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tvN 코미디빅리그의 종영 코너에 대한 내용은 깝스(코미디빅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깝스 (2002) Kop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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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700,#ffd700><colcolor=#00b1eb,#00b1eb> 장르 | 드라마, 블랙 코미디 |
감독 | 요제프 파레스 |
각본 | 요제프 파레스, 미카엘 하프스트롬 |
제작 | 안나 앤서니 |
기획 | 라르스 엔손 |
주연 | 파레스 파레즈, 토켈 페터슨, 고란 라그너스탐 시셀라 카일, 에바 뢰세 등 |
촬영 | 아릴 렛블래드 |
편집 | 안드레아스 욘손, 미쉘 레스치로우스키 |
미술 | 요제핀 아스버그 |
음악 | 다니엘 레마, 벤그트 닐손 |
배급사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소넷 필름 AB |
개봉일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2003년 2월 7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2003년 11월 5일 2015년 12월 17일(재개봉) |
상영 시간 | 90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4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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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코미디 영화.2. 시놉시스
스웨덴의 평화로운 마을 호그보트로스크. 너무 평화로운 이 작은 마을에는 10년째 콩알만한 사건도 발생하지 않는다. 범죄율 제로! 때문에 이 마을 경찰관인 베니, 야곱, 라세는 심심한 마을 노인들과 포커 치기, 부서진 문짝 고치기, 순찰차로 마을 드라이브 하기 등 본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다.
어느 날, 본부로부터 검사관이 내려와 마을에 10년 동안 범죄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서를 폐쇄한다고 통보한다. 비록 꽃밭을 망가뜨리며 방황하는 소를 쫓는 게 전부지만, 일을 사랑하는 경찰관들은 경찰서를 지키기로 한다. 어떻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경찰서 폐쇄에는 범죄율 상승으로! 경찰서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경찰들은 '기상천외한 범죄 만들기'에 몰두하고, 어리버리한 왕따 경찰 베니는 이 일련의 사건들이 마을에 잠입한 마피아들에 의한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믿는다. 엎어진 쓰레기통, 가게에 나타난 좀도둑, 이젠 방화까지? 그는 예감한다. 드디어 자신의 초절정 스펙터클 다이나믹 액션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어느 날, 본부로부터 검사관이 내려와 마을에 10년 동안 범죄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서를 폐쇄한다고 통보한다. 비록 꽃밭을 망가뜨리며 방황하는 소를 쫓는 게 전부지만, 일을 사랑하는 경찰관들은 경찰서를 지키기로 한다. 어떻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경찰서 폐쇄에는 범죄율 상승으로! 경찰서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경찰들은 '기상천외한 범죄 만들기'에 몰두하고, 어리버리한 왕따 경찰 베니는 이 일련의 사건들이 마을에 잠입한 마피아들에 의한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믿는다. 엎어진 쓰레기통, 가게에 나타난 좀도둑, 이젠 방화까지? 그는 예감한다. 드디어 자신의 초절정 스펙터클 다이나믹 액션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3. 기타
- 2004년 개봉한 한국 영화 마지막 늑대(양동근, 황정민 주연)와 내용이 유사해[1] 표절 논란이 있었으나, 2개월의 개봉 시간 격차 때문에 금방 잠잠해졌다. 영화 자체도 일부 소재만 비슷하고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깝스는 작은 경찰서 식구들이 주인공이고, 마지막 늑대는 고군분투 끝에 지친 나머지 자청해서 시골로 간 강력계 형사가 주인공이다.
- 경찰이 총을 특이하게 쏘는 모습이 한국에서 유머 사이트에 돌아다닌 적이 되었다.
- 감독 요제프 파레스는 이후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에 소속해 Brothers: A Tale of Two Sons, 웨이 아웃, It Takes Two를 제작하게 된다.
[1] 시골 마을의 경찰서, 낮은 범죄율로 인한 폐쇄, 경찰의 범죄 조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