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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5:42:00

나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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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nle S.R.L.의 서비스
파일:나무위키:로고2.png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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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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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뉴스
파일:뉴리웹 아이콘.svg파일:뉴리웹 다크 테마 아이콘.svg
뉴리웹
<colcolor=#fff> 나무뉴스
namuNEWS
파일:나무뉴스 아이콘.svg
<colbgcolor=#081b17,#54ad7a> 서비스 시작 2020년 7월 10일
업종 인터넷 신문 미러링
소유 umanle S.R.L.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기능3. 기타4. 비판
4.1. 저질 댓글4.2. 다양하지 못한 저질 기사4.3. 댓글 작성 금지

[clearfix]

1. 개요

나무위키 운영사 umanle S.R.L.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뉴스 서비스. 2020년 7월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PC에서는 나무위키 페이지의 오른쪽 탭에 최신 기사가 실려 나오며 모바일에서는 최하단에 동일 UI로 표시된다. 아카라이브에서는 상단 바의 '뉴스' 탭을 눌러서 접속할 수 있다.

2. 기능

회원, 비회원 모두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신고 기능은 회원만 이용 가능하지만 추천/비추천 기능은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정치, 사회 뉴스를 제외한 소프트한 뉴스나 연예계, 스포츠 관련은 인터넷 스포츠신문엑스포츠뉴스, 법조신문 로톡뉴스, 게임언론인 게임와이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엑스포츠뉴스와 나무뉴스 간의 독점 제휴 같은 이야기가 오가거나, 추후 다른 언론사의 제휴가 계획되었는지 사측의 입장은 불명이지만 2021년 말 로톡뉴스와 2022년에는 게임와이가 제휴사에 추가된 것으로 보면 추후에도 추가적인 언론사 제휴계획은 있는 듯하다.

검색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구글 맞춤검색(CSE) 서비스를 이용하는 듯하다. 이 검색 기능으로는 나무위키, 나무뉴스, 아카라이브의 글을 검색할 수 있다.

카카오 계정, 구글 소셜 로그인을 지원하지만 자체 회원 가입은 지원하지 않는다. 나무위키나 아카라이브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불가능하다.[1]

닉네임 변경을 지원한다. 타인이 사용 중인 닉네임으로 변경 시 고객센터에 문의하라는 오류 문구가 나온다.

카테고리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세계, IT/과학, 연예, 스포츠, 기타가 있다.

3. 기타


댓글이 최신순이 아닌 오래된 순으로 정렬된다. 보통 다른 사이트들은 오래된 순으로 댓글이 위에 뜨는데 이 사이트는 정반대이다.

4. 비판

다음,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뉴스 서비스의 단점이 그대로 계승되었으며 기사의 다양성까지 떨어져서 사실상 장점이 없다는 악평이 많다. 많은 나무위키 이용자들과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마저 폐지를 요청할 정도이다.

4.1. 저질 댓글

많은 뉴스 포털 사이트 댓글이 그러하지만, 나무뉴스의 경우 디시인사이드레드야갤, 그린야갤보다 훨씬 더 심각할 정도로 키보드 배틀이 수없이 일어나고 댓글 질도 심히 저하되는 사례가 많다.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미 악플의 주요 온상지로 꼽히는 연예, 스포츠 기사에서의 댓글 작성 기능을 제거했지만 나무뉴스에서는 아직도 모든 기사에서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심지어 한술 더 떠서 해외 IP와 VPN, 통신사 IP 등 차단 대상인 우회 수단들 또한 고스란히 통하며, 나무위키에서 차단된 IP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디시뉴스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등 댓글이 지저분하기로 악명 높은 사이트들보다 훨씬 더 지저분하다. 기본적으로 기사에 각종 컨셉질, 어그로, 정치병, 국가 또는 지역 비하 발언, 역사왜곡, 선동, 날조, 타국 찬양, 자국혐오, 연예인에 대한 편견 및 확실하지 않은 루머 유포, 특정 정치인 및 정당 비방, 패드립, 섹드립, 고인드립, 혐오[2], 범죄자 옹호 등의 댓글이 난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실시간 베스트와 비교해봐도 나무뉴스는 그냥 오직 혐오만을 위한 순수한 악에 받쳐있다고 봐도 될 정도다.

유입 경로가 개방적이고[3] 별다른 제재 없이 수위 넘는 공격성 발언들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좌우를 불문하고 극단적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상위 랭킹을 차지한 기사 댓글에서 의미 없는 키배를 벌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게다가 정반대로 자신들이 키배를 벌이거나 어그로, 악성 댓글을 달 만한 기사가 아니면 어떠한 댓글도 달려 있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실상 댓글창이 정치 극단주의자들의 싸움터가 되어버렸다.

이것이 정치, 시사 뉴스 등 원래 분란이 발생하기 쉬운 기사만의 문제가 아닌 게, 상위 랭킹으로 올라오는 거의 모든 기사 대부분에 무분별하고 저급한 댓글이 달린다. 정치와 아무 상관 없는 기사에도 정치인 욕하는 댓글이 달리고#, # 성별 갈등과 전혀 관련 없는 기사에도 이성혐오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에 또 막말을 하는 대댓글이 달려서 차마 눈을 뜨고 보기 어려운 진흙탕 싸움이 일상적으로 벌어진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런 유형의 뉴스 서비스가 다들 그렇듯이 자정 또는 갱생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중에는 댓글이 보기 흉하다며 비판을 하는 유저들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으로 응수하며 머릿수를 앞세워 이들을 조리돌림한다. 게다가 댓글 입력란에는 대놓고 권리침해성 발언, 욕설 등을 사용하면 제재를 당할 수 있다는 경고문이 있음에도 실제로 제재를 받는 경우는 전혀 없다.

사실상 운영 측에서도 저질 댓글관리에 손을 놓고 있으니 저질 유저들 못지 않게 이 문제점에 책임이 막중한 셈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저질 댓글들은 방치하면서 특정 기사에 달린 특정 댓글만 골라서 삭제하는 내로남불식 관리를 하고있다는 목격담이 돌고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여기를 눌러서 나오는 오후 3시 33분경에 찍은 뉴스 댓글과 비교해보자 ]
파일:namunews20231121153325.png


애꿎은 나무위키 본진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끼쳐서 나무뉴스를 이용하지 않는 나무위키 이용자들에게도 매우 비난을 받는다. 다행인 건 나무뉴스의 대중적 영향력은 극히 낮아서 국내의 전반적인 여론을 아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운영사 측이 나무뉴스의 댓글에 관해서 경고 영상을 우측 배너에 게시하기 시작했다. 다만 예상대로 자정 효과 따위는 절대 없고 얼마 못 가서 경고 영상도 나무뉴스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악성 댓글을 신고하기도 어렵게 되어있는데, 댓글 작성 및 추천이 로그인 없이도 자유로운 반면, 댓글 신고는 로그인한 회원만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사실상 악성 댓글이 작성되기는 쉬우면서 지워지기는 어려운 시스템인 것이다.

4.1.1. 고닉 고로시

고정닉 댓글러들이 보일 때마다 "이 새끼는 뭔데 아이피도 없노? 고아임?"이라는 답을 다는 나무뉴스 특유의 문화가 있다. 줄여서 "이뭔아고?"라고도 한다. 나무뉴스 댓글창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고정 아이디'의 줄임말인 '고아'를 '부모 없는 아이'라는 본래 뜻으로 오해해 가끔 키배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보다 더 심해지면 "고닉새끼는 그냥 닥쳐라"라는 뉘앙스의 댓답글을 다는 경우도 많아 전자의 경우보다 더 격렬한 키배가 벌어져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4.2. 다양하지 못한 저질 기사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로톡뉴스, 게임와이 기사로만 구성되어서 불만을 드러내는 이용자가 많다. '[알림] 연합뉴스 콘텐츠 저작권 고지'처럼 아무 내용이 없는 기사도 긁어온다.

위에서 법조계와 연예계, 스포츠, 게임과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사가 연합뉴스의 것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다양한 기사를 보기 어렵다. 또한 나무뉴스는 연합뉴스와 엑스포츠뉴스, 로톡뉴스, 게임와이의 기사를 스크랩해온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각각의 뉴스사 홈페이지에서 뉴스기사를 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사측에서 추가적인 언론사 제휴를 하지 않는 이상, 결국 연합뉴스와 엑스포츠뉴스, 로톡뉴스, 게임와이의 미러 사이트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그나마 2021년 추가로 로톡뉴스, 엑스포츠뉴스와 2022년 게임와이 기사들이 제휴되고 있지만, 주로 다루는 특성상 뉴스 랭킹에서의 로톡뉴스, 엑스포츠뉴스, 게임와이발 주목도는 기사 한두 개 정도가 보일까 말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게임 관련 기사들을 올리지만 대부분이 광고 기사에 가깝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4.3. 댓글 작성 금지

앞서 서술한 대로 2024년 5월 후반부로 UI가 개편되면서 랜덤 대소문자 알파벳으로 구성된 익명 닉네임이 그대로 고정되어버렸다. 즉, 닉네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바꾸지 못한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도배나 욕설 등으로 댓글 작성이 금지된 사용자를 영원히 막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사용자를 막는다고 해서 키배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차단 기간이 존재하는 다른 포털 사이트와는 달리 영원히 댓글을 달지 못한다는 점[4]에서 크게 비판을 받고 있다.


[1] 2024년 5월 기준으로 현재 고정닉 댓글 작성이 불가능한 상태다.[2] 여성이 가해자든 피해자든 아무 논리도 없이 비난하며, 뉴스 기사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목만 대충 읽은 다음 무조건 비난하는 사례가 많다. 심지어 살인 사건 기사에는 정황도 따져 보지 않고 '잘 죽였다.' 따위의 감정배설성 발언들이 이어진다. 그리고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들도 유입되었는지 남성혐오 댓글들도 여성혐오 댓글들 못지 않게 많이 보이는데, 그럴 때는 정말 극단적인 혐오 표현들로 가득 찬 무의미한 키배가 벌어진다.[3] 커뮤니티처럼 소속감을 부여하지 않으며, 비회원도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다는 점이 크다.[4] 로그인이나 아이피를 바꾸는 등 방법을 동원해봐도 여전히 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