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Suns | |||
타카하시 료스케 | 타카하시 케이스케 | 나카무라 켄타 | 죠유 후미히로 |
Project D | ||||
타카하시 료스케 | 타카하시 케이스케 | 후지와라 타쿠미 | 나카무라 켄타 | 죠유 후미히로 |
이니셜 D 시리즈
원작 | First Stage | Second Stage | Third Stage | Fourth Stage | Fifth/Final Stage | 레전드 |
MF고스트
원작판 | TVA판[1] |
1. 차량 스펙
차량 | 닛산 실비아 Q’s (S14) | |
색상 | 커스텀 페인트[3] | |
번호판 | 원작/ TVA판: 群馬 72 し 35-918 | |
신극장판: 赤城 34 み 5-288 | ||
튜닝 | Nissan 스모크 필름[4] 이니셜D 오리지널 스포츠 머플러 이니셜D 오리지널 에어로스커트 세트 Primax 333 휠 리어 와이퍼 제거 퍼포먼스 타입 에어필터 랠리용 스펙 드라이브트레인 OEM 170마력 메카튠 - SR20DE 논터보 엔진 |
2. 상세
中村 賢太해외판 이름은 켄트(Kent) 혹은 대니(Danny).[5] 한국어 더빙판 이름은 정민수.
성우는 오카노 코스케, 레전드에서는 나루케 요시야. 국내 성우는 강구한. 북미판은 그레그 에어스.
이니셜D의 등장인물. 소유 차종은 닛산 실비아 S14형 전기형 모델 중 논터보 사양인 Q’s. 특기는 빗 속에서의 레인 배틀인데, 이유는 아버지 명의의 차인데다가 자기 돈이 별로 없어서 타이어의 부담을 줄이는 꼼수로 타이어 바꾸는 횟수와 그에 드는 돈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그러는 거란다.
RED SUNS의 멤버이며 그 팀의 리더인 타카하시 형제, 그 중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더욱 동경하고 있다. 케이스케의 빠돌이에 가깝기도 하고,[6] 케이스케도 켄타를 1:1 지도해주는 등 꽤 전도유망한 후배라고 생각하는 듯. 그 케이스케가 후지와라 타쿠미에게 패배하자 나이트 키즈와 레드 선즈의 교류전 종료 후 타쿠미에게 도전하여 묘우기에서 레인 배틀을 벌인다. 그러나 타쿠미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주구장창 두부 배달을 했으니 수중전에도 적응된 상태라 켄타는 장기였던 레인 배틀에서마저도 패배하고 만다.[7] 이 때가 켄타의 처음이자 마지막 배틀.[8][9]
이후의 역할은 Project D가 원정을 나갈 때 장비를 실은 밴을 운전하거나, 팀이 원정 지역에 도착하기 전에 코스를 파악하기 위해 녹화를 하는 것이 전부. 이 때만 켄타가 자기 차를 모는데,[10] 케이스케가 라인이 엉망이라 촬영한 코스를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도움이 안 됐다는 투로 툴툴댄다. 게다가 사이타마 북서 에리어 연합과의 배틀 중 사카모토는 타쿠미와의 대화에서 "빗길이 두렵지 않다고 하는 녀석은 초심자다"라고 말하며 켄타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한다. 다만 가나가와 원정 3차전 중 팀 스파이럴의 수장인 이케다 류지와의 대결에서 코스에 안개가 꼈을 때 문자 메시지로 '마주 오는 차 없음'이라는 신호를 보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11]
애니메이션 마지막에는 케이스케가 프로로 데뷔하는 걸 축하하면서 맥주를 마실려는데 케이스케가 "넌 운전해야 되잖아!"라면서 뺏기고 강제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12]
참고로 켄타가 타고 있는 S14는 원작 및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차량 컬러링이 다른데, 후지와라 분타와 비슷하게 컬러링 설정을 제대로 해 놓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게임에서만 슈퍼 클리어 레드이고 원작·애니메이션·신극장판까지 계속 오렌지인데, 오렌지는 게임 중에서 D-NET 회원 전용 유료 컬러링으로만 도색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신극장판 스토리로 리부트되는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ZERO에서 과연 오렌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기도 했으나, 아예 컬러링이 버전 3 사양으로 되돌아가 유료 컬러링이 사라져서 원작 재현이 불가능하게 막혀 버렸다.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주로 아카기 초반에 존재한다. 켄타를 먼저 이기고 케이스케와 대결하면 켄타가 나타나서 '저를 이긴 사람'이라며 언급하는데, 이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패배했을 경우 쇼지 신고나 도쿄에서 온 2인조에 필적할 만큼 얄밉게 감자바위를 날린다. 정확히는 원작에서 쿄이치가 료스케에게 패배하자 '봤냐 이놈들!!'하며 설치던 장면을 그대로 활용한 것.
참고로 더빙판의 목소리가 심히 일판 더빙과 천지차이다. 료스케보다 더 아저씨같고 늙은 굵은 목소리를 낸다.
3. 후속작 등장
원작판 | TVA판[13] |
[1] 1st Season 9화[2] 원래 만화책에서는 피부가 좀 새까만 것으로 묘사되고, 작중에서도 켄타가 일광욕을 할 때 "저 녀석, 얼마나 더 새까맣게 만들 작정이야?!"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애니에서도 까맣게 나온다. 아래에 서술했듯이 이후 MF 고스트에서 살이 여전히 새까맣게 된 채로 등장한다.[3] 아래 이미지처럼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선 슈퍼 클리어 레드.[4] PPF & 틴팅[5]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켄트, 애니메이션에선 대니로 번역했다. 다만 아케이드 버전3처럼 대니로 번역된 경우도 가끔 있다.[6] 그 탓에 23화 예고에서는 나레이션에게 케이스케를 짝사랑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산다.[7] 코너 3개만에....이 때 세이지의 에보4에게도 추월당한다. 한 배틀에서 두 대의 차량에게 추월당한 전무후무한 기록. 참고로 타쿠미는 이 때 이츠키를 옆에 대동하고 있었다. 조수석이 아닌 후방좌석에 태워서 리어 타이어에 좀 더 안정적인 트랙션을 주기 위한 무게추 개념으로 태운 것인데 이것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거의 본능적으로 했다는 것.[8] 이 배틀은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이츠키의 비명과 함께 재현되었다.[9] 유튜브에서는 아세토 코르사를 활용한 2차 창작으로 타쿠미가 아닌 쇼지 신고가 켄타에게 레인 배틀을 거는 영상이 있다.# 거기에 시동이 안 걸리는 케이스케의 FD는 지못미….[10] 딱 한 번, 타쿠미의 블라인드 어택을 따라하려고 자기 차를 이용하긴 했는데 차를 망가뜨리기만 했다.[11] 어차피 이케다 류지는 자기 이론의 핵심인 평정심과 이겨야 한다는 투쟁심이 충돌하는 상태였던지라 장기적으로는 케이스케에게 말릴 확률이 높았지만, 그래도 켄타가 일찍 알려준 덕분에 케이스케가 좀 더 과감하게 밀어붙여서 앞설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12] 다만 일본의 경우엔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엄격해서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와 차량제공자, 술을 제공한 사람에게도 최소 3년이하의 처벌을 받는다.[13] 1st Season 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