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임시정부 재조선미국육군사령부군정청 · 남조선과도정부 | ||||||||||
제2공화국 | |||||||||||
제2공화국 | 제4공화국 | ||||||||||
박정희 정부 최규하 권한대행 체제 | |||||||||||
제6공화국 | |||||||||||
전두환 정부 | |||||||||||
제6공화국 | |||||||||||
제2공화국 김현철 내각 金顯哲 內閣 | Kim Hyun-chul Cabinet | ||
1962년 7월 10일 ~ 1963년 12월 16일 | ||
수립 이전 | 이후 | |
박정희 내각 | 박정희 정부 | |
대통령 | <colbgcolor=#fff,#191919>박정희 ,/ 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 |
내각수반 | 김현철 |
1. 개요
박정희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겸 내각수반이 김현철 경제기획원장을 후임으로 선임하면서 수립한 내각으로, 마지막 군정 내각이다. 이전의 세 전임자들과 달리 문민 출신 내각수반이다. 김현철 수반은 이전에 재무부장관으로서 수석국무위원(국무총리의 대체 직책)도 맡은 적이 있어 내각수반의 역할을 2번 수행하게 되었다.
2. 활동
김현철 내각은 '민정이양' 과업 완수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실상은 박정희의 제5대 대통령 선거 준비와 민주공화당 창당을 위한 준비였다.5.16 군사정변 집권 세력의 '혁명공약'은 혁명의 과업을 완수한 뒤 참신하고 양심적인 정치인에게 정권을 넘기고 병영으로 돌아가겠다는 즉 민정 이양을 한다는 것이었지만, 계속 미루다가 2공 헌법 개정과 제5대 대통령 선거로 제3공화국이 성립되며 해산했다. 김현철 내각수반의 후임에는 최두선 국무총리가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