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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1990)/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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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라마 시간 관련3. 소속사와의 갈등4. 서예지 관련 스캔들
4.1.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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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정현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드라마 시간 관련

2018년 7월 20일, 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에서 보인 태도로 논란이 일었다. 인터뷰 전 있었던 포토 타임에서 여자 주인공인 서현이 커플샷 촬영을 위해 팔짱을 끼려는 포즈를 취하자 굳은 표정으로 이를 거부하는 제스처를 보였고, 인터뷰 과정에서도 홀로 굳은 표정으로 발표회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대중들의 비난이 커지자 소속사 측에선 극중 시한부 역할에 몰입해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 의도치 않게 실수를 했다며 대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후 약 한 달 뒤인 2018년 8월 26일, 건강상의 문제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되었다. 총 16부작 드라마 중 12부까지 마치고 하차하였다.

그러나 후술 될 소속사와의 분쟁을 시작으로 다시금 '시간' 때의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대한 내용은 소속사와의 갈등 항목 참고.
방송 내내 김정현은 엄숙한 표정과 굳은 자세로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중 리포터가 서현에게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냐"고 질문을 했다. 대답을 하기 위해 마이크가 필요했던 서현은 조심스럽게 김정현이 쥐고 있던 마이크를 빼갔다.
(조선일보)김정현, 과거 서현에게 한 행동 “다시 봐도 황당… 서현, 진짜 애쓰고 있었구나” 기사 中
그와중에 SBS 연예뉴스에서 당시 스태프들과 인터뷰 등을 통해 또다른 논란들을 단독 보도를 통해 의혹을 제기하였다.[단독] 3년 만에 재조명...드라마 '시간' 김정현 하차, 어떤 일이

3. 소속사와의 갈등

2021년 4월 8일 김정현의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에서 김정현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 조정 신청을 했다. 김정현은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보고 먼저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문화창고와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었음이 알려졌으나, 현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이 위에 서술되어 있는 드라마 '시간'에서 돌연 하차함에 따라 활동을 중단한 기간을 포함해 전속계약 만료 기간이 11개월 남았다는 입장을 냈다.

배우 김정현 서포터즈 및 해외 팬 연합은 4월 9일 성명문을 내고, "김정현과 소속사의 계약서상에는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을 시 손해배상 청구 불가 및 계약기간 연장이 불가하다고 명기돼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정현은 당시 심각한 섭식장애수면장애, 공황장애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상황이었으며, 전문의의 휴식 소견을 받아들여 부득이하게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썼다.

팬 연합은 "배우를 등진 소속사를 믿고 지지할 수 없으며 김정현을 지지한다"며 "더 이상 배우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팬 성명문 "건강 악화에도 엄청난 활동")

4. 서예지 관련 스캔들

2021년 4월 12일 김정현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기간에 대한 분쟁이 알려진 와중에 디스패치는 "(드라마 《시간》 당시인) 3년전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김정현과 서예지가 나눈 문자 대화 일부도 확보했다"며 "여러 경로를 통해 진위 여부를 재검증했다"는 내용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 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김정현의 알 수 없는 행동들은 서예지가 그에게 스킨십이 들어간 대본의 내용을 무리하게 수정할 것을 요구하고, 현장에서 모든 관계자들에게 먼저 인사하지 말라거나 딱딱하게 대하라는 등의 지시를 내리며 조종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작품에서) 정신적 사랑이 중요하다며 (김정현이) 스킨십을 빼달라고 했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갑자기 뛰쳐 나가 헛구역질을 했다"는 등의 관계자들의 증언이 실렸다. 또한 작가가 당시 방송 중반에 맹장이 터졌고, 장염도 앓았으나 핏주머니를 찬 채로 작업실에서 일했던 상황에서 김정현의 하차가 결정되며 작품을 수정하는 등 작가와 제작진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여러 매체를 통해 재생산되며, 12일 하루 종일 네이버 연예 기사 상위권을 거의 독차지하다시피 하였고 대다수의 주요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퍼져 서예지가 김정현을 심리적으로 컨트롤하고 장악하는 가스라이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팬들은 DC인사이드 배우 김정현 갤러리에 성명서를 올려 김정현과 분쟁중인 소속사의 태도를 규탄하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되기 어렵다"며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개인간의 대화가 공표된 것이다 보니 사적인 대화임을 고려하지 않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 생각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4.1. 여파

논란 속 당사자인 김정현의 입장 표명은 바로 이뤄지지 않았고 언론의 비난을 받았다.
김정현은 당시 자신을 대변해 줄 소속사와 분쟁 중이었기 때문에 홍보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달해야 했다.
2021년 4월 14일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다.
2021년 5월 12일, 김정현에게 전속 계약 기간 불이행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한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가 3월에 폐업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며 새 국면을 맞았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부터 김정현의 전속 계약 기간과 관련된 이의를 제기했고,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 조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으나, 이미 모회사로부터 3월 5일 폐업 결정과 해고 통지를 발부 받아, 3월 31일 기준으로 폐업을 진행 중이었음이 기사화 된 것이었다. 즉 폐업을 준비하며 김정현과의 잔여 계약 기간을 주장했던 것.

같은 날 김정현은 홍보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대리인으로 김정현 배우의 형이 소속사와 계속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개인 정보 유출을 포함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이 대량 생산되었으나, 소속사와의 협상으로 인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기에 김정현 배우의 실추된 명예와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부분들을 바로잡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공식 입장 발표 이후 '시간' 관계자들을 만나 사과를 진행 중임이 기사화됐다. 자필 사과문대로 2018년 당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를 진행 중이며, 메인 연출자인 장준호 PD를 비롯해 조감독과 촬영감독 등을 만났다. 장준호 PD는 김정현에게 차기작을 함께 하자고 제안까지 했으며, 현재까지도 '시간'의 다른 관계자들에도 사과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현 측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자 뒤이어 오앤의 반박문도 기사화되었다. 활동 기간 중에 사적인 이유로 11개월 동안 정상적인 활동을 못했기에 계약 종료 및 해지 문제는 다른 절차로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첨예한 대립을 새우던 양측은 전속 계약 종료 및 합의라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서는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게 되면서 모회사 코아시아옵틱스 쪽에서 나서 김정현 측과 갈등을 매듭지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필 사과문을 공개한 지 약 5개월이 지난 2021년 9월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시한번 자신의 심정을 포함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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