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2013) Miss Call | |
장르 | 로맨스, 코미디 |
감독 | 한동호 |
각본 | 한동호 |
제작 | 이성해, 이승우 |
주연 | 한규리, 유선영, 민송아, 최종훈 |
음악 | 강인구, 박세은 |
촬영 기간 | 2013년 9월 8일 ~ 2013년 11월 10일 |
제작사 | 스카이동 |
배급사 | 노바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14년 3월 13일 |
상영 시간 | 104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38명(최종)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1. 개요
2013년 제작되어 2014년 개봉한 한국 영화.2. 시놉시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쭉쭉빵빵’ 섹시한 그녀들이 떴다!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미스 콜 다방'을 개업하고 그 지역 일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우연히 그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게 되고 쭉쭉빵빵 그녀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다방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같이 일했던 왕마담이 그녀들을 찾아 다방으로 오게 되는데..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미스 콜 다방'을 개업하고 그 지역 일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우연히 그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게 되고 쭉쭉빵빵 그녀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다방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같이 일했던 왕마담이 그녀들을 찾아 다방으로 오게 되는데..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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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1.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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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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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5 / 10 |
섹스 코미디라기보다 시대착오적 에로비디오
- 송효정(씨네21) (★)
- 송효정(씨네21) (★)
네이버 영화, 왓챠, 다음 영화 모두 박평식의 나가라 한 방에 빵 터진 반응이다. 박평식이 104분짜리 안구테러 영상을 단 한 단어로 압축했다. 이 영화는 전혀 몰라도 박평식의 나가라는 알 정도. 관람객의 평점이 의외로 높은데 이는 장난 또는 비꼬기용으로 10점을 준 관람객의 허수가 섞인 것이다.
평가가 의미가 없다는 말에 정말 부합하는 영화로, 명목상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정말 존재만 할 뿐, 영화 전체가 그냥 저급한 대사와 일차원적인 성적 코드로만 이루어져 있다. 박평식의 나가라에 묻혀서 그렇지 송효정 평론가의 "시대착오적 에로비디오" 라는 말이 정말 토씨 하나도 틀린 말이 없는 것이, 이정도면 7~80년대에 개봉한 애마부인을 비롯한 아류작들이 나오던 시기에나 통하던 작품이다.
사실 애마부인이 에로영화의 대명사로 불려서 그렇지, 사실 애마부인도 당대의 시각에서 페미니즘을 다룬 한국 영화의 역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영화라 이 영화와 비교하는 것이 실례다. 그에 반해 이 영화는 여성인권이 신장된 2010년대에 나왔음에도 꼴마초들이나 생각할법한 저급한 내용만으로 이루어진 에로비디오라는 것이 비웃음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
게다가 비디오 품질도 제대로 된 카메라를 구비한 것이 아니라 캠코더나 폰 카메라로 찍은듯한 저급한 품질을 자랑한다. 농담이 아니라 이정도면 각 시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홍보용 영상 수준의 영상 품질이다.
6. 흥행
대한민국에서 338명에 그쳤다.7. 기타
- 2014년도에 OCN에서 심야 영화로 방영해 준 적이 있다.
- 참고로 최코디와 푸른거탑의 말년으로 유명한 최종훈이 출연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