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E90FF><colcolor=#fff> ㈜깨비키즈 kebikids co., ltd. | |
설립일 | 1999년 9월 구. 위더스 법인 |
업종 | 교육 서비스, 학습컨텐츠 제작 및 공급, 전자출판 |
사업분야 | 영유아 온라인 교육사이트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본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0 큐비E센텀 1801호 |
설립자 | 박대웅[1] |
대표 | 김종률 |
홈페이지 |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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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유아, 예비 초등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전문 중견기업.2. 연혁
1999년 9월. 설립자 박대웅이 동아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주)위더스라는 회사를 설립한게 시초로, 2001년 4월 1일 패밀리스쿨이라는 사이트로 서비스를 개시했다.설립 초기. 맞벌이 부모의 자녀를 위한 보육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다가, 사교육비 급등 등으로 온라인 유아 교육이 유행하면서 교육 분야로 사업 방향이 바뀌었다. 서비스는 부산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2005년 4월 1일 깨비키즈 런칭 이후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면서 타 사 교육 사이트를 제치며 사업이 급속도로 획장되었다. 이 영향인지 타사 교육업체들이 사업을 철수하거나 개발을 접으면서 이용자가 일부 옮겨오던 때, 설립자는 VR 컨텐츠를 개발하며 이모션허브라는 새로운 업체를 설립, 운영하게 되면서 2018년부터는 김종률이 깨비키즈 대표로 위임되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3. 소개
3.1. 설립이념
회사 설립자인 박대웅은 단순히 책에서 보고 듣고 쓰는데에서 벗어나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첨단 교육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과거에는 주로 책이나 테이프, CD 등의 자료를 사용해오면서 별도의 재생 플레이어와 보관 및 정리가 필요했고, 많은 비용이 수반되던 시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교육의 엄두를 내지 못하던 고충이 있었는데, 충분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인터넷만으로 모든 학습이 가능한 e러닝 서비스를 PC에서 상용화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대한민국 정서에 맞는 교육과정을 그대로 인용하여 단순하고 평범한 컨텐츠만 있었는데, 깨비키즈 런칭 이후 시대 변화에 맞춰 차츰 개량되고 선진 트렌드를 들여오면서 각국에 맞는 현지화로 외국에 진출할 만큼 다채로워졌다.
3.2. 브랜딩 이미지
패밀리스쿨은 초기에 보육을 목적으로 하여 이름 그대로 풀어보면 가족이 함께 배우는 학교다. 그러다 본격 유아교육 분야로 바뀌면서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도깨비의 깨비와 아이들의 키즈인 깨비키즈로 정해지고 신나는 학습놀이터라는 슬로건이 이때부터 생겨났다. 여기서 나오는 도깨비 캐릭터는 패밀리스쿨때부터 존재했으며 학습 도우미의 마스코트로 쓰인다.4. 운영
4.1. 사내
회사 내에서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웹디자인, 웹프로그램을 통한 여러 매체에 활용될 컨텐츠 및 게임을 만드는 일을 한다. 현재는 플래시 지원 종료로 모바일 앱에서 이어가고 있으며, 영상물은 웹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사내 문화는 직원과 이용자의 의견을 존중, 수렴하는 걸 보아 개방적이며,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중요시하고 있다.
본사는 1999년 설립후 동아대학교 IBIC 입주를 시작으로 이후 서면, 거제동을 거쳐 2012년 해운대 센텀시티로 옮겨와 지금에 이른다.
4.2. 직원
전체보기회사 사이트 소개에 따르면 컨텐츠 기획과 제작을 맡은 직원은 총 24명이었다. 물론 지금은 이 중에 퇴사한 직원도 있다.
5. 서비스
2000년대에 생겨난 여러 교육 사이트들은 유튜브 대중화와 플래시 보안문제로 대부분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통폐합, 유튜브 채널로 대체되면서 현재는 초등 교육을 겸하는 깨비키즈, 지니키즈, 엘리하이키즈 셋이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용자 분포의 경우 지니키즈와 엘리하이키즈는 수도권 이용자가 많은 반면, 깨비키즈는 비수도권 및 해외 이용자가 많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깨비키즈 역시 수도권에 백투더 공룡배틀이라는 공연도 열고 키즈카페도 운영할 만큼 나름 인지도가 있었지만 2023년 신생 교육사이트인 엘리하이키즈 런칭 이후부터 서비스를 조금씩 축소하고 있다.
외국 서비스는 2015년 일본 디키즈에서 そらっこ(소라코)라는 이름으로 교육 사업을 진출하였으며#, 현재는 まめきゅん(마메큔)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6. 여담
- 사명은 1999년 설립당시 (주)위더스였으나 2002년 6월 사업분야 변경으로 (주)패밀리스쿨, 2018년 11월 대표이사 위임으로 (주)깨비키즈로 두 번 바뀌었다.
- 2011년부터 2017년까지는 서울에 사무소가 별도로 존재했었다.[2]
- 패밀리스쿨이 원래는 평범한 보육 서비스업이었으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이용한 첨단 교육 컨텐츠를 선보이면서부터 판도가 완전히 뒤바뀐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