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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6:38:53

섭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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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 Eating disorder
'''
<colbgcolor=#3c6,#272727> 이명 <colbgcolor=#fff,#191919>다이어트 장애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F50
의학주제표목
(MeSH)
D001068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증상 체중 감소, 구토, 공포
관련 질병 신경성 식욕부진증, 폭식증

1. 개요2. 거식증과 폭식증의 진단 기준3. 종류
3.1.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3.2. 신경성 대식증 3.3. BED3.4. OSFED3.5. 이식증
4. 행동5.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6. 자가 테스트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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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식 또는 거식, 음식에 대한 조절감 상실,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 영양결핍 상태에도 불구하고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등 주로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하여 촉발되는 식사 행동상의 장애. 다이어트 장애, 식이장애라고도 하며, 크게 거식증, 폭식증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문화[1][2]가 원인이라는 등 미용적인 측면에서 평가되는 병이다. 일부에게는 살은 빼고 싶지만 운동하기는 싫어하는 게으른 사람들이 걸린다는 식의 편견도 있고, 실제로도 무리한 다이어트가 섭식장애로 이어지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섭식장애의 심리 도식은 '미용'이 아닌 '자기통제'가 키워드이다. 외부의 압력으로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할 수 없는 상황[3]에서 생존의 기본인 섭식을 통제함으로써(굶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하는 것. 이때 섭식 통제에 성공하면 거식증이다. 배고픔에 굴복해 음식을 먹지만, 먹은 음식을 구토해서 통제에 성공하지 못한 사실을 부인하는 패턴을 반복한다면 폭식증. 단순히 많이 먹는 것뿐이라면 섭식장애가 아닌 충동장애이다. 먹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위한 강박적인 행동이 주기적으로 있어야만 폭식증(bulimia)이다. 반드시 주기적이고 의도적이어야 한다. 토하고 싶지 않은데 토한다든가,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을 강제로 먹은 경우, 토해도 폭식증(bulimia)은 아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식이요법 중 하나로 정상식이 있다.

2. 거식증과 폭식증의 진단 기준

미국 정신의학회 DSM-5 상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 거식증)의 진단 기준
체중과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식
미국 정신의학회 DSM-5 상 신경성 대식증(Bulimia nervosa; 폭식증)의 진단 기준
A. 폭식삽화가 반복되며 (폭식 삽화: 단위 시간에 일반인의 식사보다 확실히 많은 양을 섭취하며 식사 중 자제가 불가능)
B. 폭식 후 체중 증가를 막으려는 부적절한 행동이 뒤따른다
C. 위 2가지 행동이 3개월 이상, 주 1회 이상 지속되며
D. 체중이나 체형이 자기평가에 과도한 영향을 미침
E.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배제

3. 종류

3.1.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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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신경성 대식증

Bulimia nervosa

폭식증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렸으나, 현 질환과 별개로 binge eating disorder(폭식장애)의 진단 기준이 정립됨에 따라 신경성 대식증을 폭식증으로 일컬을 시 용어상의 혼란이 유발될 수 있다.

식욕충동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는 행위를 폭식이라 한다. 신경성 대식증은 다시, 폭식에 따른 체중 증가를 방지하기 위한 억제 및 제거 행동(구토, 설사제 사용 등)이 뒤따르는 경우인 제거형과 비제거형(단식, 굶기, 무리한 운동)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단, 저체중이 동반된 경우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폭식-제거형으로 분류하며, 신경성 대식증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달리 스스로 치료를 원하는 경향이 더 강하며, 빈도 또한 더 흔해 젊은 여성의 1~3% 정도에서 발견되고 있다. 또한 비제거형은 비만이나 초고도비만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

3.3. BED

Binge Eating Disorder

폭식증처럼 폭식은 하되 구토나 무리한 운동, 단식을 비롯한 보상 행위를 하지 않는 식이장애다. 물론 자책이나 후회, 자기 혐오는 한다. 보상 행위를 하지 않기에 비만이나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유독 높다.

그러나 한국 같은 곳에서는 구토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가볍게 보는 시선이 많다. 사실 이런 데서는 대부분의 섭식장애에 대한 인식은 바닥이다.

3.4. OSFED

Other Specified Feeding or Eating Disorder

DSM V에서 EDNOS에서 OSFED로 명칭이 바뀌었다. 폭식증이라기에는 폭식의 횟수가 적거나, 폭식을 하고 정상적으로 식사하거나 절식하기도 하는 등 기존의 섭식장애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애매한 섭식장애 증상을 보인다.

가벼워 보일지는 몰라도 사망률이 5.2%나 된다고 한다.

3.5. 이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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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동

5.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6. 자가 테스트

한 블로그에서는 섭식장애 자가 테스트 중 하나로 1979년 데이비드 가너와 폴가핑겔이 만든 섭식태도 검사를 한국판으로 검사 표준화한 한국형 식사태도 검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7. 관련 문서


[1] 20세기 이후 사회적인 미인상의 표준은 20세기 이전과는 반대로 살과 뼈가 만나는 깡마른 체형으로 역주행하였다. 과거의 미인상이 풍채가 상당한 걸 보면 미인상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2] 이는 과거와 달리 현대사회에서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프리츠 하버가 질소비료를 개발하여 식량혁명이 일어나기 이전까지는 선진국에서조차 비만은커녕 조금의 과체중조차 소수 부자나 기득권층의 특권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비만이 드물었으나, 식량혁명 이후 비약적으로 늘어난 식량 생산량으로 인해 적어도 선진국에서의 인류는 굶주림에서 완전히 해방되게 되었다. 이는 역설적으로 식단과 식사량을 일부러 조절하면서까지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기현상을 낳게 되었으며, 이것이 바로 마른 체형이 미인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된 원인이다. 이에 따른 증거로, 사람들은 마른 체형을 원하긴 하지만, 아프리카에서나 볼 법한 극도의 저체중 체형은 원하지 않으며, 반대로 개발도상국이나 국민 대다수가 절대빈곤층인 국가에서는 후덕한 체형이 아직까지 미인으로 인식되는 것이 그 예다.[3] 대표적으로 사춘기 부모와의 갈등, 울증 혹은 조증으로 인한 자제력 상실, 극심한 가난으로 인한 식량고 및 심한 스트레스나 분노 등이 있다.[4] 물론 거식증 환자도 먹고 토하기도 한다.[5] 너무 많이 토하면 치아가 상할 수가 있다.[6] 대표적인 단백질에 대한 오해 중 하나다. 단백질이 탄수화물에 비해 인슐린 저항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같은 양 섭취 시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서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무엇보다 단백질 역시 3대 영양소 중 하나일 뿐이며, 비만의 원인은 편식으로 인한 특정 영양소로의 지나친 편중, 과도한 열량 섭취가 원인이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 같은 건 없다.[7] 과거 비만이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요요현상을 우려하여 지나치게 운동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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