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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0:52:23

나쵸 리브레

자레드 헤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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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00> 파일:Napoleon Dynamite Logo.png ||<width=300> 파일:Nacho Libre Logo.png ||
파일:Gentlemen Broncos Logo.png 파일:Don Verdean Logo.png
파일:Masterminds Logo.png 마인크래프트 무비
상하이 던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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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리브레 (2006)
Nacho Libre
파일:external/ia.media-imdb.com/MV5BMjE1OTQxNTk4NV5BMl5BanBnXkFtZTcwNDQzMjYzMQ@@._V1__SX1217_SY853_.jpg
감독 자레드 헤스
각본 마이크 화이트, 자레드 헤스
제작 잭 블랙, 스티브 니콜레이드
줄리아 피스터, 마이크 화이트
기획
촬영 자비에르 페레즈 그로벳
편집 빌리 웨버
미술 기드온 폰테
음악 대니 엘프먼, 벡 한센
출연 잭 블랙, 헥터 지메네즈, 안나 드 라 레구에라 등.
장르 코미디, 드라마
제작사 니켈로디언 무비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6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개봉
상영 시간 91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 인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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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영화의 이야기는 레슬러 프라이 토르멘타가 되어 고아들을 돌본 멕시코의 성직자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로 잭 블랙의 출연 영화인 만큼 코믹함도 볼수 있다. 제목부터가 레슬링을 뜻하는 스페인어인 루차 리브레(Lucha Libre)를 개그스럽게 고친 것.

대한민국에는 개봉 없이 바로 DVD 발매 되었다.

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

주인공인 고아 출신 견습 수사 이그나시오는 가톨릭 수도원에서 주방 일을 하며 같은 처지의 고아들을 돌보나, 수도원의 재정이 열악한지라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음식은 고사하고 식재료를 살 돈조차 없는 상황이다. 그런 그가 해줄 수 있는 음식은 기부받은 나초 과자를 뿌려 내놓는 똥국같은 색깔의 꿀꿀이죽[1] 뿐. 그나마 그 나초 과자도 마을의 거지인 에스켈레토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실랑이를 벌여야만 한다.

그런 이그나시오에겐 레슬러가 되어 유명해지고 큰 돈을 벌어들이고자 하는 꿈이 있었는데, 결국 에스켈레토를 설득해 나쵸라는 이름으로 레슬링 대회에 나가지만 패한다. 그래도 출전수당은 나와서 아이들에게 이전과 다른 질좋은 음식(샐러드 등)을 먹일 수 있게 되었으나 수도원은 물론 나쵸가 호감을 품은 엔카나시온 수녀마저 레슬링을 싫어해서 레슬러 활동은 비밀로 하는데...

견습 수사 이그나시오는 가톨릭 집안 출신이지만 천성적으로 레슬링을 매우 좋아한다.

그런 그에게는 소중한 아이들이 있다. 자신처럼 일찍 부모를 잃은 고아들이 그들이다.

하지만 수도원 재정 상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열악하여 제대로 된 음식은 고사하고 식재료도 살 수 없어 겨우겨우 기부받은 나쵸와 꿀꿀이죽 뿐이다. 그러나 이 나쵸마저도 마을 내 거지 에스켈레토가 노리는 바람에 항상 고생이다.

어떻게든 아이들을 위해 고심하는 이그나시오는 자신이 좋아하는 레슬링을 이용해 돈을 벌기로 하고 아마추어 레슬러로 나서서 출전수당을 받으며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마련한다.

하지만 가톨릭 수도자들의 입장상 모든 수도자들은 정숙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레슬링을 싫어하는 수도원 뿐 아니라 같은 동료 수도자인 엔카나시온 수녀가 알면 안 되니까 비밀 레슬링을 하게 되고....

4.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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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1] 영화 시작 부분에 양배추랑 마요네즈 같은 것을 정체 모를 시커먼 물에 넣고 끓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과물의 점도로 봤을 때는 밀가루던지 귀리가루던지 뭔가 곡물은 들어간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 나쵸 부스러기를 조금 뿌린 게 끝이라 그냥 보기에도 더럽게 맛없어 보인다.[2] 스페인 이름으로 이그나시오(Ignacio)의 예명이 바로 나쵸(Nacho)이다.[3] 실제 주인공인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신부 역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아원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아이들을 위하여 레슬러 '루챠 리브레'로 변장하고 레슬링 판에 들어섰다. 이후 마지막 은퇴경기를 한 뒤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다. 차달남 <영화가 된 실화>편에서 자세한 얘기가 나온다.[4] 에스켈레토(Esqueleto)는 링네임. 스페인어로 '해골' 이란 뜻이다.[5] 처음에는 명예와 유명세를 위하여 함께 하자고 했으나 거절했다. 그러나 이기면 200 페소를 받는다는 나쵸의 말에 냉큼 승낙.[6] 그럼에도, 강해지고 싶다는 나쵸에게 집시 점술가를 소개해 주는 점도 있기 때문에 정말 무신론자가 맞는지 애매하다.[7] 스페인어로 찬쵸(Chancho)는 돼지를 뜻하는 단어이므로 별명일 가능성이 높다.[8] 그런데, 샐러드를 받자마자 매번 먹는 나초 과자부터 집어먹는다.[9] 람세스를 연기한 실제 프로 레슬러 '실버 킹'은 2019년 5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후벤투드 게레라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곧 사망하였다. 부검결과 약물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향년 51세였다.[10] 작품 대사로 유추해보면 나쵸의 마지막 경기전까지 이긴 경기가 아예 없는 것 같은데, 거의 자버에 가깝다.[11] 후에 다수의 선수들이 한 링에서 싸우는 경기를 하게 되었을 때, 한 선수를 잡고선 멋드러진 공격을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