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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7 20:30:41

김종서(1955)

국민기업경제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김종서
金鍾序 | Jong Seo Kim
파일:김종서 2.png
<colbgcolor=#219739> 출생 1955년 ([age(1955-01-01)]세)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건국대학교 (경제학 / 학사)
서강대학교 (경제학 / 석사)
중앙대학교 (사학 / 박사)
소속 정당
파일:국민기업경제당 글자.png
현직 국민기업경제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국민공유기업 대표
참역사문화연구회 회장
공정한 경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공사모) 대표
역사모(역사교육을 바로잡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경력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역사학과ㆍ교양학부 강사
민족문제연구소 이사
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사상5. 소속 정당6.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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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작가, 역사학자, 사회운동가, 농부, 경제학자정치인이자 기업인이기도 하다.

2. 생애

1955년 충북 충주에서 출생했다.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재학 시절, 집안이 가난해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이발소, 자전거포, 금형공장, 액세서리 공장, 연탄가게, 주점 등에서 노동자로 일했다고 한다. 1977년 독학을 시작해 중,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차례로 합격해 1980년 건국대학교 상경대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며, 이후 학사로 졸업했다. 이후에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석사를 지냈으며 중앙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당시 본업은 농부로 현재도 농업에 일부 종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농업에 종사하며 대학교 등록금을 벌었다고 한다. 가정이 생긴 이후에는 돈을 만들기 위해서, 중소기업에 영업직으로 일을 하다 유기 사업을 시작했고, 폐업했다. 이후 참기름 공장을 만들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참기름, 깨소금 등을 자전거에 지고 직접 슈퍼마켓 등을 돌며 영업에 나섰고,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을 늘려나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점유율이 3~4위에 달하는 중견기업 급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 돈이 생긴 이후에는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고 고대사 연구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당시 중앙대학교 역사학과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역사학자이자 재야운동가였던 임종국의 유지를 이어 임헌영, 함세웅 등이 관여되어 만들어진 역사단체이자 진보 성향 사회단체 민족문제연구소[1]의 이사를 지내며 사회 활동을 전개한다. 역사 관련 단체들의 회원으로 있다 경제 서적인 국민공유경제론, 라스트 혁명 등의 저서를 내며 본인의 경제철학 등을 저술했다.

3. 정치 활동

2019년 보궐선거창원 성산에 출마했다. 이때도 본인의 저서를 바탕으로 한 국민공유경제론 등을 주장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0.75%를 받으며 최하위로 낙선했다.

이후 2021년 8월 24일 본인의 국민공유경제론을 바탕으로 한 국민기업경제당을 창당했다.

4. 사상

김종서에 의하면 본인의 사상들은 각종 지표를 바탕으로 볼때 현 상태의 자본주의는 필히 망한다고 보는 것을 바탕으로 사회개량주의, 개혁자본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발기취지문을 보면 자본주의는 반드시 무너지지만, 공산주의의 폭력혁명을 비판하며, 개혁자본주의(수정자본주의) 사회를 유지한 채, 점진적으로 국유화 등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공유경제론은 공기업, 공공기관을 국민 공동 소유로 전환한 뒤 해당 국민소유기업이 연이율 1% 장기 저리 회사채를 발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소유한 국내 기업들의 주식들을 구입해 국내 대기업들도 2차 국민소유기업으로 전환해 이런 방식들을 이어가며 국내의 기업들을 모두 국영화 시켜 연구, 투자비들을 제외한 해당 국영기업들의 이익을 국민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지급한다는 이념이다. 즉, 중앙에서 총 생산을 한 후 공동생산, 공동소유를 하자는 주장인 것. 사실 주장 자체는 크게 새로운 주장은 아니긴 하다. 기업의 국유화는 프랑스 사회당의 미테랑 정부에서도 사용했던 방식이며, 민주사회주의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방식인데, 김종서 창준위원장 측은 그 방안을 주장한 것에 가깝다.

더불어 국민기업경제당에 따르면 기본소득 등에 대해서도 반대한다. 해당 논의들은 증세를 부르며 세율을 높이면 고소득층은 세금 징수를 회피하기 시작할 것이라 반대했으며, 국채, 증세를 통한 복지에 대해서도 베네수엘라 등의 인플레이션의 발생할 것이라 반대한다. 즉 이러한 증세, 복지, 국채가 아닌 기업이 국유화로 환수해 국민기업들의 이익금을 나눠주자는 것. 정당 홈페이지를 보면 허경영 식 '배당금', 이재명 식 '기본소득', 이낙연 식 '신복지' 론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교육에서도 공정한 경쟁이란, 기회부터 공정해야한다며 대학입학정원을 소득계층에 할당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득층, 전문소득층이 세습하고 있는 현재의 교육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대학들을 국유화 시킨 이후 소득계층에 고르게 정원을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로스쿨, 의전원에서도 소득계층별 할당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이 밖에 선거구제는 중선거구제를 주장하고 있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9 - 2021 정계 입문

파일:국민공동소유기업경제당 창준위.png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1 창당준비위원회

파일:국민기업경제당 글자.png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1 - 창당준비위원회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9 2019년 보궐선거 경남 창원 성산

[[무소속(정치)|
무소속
]]
705 (0.75%) 낙선 (6위) [2]


[1]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그 단체이다.[2] 전임자 노회찬 임기 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