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혜선(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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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 개벤져스 NO.35 C ''' | ||
김혜선 Kim Hye Seon | ||
<colbgcolor=#f9f210><colcolor=#7F00FF> 포지션 | MF | |
소속 팀 | FC 개벤져스 (시즌 2 ~ 현재) | |
정규 리그 | 4골 2도움 | |
승강 PO | 0골 1도움 | |
SBS컵 | 5골 0도움 | |
올스타전 | 3경기 0골 0도움 | |
등번호 | FC 개벤져스 - 35번[1] 블루팀 - 35번 챌린지 레드 - 35번 화이트팀 - 35번 | |
별명 | 적토마, 개벤져스의 칸나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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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충 뛰다 걸리면 죽는다’ 적토마처럼 그라운드를 누비겠다는 FC 개벤져스의 최종병기
김혜선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특징
시즌 2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된 선수 중 한 명.3. 플레이 스타일
그야말로 개벤져스의 허리를 담당하는 미드필더. 비록 단신이지만 점핑 머신 강사 활동으로 단련된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통해 파워풀한 돌파와 몸싸움을 보여준다. 빠른 주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2]은 프로그램 전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적토마'라는 별명답게 온 그라운드를 누비며 이를 바탕으로 상대측 맨마킹을 담당하면 상당한 수준을 보여준다. 합류 이후 전경기 선발 무교체 출전 중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리커버리, 인터셉트 등 수비적인 기여도가 어마어마하며,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에도 충실하다.단점은 디테일한 플레이에 약하다는 것. 퍼스트 터치가 다소 투박하고, 마무리가 미흡하다. 또 의외로 킥력이 강한 편은 아닌지라, 공을 성큼성큼 운반하는 것은 잘하지만 박스 근처까지는 끌고 가야 마무리가 되는데 이것도 아주 정교하진 않다.
무엇보다 현재 팀 내 최연장자인 조혜련과 더불어 가장 강도 높은 비난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인데, 가장 큰 이유는 경기 매너가 극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탓에 현재는 골때녀 세계관에서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심으뜸과 더불어 가장 경기 매너가 나쁜 선수 중 하나라는 악평을 듣고 있다. 때문에 경기 도중 과도한 승부욕으로 인해 상대 선수들에게 부상 위험을 안기는 더티 플레이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3], 이는 실력적인 면에서는 명백히 퇴물 취급을 받는 조혜련과 정반대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즉, 기량적 측면에서는 아직 건재함에도[4] 불구하고 상대 선수에게 위협을 안기는 비신사적인 플레이스타일로 인해 동업자 의식을 상실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기량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건재한 만큼 다가오는 챌린지리그 시즌 7에서 이러한 비판을 피드백 삼아 얼마만큼 개선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4. 행적
<rowcolor=#7F00FF> 활동 시즌 | ||||||||
<rowcolor=#7F00FF>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
○ |
4.1. 시즌 2
4.1.1. 리그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흡사 캉테와 가투소를 연상시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최여진을 잘 막아내었고, 후반 막판 결정적인 스루패스로 오나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기대에 걸맞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탑걸과의 경기에서는 바다의 패스를 끊어내자마자 기습적으로 빠른 슈팅을 날려 데뷔골을 넣었다.[5]
4.1.1.1. 올스타전
시즌 2 올스타전 블루팀에 선발되었다.4.1.2. 슈퍼리그
4.2. 시즌 3
4.2.1. 챌린지리그
원더우먼과의 대결에서 빠른 속도와 수비커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오히려 너무 적극적이다가 자책골의 빌미가 되어버렸다.아나콘다와의 대결에서도 빠른 속도와 준수한 활동량으로 아나콘다의 역습을 잘 막아냈지만, 후반 막판 조혜련의 키를 넘어가는 윤태진의 슛을 걷어내려다가 본인의 몸을 맞고 굴절되며 골라인 안쪽에 떨어져 끝내 쐐기골을 막아내지 못한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독으로 다가왔던 것이 이번 챌린지리그에서 보여줬던 모습이다.
불나방전에서는 아나콘다전의 실수에 절치부심해 여전히 뛰어난 활동량과 스피드로 불나방의 젊은 피 트리오를 잘 막아냈고, 아울러 전반 3분 만에 하프라인에서 쏜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이자 개인 통산 3호 골을 넣으며 팀을 출전정지 위기로부터 구해낸다. 그동안 남편 스테판씨가 직관을 온 경기에서 이상하게 팀이 패배하는 징크스를 털어낸 것은 덤.
4.2.2. 승강 PO
4.2.3. 올스타전
4.3. 시즌 4
4.3.1. 슈퍼리그
4.3.2. 승강 PO
4.3.3. 올스타전
4.4. 제1회 SBS컵
조재진 감독은 김혜선을 극대화시키는 전술로 불나방한테 맞섰고 무려 멀티골을 꽂아 넣으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불나방의 한초임에게 너무 심한 태클을 걸기도 하는 등 거친 경기를 보였다.[6][7]4.5. 시즌 5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전에서는 본인의 어깨를 맞고 들어간 불의의 자책골을 1개 넣지만, 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결자해지의 추격골을 넣었다.탑걸 전에서는 김보경을 잘 틀어 막았으나, 승부차기에서 실축했다.
아나콘다 전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본인에게는 승부차기 기회는 오지않았고[8] 개벤져스는 방출의 칼날을 맞는다.
4.6. 제2회 SBS컵
아나콘다와의 1R 경기에서는 전반 4분 김승혜가 전방으로 올린 슈팅이 아나 주시은을 맞고 김혜선의 앞에 닿자마자 그대로 공을 잡아서 전력질주하여 2:0으로 앞서가는 득점을 했다.
구척장신과의 6강 경기에서는 팀 내 유일한 득점이자 멀티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지만 김승혜의 공격을 구척 키퍼 요요가 쳐내며 맞이한 1:1 상황에서 자칫 요요의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과격한 니킥으로 퇴장까지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듣기도 했다.[9]
월클과의 경기에서는 한골을 넣으면서 10호골과 3경기 연속골에 성공하였다.
5. 개인 수상
- 시즌 2 (리그) - 공식 경기: 이영표상(한결같은 에너지)
6. 통산 기록
<rowcolor=#7F00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7F00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개벤져스 | 리그 | 정규 리그 | MF | 5 | 5 | 2 | 1 | 0 |
슈퍼리그 | 3 | 3 | 0 | 0 | 0 | ||||
시즌 3 | 챌린지리그 | 3 | 3 | 1 | 0 | 0 | |||
승강 PO | 1 | 1 | 0 | 1 | 0 | ||||
시즌 4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3 | 3 | 0 | 1 | 0 | ||
승강 PO | DF | 1 | 1 | 0 | 0 | 0 | |||
제1회 | SBS컵 | MF | 3 | 3 | 2 | 0 | 0 | ||
시즌 5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3 | 3 | 1 | 0 | 0 | ||
제2회 | [10] | SBS컵 | 3 | 3 | 4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25경기 10득점 3도움 | ||||||||
<rowcolor=#7F00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7F00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블루팀 | 리그 | 올스타전 | MF | 1 | 0 | 0 | 0 | 0 |
시즌 3 | 챌린지 레드 | 챌린지리그 | DF | 1 | 0 | 0 | 0 | 0 | |
시즌 4 | 화이트팀 | 슈퍼리그 | 1 | 1 | 0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3경기 0득점 0도움 | ||||||||
통산 | 27경기 9득점 3도움 |
[1] 시즌 2 ~ 현재[2] 최후방에서 최전방까지 뛰어다니면서도 아직까지 한 번도 교체된 적이 없다. 이에 반해 다른 필드 플레이어들은 체력 회복을 위해서 경기당 한 번씩은 교체를 해준다.[3] 당장 SBS 2회 컵대회 두 번째 경기인 FC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위험한 태클로 인해 구척장신의 골기퍼이자 핵심 멤버인 요요가 큰 부상을 당할 뻔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더군다나 과거에도 이미 FC 불나비의 한초임에게 거친 태클로 인해 큰 부상을 입힌 전적이 있어 비난 강도는 더욱 배가 되었다.[4] 당장 팀 전체적으로 심각한 부진을 보인 2024 제 2회 SBS 컵 대회에서 FC 구척장신과 FC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에서 내리 2-5, 1-4의 대패를 당했음에도 김혜선이 1골씩을 넣으면서 더 큰 참사는 모면할 수 있었으며, 다득점 룰에 따라 4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5] 약간 행운이 따랐던 것이, 골키퍼 아유미 정면으로 굴러가는 슈팅이었는데, 골반 통증 때문에 허리를 숙이지 못하던 아유미가 알을 깠다.[6] 경고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경고 받을만한 수준으로 거친 면모를 보여주었다. 시청자들도 경고는 줘야 한다고 심판진을 비판하기도 했다.[7] 이 후유증 탓인지 한초임은 결국 훈련 중 부상을 입고 시즌 5는 맞이하지 못하고 물러났다.[8] 5번 키커로 준비하고 1번 김민경, 3번 이은형이 실축하고 2번 김승혜, 4번 오나미가 성공하며 희망을 놓지 않고 있었지만 조혜련이 아나콘다 1~4번 키커를 모두 놓쳤다.[9] 사실, 요요보다는 본인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컸다. 본인은 철인임에도 불구하고 명치가 요요의 머리에 충돌하면서 더 큰 충격을 받았는데 만약 몸이 탄탄한 편이 아니었다면 단순이 더 큰 충격이 아닌 즉시 큰 부상으로 이어졌을 것이다.[10] 방출팀 자격으로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