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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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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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대포리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시청.서소문청사) | ||
| 종점행 | 첫차 | 05:00(평)/05:30(토,공) | 기점행 | 첫차 | 06:20(평)/06:50(토,공) |
| 막차 | 22:00(평)/21:30(토,공) | 막차 | 23:20(평)/22:50(토,공) | ||
| 평일배차 | 출퇴근 30분/평시 70분 | 주말배차 | 90분 | ||
| 운수사명 | 김포운수 | 인가대수 | 8대[1] | ||
| 노선 | 대포리차고지 - 한강센트럴블루힐 - 힐스테이트.경남아너스빌 - 수자인.호반아파트 - 장기역 - 가현초등학교 - 수정마을 - 전원마을4단지 - 운양역 - 한신더휴테라스 - 김포한강로 - 올림픽대로 - 노들로 - 당산역 - 여의도환승센터- 마포역 - 공덕역 → 충정로역 → 서대문역사거리 → 광화문 →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앞 → 시청.서소문청사 → 충정로역2호선 → 이후 역순 | ||||
2. 개요
김포운수에서 운행했던 직행좌석버스 노선.3. 역사
- 2015년 말 8601번에 4대의 볼보 B8RLE 2층버스가 투입된 것을 시작으로, 8601번은 2층버스를 늘려나가 전체 인가대수(16대)의 절반인 8대를 2층버스로 운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2층버스는 좁은 도로에서 운전하기 어려워 양촌산업단지를 미경유하고, 당산역 교차로의 진입 차로가 다른 등 원래노선과 경로를 다르게 운행하였다. 이는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는 변칙 운행이었으나, 2층버스 운행을 위해 당국에서 편의로 봐준 것이었다. 그러나 후술한 2층버스와 당산역 교각의 충돌 사고로 인해 김포시에서는 대책으로 2017년 1월에 8601번의 양촌산업단지 구간을 폐지하고 2층버스와 일반버스의 경로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김포시 공고 제2017-147호 하지만 시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민원이 들어와 무산되었다.
- 2017년 9월, 김포시와 김포운수는 3000번과 3000A번의 사례처럼 2층버스를 별도 노선으로 분리하고 운전기사를 별도로 교육하면 사고를 예방하고 현재의 변칙 운행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서울특별시 합의하에 기존 2층버스 노선을 2017년 9월 27일에 8601A번으로 분리했다. 그러나 분리 당일에 또 당산역에서 같은 사고가 발생하였다.
- 2019년 11월 30일에 토요일, 공휴일만 첫차는 30분 늦춰지고, 막차는 30분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볼보 B8RLE 6대와 MAN 라이온스 더블데커 2대로 운행했다.
- 운행 경로는 8601번과 거의 같으나, 2층 버스의 운행으로 인해 일부 구간이 달랐다.
- 양촌산업단지 구간을 경유하지 않았다. 즉 대포리차고지를 나오자마자 우회전하여 은여울마을 쪽으로 진행했다.
- 당산역 교차로에서는 교각으로 인해 좌회전(1차로 진입)이 불가능하여 3차로로 진입, 2호선 당산역 정류장에서 정차 후 영등포구청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국회대로로 진입해 여의도환승센터로 향했다.
- 인가상 배차간격이 평일 70분, 주말 90분에 달하지만, 8601번과 공동배차를 하므로 실제 배차간격은 훨씬 좁았다. 미경유하는 양촌산단은 제외.
- 8601번과 분리하기 전 보다 체감배차가 훨씬 늘은 편이었다.
- 인가대수에 비해 운행하는 차량이 매우 적었다. 평시에 1대, 많으면 2대 정도밖에 운행하지 않았다.
- 2020년 하반기 기준 8600번, 8601번과 서울 구간이 완전히 같았으며, G6005번도 서울 구간이 겹쳤다. 그리고 8600번, 8601번과 같이 서울시청 방면은 당산로를, 김포 방면은 영중로과 양평로를 경유했다.
4.1.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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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일 오후 4시경 당산역 고가를 통과하던 볼보 B8RLE 2층버스 차량(차량번호 경기79바 1664)이 고가도로 교각에 끼어 파손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관련 기사 평소에는 다른 8601번 1층 차량과 달리 2층버스 차량은 고가 아래가 아닌 옆 도로로 우회하여 다녀야 하는데 기사의 부주의로 3.5m 높이밖에 안되는 고가의 양 기둥 연결부와 충돌한 것. 이 사고로 51명의 경상자가 발생하였는데 탑승자 대부분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6차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광화문으로 이동 중이던 가족 단위의 승객인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과 언론에서는 집회로 기존 노선에서 우회하다가 일어난 사고라는 식으로 보도했는데 그것과는 관계 없고 그냥 단순 기사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다. 이 사고로 2층버스의 2층 앞쪽 4개 좌석 부분이 반파되어 대포리차고지에서 수리를 진행했고, 2017년 2월 기준으로 다시 투입되어 정상 운행 중이다. 이차는 사고때문인지는 몰라도 예비차로 격하되어 거의 안나온다.
이와 관련하여 김포시에서 대책을 내놓았지만...
다음해인 2017년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경 볼보 B8RLE 2층 버스 차량(차량번호 경기79바 1662)이 또 당산역 고가도로 교각에 끼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것도 2층버스 노선이 8601A번으로 계통분리된 첫날에. 관련 기사 사고 직후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부상당한 일부 승객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서울시는 경기도에 2층버스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렇게 잠잠해진듯 싶었으나... 2017년 12월 24일, 이번에는 8600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또 터졌다.
사고 이후 김포운수에서는 임시 대책으로 2층버스 앞에 당산역 3차선 직진이라고 써져있는 경고문을 붙여놓고 운행했으며, 2018년에는 2층버스 진입금지라는 팻말이 당산역 교각 이곳저곳에 붙었다.
2019년 9월 1일 오후 10시 경에는 여의도환승센터에 정차하던 2층버스가 지붕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본래 2번 승강장을 이용했으나 도로공사로 인하여 1번 승강장에 무리하게 진입하여 생긴 사고였다.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 기준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시청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충정로역, 시청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여의도역, 마포역, 공덕역, 충정로역, 서대문역, 광화문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여의도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공덕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공덕역
- 김포 골드라인: 마산역, 장기역, 운양역
[1] 실제로는 10대로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