐 배운 게 많았는지 꽤나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 특히 블로킹 능력이 상당부분 향상되었다.
2019년 4월 12일 발표한 상무 최종 합격자에 포함되었다.
2.3.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0년 10월 5일 KB손해보험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트레이드 되었다. 2020년 11월 22일 황두연과 함께 제대했으며 배번은 현대캐피탈 시절과 똑같은 19번을 받았다.조금은 불안하지만 현재 김홍정이 빠진 자리를 박진우와 함께 자리를 매꾸고 있다.
삼성화재의 이승원과 함께 방역수칙을 어기고 사적모임을 가지다가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이승원처럼 자기 구단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초토화시킨 주범까지는 아니기에 6경기 출전 정지에 1000만원 벌금의 벌로 끝났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연봉 삭감 및 연봉의 일부 기부, 사회봉사 50시간을 이행하겠다고하였다.
2.4.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1년 12월 26일 군 복무 중인 김동민과 함께 우리카드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맞상대는 한성정(+ 202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배번은 상무시절때 달았던 11번을 사용.
트레이드 후 첫 경기 장충 삼성화재전에서 6득점 2블로킹 1서브에이스를 기록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했다.
이적 후 주전 센터로 나오며 미친 듯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큰 신장과 좋은 공격력에 더해 상대 토스를 따라가는 능력이 좋아졌다. 그러나 6라운드에 접어들면서는 살짝 하락세에 접어든 듯 보인다.
준플레이오프땐 좋은 공격성공률로 최선을 다해 버텼지만, 각각 범실을 8,7개씩 한 범실대마왕과 95년생들의 삽질로 다 같이 무너져 버리고 만다.(...)
종합적으로 선수 본인은 못하진 않았으나, 저번 시즌 플옵과 챔결때 미친 활약을 보였던 프랜차이즈 선수인 한성정과 누구와 같이 코로나 확진되어놓고 징계먹었던 흑역사가 있는 선수와 교환했다는 것 자체를 비판하는 팬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5]
2022-2023 시즌 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무릎 부상으로 제외되더니, 대동맥류가 발견되면서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후 재활중이라는 얘기만 남긴 채 행적이 조용했으나, 2023-24 시즌부터는 선수단에 합류하여 훈련을 시도한다는 언급이 많이 나왔다. 비시즌 중 우리카드 구단 유튜브 영상에서 오랜만에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다만 재활이 다 되진 않았는지, 점프에서 조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2023-24시즌에는 마침 트레이드 맞상대인 한성정이 돌아와서 11번에서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 시절에 사용한 19번으로 복귀했다.
수술 및 거듭된 재활의 영향이 큰지, 결국 본 포지션으로도, 원포인트 블로커로서도 활약이 없으면서 존재감 없이 시즌을 마쳤다.
결국 시즌 후 우리카드에서 방출되었고, 이후 삼성화재에 입단하게 되었다.
2.5.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3. 여담
- 얼굴이 키움 히어로즈의 어느 야구 선수를 닮은 데다 키가 거의 비슷해서 서로 착각하기 쉽다.[6]
- 블로킹, 서브에이스를 했을 때의 특유의 세레모니가 인상적이다. 18-19시즌 주전으로 도약했을 때 만든 세레모니로 한 때 현대캐피탈 내에서 신영석 등의 선수들이 따라하며 유행한 적이 있다.
- 배우 로몬과도 닮았다.
4. 관련 문서
[1] KB 스타즈 김재휘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KB 스타즈 김재휘 오오오~ 오오오~ 오오~! X2[2] 김재휘! 뽀개버려! 김재휘! 철벽방어! 김재휘! 한번 더! 우리 센터 김! 재! 휘![3] 이 당시 한양대는 라이벌인 성균관대에 스카웃 싸움에서 밀린 것도 모자라 감독의 역량 부재로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었다.[4] 애초에 삼성화재의 게임 플레이 방식이 스피드와 변칙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주로 타이스-박철우 중심의 공격으로 이루어지고 토스 또한 대부분 오픈인지라 어떤 상황에서도 유효블로킹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신영석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달리 큰 키가 무기인 김재휘에게 있어서는 삼성화재가 최적의 상대. 특히 3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는 타이스와 박철우를 말그대로 꽁꽁 묶었고, 공격력의 동력원을 잃은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연승을 저지 당했다.[5] 아이러니하게 이승원도 21-22시즌 종료 후 우리카드로 트레이드되어 이적했다.(...)[6] 안우진은 키가 190cm라서 11cm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둘 다 장신이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