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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3:16:46

야마모토 케이코

프로필
파일:야마모토 케이코 성우.jpg
이름 야마모토 케이코
山本圭子(やまもと けいこ)
출생 1940년[1] 8월 7일
일본 오사카부
사망 2024년 4월 18일 (향년 83세)
직업 성우, 나레이터
신장 154cm
혈액형 O형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1. 개요2.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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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여성 성우내레이터. 1940년 8월 7일 생.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오사카부 출신. 대표작은 사자에상, 천재 바카본 등.

60년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맹렬 아타로와 같은 허스키한 보이스 연기를 하기도 했다. 간사이 출신이기 때문에 간사이 사투리가 특기. 배우들 사이의 별명은 "도도코".

게게게의 키타로에서는 2000년대에 방영된 5기까지 모두 출연했다. 그 중 2기, 4기, 5기에서는 스나카케바바를 맡고 있어 실질적인 주역이었다. 또한 1기(1968년) 1화에서는 게스트 소년을 연기했지만, 1985년에 방송된 3기에서도 같은 배역의 소년을 맡는 등 몇십년 간격으로 출연하는 인연을 가졌다. 특히 제3기에서 스나카케바바말고 시사 역도 했으며 시사 역은 5기에서도 준레귤러로서 메인의 스나카케바바하고 같이 연기했다.

힘내라!! 로보콘의 로보콘을 맡을 때는 로보콘의 인기가 높아서 NET(현: 텔레비전 아사히)프로그램은 뉴스 이외 전부 출연하고 하루종일 로보콘의 목소리를 하던 날도 있었다고 한다. 1999년에 제작한 불타라!! 로보콘 VS 힘내라!! 로보콘에서 22년 만에 로보콘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비밀의 아코짱(3부)에서 코오로기 사토미에게 간사이 사투리를 가르쳤던 적도 있었다.

사쿠라 토모죠역에 아오노 타케시(1936년생)가 2012년에 별세해서 마루코는 아홉살 일판 성우들중 최고참이 되어서 11년 동안 연기더하다가 80세가 넘어가는 고령으로 한계가 온 것인지 2023년 10월 사자에상에서 맡은 하나자와 하나코 역에서 하차했고[2] 마루코는 아홉살의 야마다 역시 2023년 12월 17일 '마루코, 기념사진을 찍고 싶어' 편을 끝으로 하차, 완전히 성우계에서 은퇴했다.

2024년 7월 29일, 동년 4월 18일패혈증으로 별세했음이 알려졌다. 향년 83세. #

2. 출연 작품



[1] 1943년생으로 알러져 왔지만, 40년생이 맞다.[2] 후임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 이전에도 건강 문제로 이치류사이 테이유이쿠라 카즈에가 대역을 맡은 적이 있다.[3] '달려라 호돌이'와 마찬가지로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기념으로 제작된 이글 샘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