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0000><colcolor=#ffffff> 나타샤 폴리 Наташа Поли | Natasha Poly | |
본명 | 나탈리야 세르게예브나 폴렙시코바 Наталья Серге́евна Полевщикова |
출생 | 1985년 7월 12일 ([age(1985-07-12)]세) |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페름주 페름 | |
국적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78cm |
직업 | 모델 |
BWH | 34-23-35[cm] |
머리색 | 금발 |
눈 색 | 그린 |
옷 사이즈 | 4 (US); 34 (EU); |
신발 사이즈 | 9 (US); 6.5 (EU); |
배우자 | 피터 베이커 (2011년-현재) |
자녀 | 딸 알렉산드라 크리스티나 베이커 (2013년생) 아들 아드리안 그레이 베이커 (2019년생) |
소속 | Women Management (뉴욕, 파리, 밀란) Select Model Management (런던) Traffic Models (바르셀로나) Scoop Models (코펜하겐) Modelink (예테보리) Mega Model Agency (함부르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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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하이패션 톱모델. 실제로 2000년대 중후반 가장 하이 패션계 수요가 많은 모델 중 하나였다. 슈퍼모델의 시대가 끝난 후 배우, 셀레브리티 등으로 빠져 모델 전성기가 짧아진 하이 패션 톱모델계를 극복하고 15년 가까이 긴 전성기를 누린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서양에서 섹시하다고 느끼는 얼굴인 각진 턱, 패인 광대, 뇌쇄적인 눈매를 모두 갖췄다.
사실 한국에서는 같은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만큼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2] 아무래도 섹시한 얼굴의 나타샤보다는 베이비 페이스 얼굴인 나탈리아가 더 동양의 미의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인 듯. 하지만 2000년대 전성기를 거쳐 수명이 짧은 모델계에서 현재까지도 톱모델로 활동 중인 몇 안되는 슈퍼모델이다.
2. 경력
모델스닷컴에 따르면 나타샤 폴리는 '뉴 슈퍼모델'로 고려되며, 50번 이상의 보그 커버를 장식했다.러시아 내에서 모델로 활동을 하던 중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델 대회에 초대받아 2위를 기록한다. 이후 2004년에 엠마뉴엘 웅가로 쇼에서 런웨이 데뷔를 하며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다.
2004년은 나타샤 폴리에게 엄청난 성과를 가져다준 해이다. 54개의 패션쇼에 섰고, 2번 연속으로 프랑스 보그 표지를 장식하였다. 런웨이 데뷔한 그 해에 말이다!
이후 구찌, 프라다, 베르사체, 지방시, 루이비통, 돌체 앤 가바나 등 수많은 일류 명품 브랜드의 캠페인에 나타났고 최고의 모델답게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도 서게 된다.
3. 사생활
2011년 4월 16일 네덜란드인 사업가 피터 베이커와 3개월 연애하고 결혼하였다.
4. 활동
4.1. 캠페인
- Michael Kors Autumn/Winter 2015 캠페인
* L'Oreal Color Riche Gold Obsession Collection Autumn/Winter 2016 캠페인
* Hugo Boss 'The Scent' Fragrance Autumn/Winter 2015 캠페인
* L'Oreal Pure Reds by Color Riche Spring/Summer 2015 캠페인
* L'Oreal Elvital Spring/Summer 2015 캠페인
* Jimmy Choo Flash Fragrance Winter 2014 캠페인
* L'Oreal Excellence Blonde Legend Autumn/Winter 2014 캠페인
* Givenchy Parfums Ange ou Demon Eau de Toilette Autumn/Winter 2013 캠페인
* Jimmy Choo "Flash" Fragrance Spring/Summer 2013 캠페인
* L'Oreal Préférence Blondissmes Autumn/Winter 2012 캠페인
* Fendi Resort 2012 캠페인
* Gucci x FIAT 500 Autumn/Winter 2011 캠페인
* Gucci Eyewear Spring/Summer 2010 캠페인
* Nars Cosmetics Winter 2009 캠페인
* Roberto Cavalli Autumn/Winter 2009
* Calvin Klein Jeans Spring/Summer 2009
* Jil Sander Spring/Summer 2009 캠페인
* Balmain Autumn/Winter 2008 캠페인
* Gucci Fragrance Autumn/Winter 2007 캠페인
* Louis Vuitton Autumn/Winter 2004 캠페인
* Roberto Cavalli Class Spring/Summer 2004 캠페인
4.2. 커버
- 엘르
- 하퍼스바자
5. 여담
- 캣워크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
- 본명 '폴렙시코바' 대신 '폴리'로 활동하는 이유는 원래 이름이 너무 길고 발음하기 어려워서이다.
-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러시안 팝.
[cm] 85-58-87[2] 해외에서 나타샤 폴리가 현역 전성기가 더 길지만 임팩트 면으로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사샤 피보바로바 등이 더 크기도 하다. 아무래도 대중이 보는 여성의 이미지와 하이패션계가 원하는 여성 이미지가 다르다 보니..[3] 이렇다보니 결혼 발표하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이 "그럼 그렇지."일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모델 업계가 워낙 수명이 짧기도 하다보니 모델계를 평정중인 동유럽계 출신 모델들이 20대 초반이나 중반이라는 상당히 젊은 나이에 서구권 외국인 갑부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상대방의 나이는 가리지 않는다(…) 이는 동유럽권 나라들이 경제가 영 좋지 않다는 점이 한몫하는데, 실제로 동유럽계 여성들의 목표중 하나가 서구권 사람들과의 결혼일 정도이며 이를 실천한 여성들을 인생의 승리자 취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