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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02:28:15

나디아 아우어만

<colbgcolor=#000><colcolor=#fff> 나디아 아우어만
Nadja Auermann
파일:나디아.jpg
출생 1971년 3월 19일 ([age(1971-03-19)]세)
서독 베를린
국적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장 180cm
직업 모델
BWH 36-25-36.5 [cm]
머리색 금발
눈 색 벽안
옷 사이즈 8 (US) 38 (EU)
신발 사이즈 9 (US) 40 (EU) 6.5 (UK)
소속 DNA Models  (뉴욕)
VIVA Models (파리 & 베를린)
Models 1 (런던)

1. 개요2. 상세3. 여담

[clearfix]

1. 개요

독일패션 모델. 슈퍼모델 전성기 시절의 후반기에 맹활약한 탑모델. 비록 신디 크로포드 급의 클래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세대를 풍미한 톱모델 출신이다.

2. 상세

마를레네 디트리히를 연상 시키는 차갑고 이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외모로 특히 하이패션계에서 사랑받았다. 커머셜 쪽은 친근한 이미지가 부족해서인지 활동이 좀 덜했다.

친근함이 부족하다는 점과 비현실적인 외모는 나디아를 톱모델로 만든 장점임과 동시에 나이차가 얼마 안 나던 나오미 캠벨 등의 슈퍼모델들만큼의 성장을 방해한 단점이었다.

나디아가 활동하던 90년대 초는 슈퍼모델의 전성기였다. 디자이너들이 슈퍼모델들에게 아부해야 하던 그런 시기. 슈퍼모델들이 그만큼 대중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고 미디어에 파급력이 어마어마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대의 슈퍼모델들은 비록 현실적으로는 0.01%의 신체 조건을 가졌지만 그래도 뭔가 현실에서 볼 듯한 친근함을 가지고 있었다.[2] 이때 독특한 미모와 차가운 매력의 나디아는 그 점이 장점이 되어 하이패션에서는 큰 활약을 할 수 있었지만, 대중적인 친근함이 요구되는 커머셜 분야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키가 180이나 되는 장신이며 엄청나게 길고 가는 다리로 유명하다.[3] 다리길이가 골반까지 무려 114cm 이다.[4] 그런 다리를 강조한 화보를 많이 찍었다.
파일:나디아2.jpg

3. 여담


[cm] 91-64-92[2] 물론 하이패션과 커머셜 모델이 완전히 분리된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3] 구글에서 nadja auer 만 쳐도 자동 검색되는 것이 나디아 아우어만 다리,나디아 아우어만 다리 길이이다.[4] 네이버에서 아우어만의 다리길이가 125~127cm 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실제로 아우어만의 다리길이는 45인치(114cm)이다. 여자 다리길이 세계 5위권 정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