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나카니시 레이 なかにし[ruby(礼, ruby=れい)] | Rei Nakanishi | |
본명 | [ruby(中西, ruby=なかにし)][ruby(禮三, ruby=れいぞう)] (나카니시 레이조) |
출생 | 1938년 9월 2일 |
만주국 무단장성 무단장시 | |
사망 | 2020년 12월 23일 (향년 82세) |
일본 도쿄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작사가, 소설가 |
학력 | 릿쿄대학 문학부 (불문과 / 학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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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릿쿄대학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하였으며, 샹송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일을 주로 하다가 작사가로 전향하였다.
나카니시가 작사한 곡들 중 5곡이 일본 레코드 대상 대상을 2곡이, 작사상을 3곡이 수상하였다. 그 외 오페라 및 소설도 다수 집필하였다. 1999년 나오키상을 수상하였다.
2. 생애
1945년 4월 무단장 시내의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나 8월 종전 4일 전에 하얼빈시로 이동하였고, 이 해 12월 아버지 세이타로가 사망한다. 이듬해 10월 나가사키현 사세보시를 통해 일본으로 귀국했으며, 홋카이도에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도쿄, 아오모리 등을 전전했고, 도쿄도립쿠단고등학교를 거쳐 1958년 릿쿄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했다. 이후 자퇴와 재입학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불문과로 전과하여 졸업했다.
대학을 잠시 자퇴했던 시기에 샹송을 일본어로 번역하기 시작했으며, 1962년 10월 자신이 번역한 《안녕, 연인이여》(チャオ・ペラ)가 정식으로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이후 약 4,000곡의 노래를 작사했으며, 그 중 4곡이 일본 레코드 대상 대상과, 작사상을 수상했다.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개시하면서 소설 《형제》(兄弟)를 발표했고, 2000년 발표한 2번째 작품 《나가사키 어슬렁어슬렁 타령》(長崎ぶらぶら節)으로 제122회 나오키 산주고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수필집 및 번역 시집, 오페라 작품도 썼으며, 콘서트 구성 및 연출을 맡기도 했다.
나카니시는 1963년 가을에 결혼했으나 1968년에 이혼했고, 1971년 10월 이시다 유리(石田ゆり)[1]와 재혼했다.
2020년 12월 23일 심근경색으로 인해 향년 82세를 일기로 사망한다.
3. 수상
<rowcolor=#fff> 수상 연도 | 시상 | 부문 | 작품 |
1967 | 일본 레코드 대상 日本レコード大賞 | 작시상 | 「霧のかなたに」, 「恋のフーガ」 |
1968 | 일본 레코드 대상 日本レコード大賞 | 대상 | 「天使の誘惑」 |
1970 | 일본 레코드 대상 日本レコード大賞 | 대상 | 「今日でお別れ」 |
일본 레코드 대상 日本レコード大賞 | 작시상 | 「昭和おんなブルース」 | |
골든 애로상 ゴールデンアロー賞 | 음악상 | ||
1982 | 일본 레코드 대상 日本レコード大賞 | 작시상 | 「北酒場」 |
JASRAC 대상 ジャスラック大賞 | |||
1999 | 나오키 산주고상 直木賞 | 「長崎ぶらぶら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