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바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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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나나바 ナナバ Nanaba | ||||||||||
프로필 | ||||||||||
본명 | 나나바 ナナバ | Nanaba | |||||||||
성별 | 여성 | |||||||||
나이 | 30대[1] | |||||||||
출생 | 6월 30일 | |||||||||
사망 | 850년, 파라디 섬 우트가르드 성 | |||||||||
거주지 | 월 로제 | |||||||||
신체 | 172cm | 59kg | |||||||||
소속 직책 | ||||||||||
성우 | 시모다 아사미 | |||||||||
리디아 맥케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공식 평가 및 능력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각오 | 두뇌전 | 협조성 | 행동력 | 격투술 | |||||
11 | 8 | 10 | 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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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격의 거인 원작 | |
2. 작중 행적
단행본 7권 27화 5페이지에 크리스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첫 등장했다. 애니에서는 18화에서 두 컷, 첫 대사는 20화에서 나온다.
여성형 거인과의 싸움 이후 제104기 조사병단 중에 여성형 거인의 동료가 있을 수 있다는 조사병단의 판단에 따라 감시를 맡고 있었다.[4]
이 때문에 월 로제 내부에 거인이 등장하는 것을 미케 자카리아스 등과 함께 최초로 발견한 병사들 중 한 명이 되었다. 월 로제까지 붕괴되었으니 인류는 패배했다며 좌절하다가[5] 미케의 격려로 다시 전투에 임한다.
월 로제 내 집단 거인 출현 후 서반을 맡아 남반을 보조해 월 로제의 파괴지역을 특정하기 위해 유미르와 크리스타 렌즈의 이탈 요청을 묵살하고 합류시킨다. 파손된 벽의 위치 특정 연락요원의 인원이 필수적인 만큼 당시의 판단은 적절했지만 하마터면 의도치 않게 방벽에 관한 진실이 영영 묻힐 뻔했다. 방벽(진격의 거인), 크리스타 렌즈 항목 참고.
2.1. 최후
2.2. 사망 이후
최종화에서 리바이 앞에 조사병단의 사망자들과 함께 나타나 경례를 하고 사라진다.
3. 기타
- 공식 인기투표 순위는 15위(1차, 2013년 4월), 18위(2차, 2015년 4월), 18위(3차, 2017년 12월), 24위(4차, 2021년 9월)이다.
- 2기에서의 등장 이후부터, 문서의 명대사 항목을 참고 하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역할에 몰두한 모습인 대사들이 한가득이다.
- 우트가르드 성에서 분대원들과 함께 수많은 거인들을 토벌했는데, 이 때 분대원들은 나나바를 포함해 4명인 적은 인원이었고, 심지어 가스와 칼날이 거의 다 떨어진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 악조건에서도 나나바는 눈에 띄는 맹활약을 펼쳤다.
- 작중 꽤 많이 존재하는 금발벽안이다. 이목구비가 많이 뚜렷한 편이고, 눈썹이 마냥 얇지 않고 살짝 올라가서 조금 강한 인상이며, 꽤 숱 많은 속눈썹에 눈도 시원하게 트인 편인데 반면에 입은 오밀조밀한 것이 특징이다. 웃을 때를 보면 입이나 눈 모양도 굉장히 예쁘다. 키도 172의 큰 키.
- 대부분이 긴 머리인 여성 캐릭터의 숏컷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10] 나나바는 짧은데다가 투블럭인 머리가 전혀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미케, 한지, 게르거와 엮인다.
- 성별 불명이었다. 말투도 한지 조에처럼 중성적이고, 성우도 남자와 여자의 경계가 모호한 역할을 여럿 맡은 경력이 있는 성우가 맡았다. 원작의 배경 담당 어시스턴트는 '암만 봐도 여자로 보인다'라는 모양이지만, 작가는 '성별따위 혈액형과 마찬가지로 뭐든 상관 없는 것'이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애니 2기에서는 여자로 결정된 듯.
- 때문에 종종 남자로 그려진 2차창작이 나오기도.2013 진격거코미케통계
- TVA화가 되면서 미케에 이어 원작보다 더 처참한 최후를 보여주게 되었다. 미케에 비해 잔인함의 디테일이 크게 늘어나진 않았지만 거인에게 붙잡혀 울부짖는 모습이 추가되며 원작보다 더 참혹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나 이전 화 막바지에 비장한 모습을 연출하며 출격했던지라 더욱 처참하다. 원작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은 나나바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2기가 나오면서 인기가 꽤 늘었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바나나 같은 헤어 스타일' 때문에 이름이 나나바가 되었다고 한다.[11] 그리고 냄새를 매우 잘 맡는 미케[12]가 '누가 가장 냄새가 좋았냐'는 가상의 질문을 받고 나나바라고 답하며, '과일 같은 냄새였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팬들은 '바나나 냄새였을 것 같다'고 추측하며 재밌게 반응했다.
4. 명대사
자, 서둘러!! 멍하게 있을 수 있는 것도 살아있을 때 뿐이야![13]
오늘은 인류 최악의 날이다!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가- 지금이다!
물러나라, 신병. 여기서부터는 입체기동장치가 나설 차례다.
[1] 작가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간부조는 전부 30대라고 한다. 나이 순은 미케>엘빈>리바이>한지라고.[2] 드라마CD에서 리바이가 서류 결재를 할 수 있는 인물들 중 한 명으로 언급했다. #[3] 단 작중 묘사로는 다른 상급 간부들과 달리 독자적인 반을 이끌지는 않으며, 미케 분대의 부관 격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것이 단순히 본인의 의지인지, 아니면 서열과 별개로 상대적인 영향력이 간부조 4인방에 비해 아래인지는 불명.[4] 104기 신병중에 벽을 부수려는 거인화 가능한 인간이 섞여있을 수 있다는 심증과 정황이 있었다.[5] 초대형 거인과 지하실에 대한 떡밥은 물론 여태껏 등장한 어떤 떡밥도 해결하지 못한 채 월 로제까지 침범당하고 말았으니 인류는 졌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단행본 3권에서, 픽시스 사령관이 했던 말을 기억해 보자. "월 시나 안에서는 남은 인구의 절반도 살아남을 수 없다. 인류의 멸종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거인에 의해서가 아닌, 같은 인간에 의해서다"라고.[6]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대사. 거인에게 잡아먹히면서 한 말로 죽음 앞에서 부모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며 장면의 충격을 더했다.[7] 이때 오른 다리가 잘린 채 부모를 찾으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애원하며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다 잡아먹히는 장면은 미케가 죽는 장면에 밀리지 않는 잔인한 장면이기도 하다.[8] 다른 5인은 미케, 엘빈, 리바이, 한지, 디타 네스.[9] 알다시피 진격의 거인 세계관은 아무리 실력자라도 오랜기간 살아남는 것 자체가 힘든 세계관이다. 리바이 제외[10] 등장인물 대부분이 군인인 진격의 거인 세계관 특성 상 짧은 머리인 캐릭터가 그나마 많긴하다.[11] Bessatsu Shōnen Magazine, April 2018 issue (p. 8)[12] 초면인 사람의 목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 습관이 있기도 하다.[13]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대사가 생략되었다.[14] 비참한 최후를 부각시키기 위한 애니 오리지널 대사다.[15] 죽음 앞에서 아이처럼 부모를 찾는 대사처럼 보이지만 몇몇 사람들은 나나바가 어렸을 때 심한 학대를 받지 않았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혹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사병단에 입단했기에 최후의 순간에 후회하며 부모에게 죄송하다고 울부짖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