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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44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
|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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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145a><colcolor=white> 이름 | 김정배 金楨培 | Kim Jung-bae |
| 출생 | 1966년 (58세) |
| 경상북도 영일군 (現 경상북도 포항시) | |
| 현직 | 대한축구협회 (2023~ / 부회장) |
| 재임기간 | 제44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 2020년 12월 25일 ~ 2021년 12월 5일 | |
| 학력 | 포항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84 / 학사) 서리 대학교 대학원 (관광정책학 /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관광학 / 박사[1]) |
| 병역 | 육군 제2군단 중위 전역 (1991년 7월 27일 ~ 1994년 3월 31일) |
| 약력 |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정책과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장 2014년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특구기획담당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제44대 / 문재인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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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정무직공무원.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지냈다.2. 생애
1966년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1984년 포항고등학교, 1988년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84학번)를 졸업하였다.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1991년 7월 27일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제2군단에서 복무했고, 1994년 3월 31일 중위로 전역하였다.이후 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으로 재임하며 국제체육과장, 박물관정책과장, 문화여가정책과장을 지내고 국장으로 승진하여 동계올림픽 특구기획담당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문체부 문화정책관을 지냈다. 2004년에는 영국 서리 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8년 8월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9년 실장급으로 승진하여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맡다가 2020년 3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되었다.
2020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영전하였다.
2021년 12월, 공직에서 물러났다. 후임 차관은 오영우.
2023년 5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상근)에 선임되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관련해서 낸 해명문에 대해 기사를 쓴 한 뉴시스 기자에게 '문해력?'이라는 제목으로 본문 없이 한 통의 메일을 보낸 데 이어 '축구협회 설명문을 제대로 정독?'이라는 제목으로 본문 없는 한 통의 조롱 어린 메일을 발송한 장본인으로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사건사고 및 문제점 5.23. 문단 참고.대한축구협회 노조가 발표한 성명문으로는 홍명보가 절차를 무시하고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는데 가장 큰 지분이 있는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정몽규 회장에게 홍명보 선임을 거절당한[2] 정해성 위원장이 사퇴하자 정몽규 회장은 전력강화위원회를 다시 구성할 것을 제안 했지만, 김정배 부회장이 이를 무시한채 이임생 기술위원장에게 감독 선임에 대한 전권을 부여하고 홍명보를 선임했다는 것. 또한 문체부 차관 출신이기 때문에 전관예우 차원에[3]서 국회 현안질의나 국정감사에도 소환되지 않고 이리저리 빠져나가고 있다는 주장으로, 정몽규와 함께 김정배도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후 KBS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주호가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및 감독 선임 건에 대해 폭로한 것을 고소하라고 지시한것도 김정배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마디로 언론사와 대놓고 기싸움, 전력강화위원회에 간섭, 박주호 고소를 시도했다가 여론을 보고 취소하는 전형적인 꼰대식 마인드를 가진 인간 쓰레기라는 것이 축구 팬들의 평이다. 오히려 회장직으로 있는 정몽규는 현안질의를 통해 무능하고 멍청했던 것이라는게 밝혀졌지만
결국 해당 문제와 관련하여 2024년 11월 5일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에서 감독 선임 과정에 잘못된 관여를 했다고 판단하여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 조치를 취하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2024년 11월 20일 스포츠윤리센터에서도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하여 이사회 없이 별도 회의를 통해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에게 감독 선임 권한을 넘긴 문제에 대해서 권한 남용이라 결과가 나오면서 이번 사태의 흑막이라는 점이 제대로 드러나고 말았다.
[1] 박사 학위 논문: 한식세계화 정책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2018. 8)[2] 중간감사에서 문체부는 정몽규 회장이 절차를 무시한 행동으로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홍명보를 1순위 후보로 올렸으니 정몽규는 홍명보 선임을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홍명보 선임을 위해 움직여야 했다는 것.[3]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의 강유정 의원이 정몽규 재임기간동안 축협에 있었던 문체부 출신 임원들의 명단을 축협에 요구했으나, 이전에 있었던 문체부 출신 3인의 이름을 누락한채 현 축협 부회장인 김정배의 이름만을 제출 했고, 이에 강유정 의원은 문체부와 축협이 카르텔을 이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했다. 현 문체부 장관인 유인촌은 자신의 부임이후로 그런 인사는 없었다면서 내부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