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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4:01:54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1. 개요2. 음원 및 라이브3. 가사4. 곡 분석5. 커버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LACRIMOSO.jpg
`Lacrimoso`[1]
2012년 4월 3일 발매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2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최규성
6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Inst.) 최규성

2. 음원 및 라이브

음원 뮤직비디오
라이브

3. 가사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ㅡ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 지 못하고
그저 한번이라
볼 수만 있다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아프고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도 몇번씩 하던 너의 그 투정이
웃으며 내 품에 겨서 날 보던 모습이
헤어지던 날 너의

나를 사랑했던 ㅡ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 지 못하고
그저 한번이라
널 볼 수만
[애드립]
니가 있어서 나 항상 웃을 수 있었고
니가 있기에 내가 가장 행복 했었고
너로 인해 내 [화음]
내가 너무도 사랑했던 ㅡ아
2옥타브 솔(G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하늘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빨간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보라색

4. 곡 분석


2옥타브 시(B4) 끝판왕 곡으로 알려진 헬곡이자 허각이라는 이름을 아주 잘 알려준 명곡이다.
1절 벌스는 어렵지 않지만 2절 벌스에서 뜬금없이 2옥타브 시(B4)-2옥타브 라♯(A♯4)를 길게 이어야 한다. 후렴구는 거의 2옥타브 파♯(F♯4)~2옥타브 시(B4)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락발라드가 아닌 순수 발라드라서 무턱대고 지를수도 없다. 게다가 쉬는 구간마저 없고 중고음역에서 길게 빼야하며 어려운 발음이 중고음역에 산재되어 있어서 내기도 힘들기 때문에 호흡 쪽에서도 난이도가 격상하였다.
그 어렵다는 사랑을 외치다보다도 어려우며 같은 2옥시 끝판왕인 동가수의 곡 우린 어쩌다 헤어진걸까 ,그래서 그대는, 김경호의 Rock And Light, 먼데이 키즈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때로, 국카스텐의 Vitriol과 동급으로 봐도 된다.

5. 커버

5.1. 김동현


5.2. 탑현


5.3. 임한별


5.4. 정은지


5.5. 임지묵


6. 기타

7. 관련 문서


[1] 클래식 음악 용어로, 이탈리아어로 "눈물 어리도록 슬프게" 라는 뜻이다.[애드립] [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