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인
ナチグロン
근육맨의 캐릭터. 성우는 야마모토 케이코/박은숙.
근육맨이 울트라맨 패러디이던 초반에 잠깐 등장한 괴인으로 온몸이 시꺼먼 캐릭터이다.
최약체 히어로 근육맨보다 약한 최약체 괴수로 괴수들 사이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근육맨에게 당하자 시민들이 나치구론을 괴롭히게 되는데 이를 본 근육맨이 오히려 나치구론을 돕자 다음 화에서 근육맨과 함께 살게 된다. 애니에서의 첫 등장은 다르게 나오는데 인질극을 펼치려는 잔학성인[1]의 노예로 나오나 그 괴인은 근육맨에게 퇴치되고 나치구론은 근육맨과 함께 살게 된다.
만화책에선 이후 아주 가끔씩 나오는 엑스트라지만[2] 애니메이션 판과 극장판에선 레귤러가 돼서 알렉산드리아 미트와 함께 같이 다니고 경기 도중에 같이 리액션을 하는 역으로 나오며 미트와 근육맨과 함께 근육 하우스에 거주중이다.
모티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