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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1:06:06

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오리너구리의 역대 연재작
자칭 천마를 주웠다 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 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파일:남녀가챠 리디아01.jpg
장르 책빙의, 남녀역전, 미궁, 하렘
작가 오리너구리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2. 01.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만물상 에덴5.2. 신전5.3. 신5.4. 기타
6. 설정
6.1. 몬스터
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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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책빙의 · 남녀역전 · 미궁물 장르의 성인 웹소설. 작가는 <자칭 천마를 주웠다>. <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를 집필한 오리너구리. 약칭은 '남역가챠'다.

2. 줄거리

가챠는 좋은 문명
지금 지르면 뜬다
생활에 무리가 없는 과금은 무과금
나올 때까지 돌리면 100%
.
.
.
.
.
오늘도 나는 가챠를 돌린다.

"5성 떴나!"

소설작가였던 주인공이 자신이 설정만 짜놓은 남녀역전 장르의 소설에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일.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2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

크게 나눠 <남자가 귀하다못해 신처럼 여겨지는 세계관>이거나 반대로 <가부장제를 비틀어 남자가 약자 포지션을 차지하는 세계관>으로 분류하는 '남녀역전'이란 장르에서 본작은 후자에 가까운 세계관이나 되려 요녀처럼 자신의 성적 매력을 당당히 써먹는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상당히 특이한 포지션을 가져간다. 분명 남성인 주인공 '요나'는 사회적으론 약자인데 부조리가 느껴지기는 커녕 역으로 이마저도 적극 활용해 눈나들의 마음을 휘젓고 다니기에 시종일관 갑에 위치해서 세계관 특유의 불쾌감을 카타르시스로 변환해냈다.

단, 주인공 '요나'의 행실이 워낙 오스가키같고 심지어 대놓고 핑챙캐릭터라 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내상을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오죽하면 연재 초기엔 이럴거면 제발 TS물로 재편해달라는 요구도 상당했고, 이게 불가능할 정도로 연재분이 쌓인 후론 그냥 독자들이 주인공을 메스가키 캐릭터로 뇌내변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독자에 따라선 호불호가 갈릴 부분.

5. 등장인물

2성 - 망설이지 않는 길 찾기
1성 - 미약한 불꽃 (마법)[1]
4성 - 소리를 먹는 발걸음 ||
1성 - 향기로운 체취
1성 - 촉촉한 피부
바실리우스[2] ||
본작의 주인공. 전생에선 원인 불명의 폭발로 죽고, 자신이 설정만 짜놓은 남녀역전 장르의 소설에 핑크머리 '고아' 요나로 빙의했다. 요나의 신체 자체는 어디에나 있는 어린이 그 자체지만, 빙의 특전으로 금전이나 마석을 대가로 가챠를 돌려 아이템이나 스킬, 권능 등을 얻을 수 있어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프롤로그 시점에선 그나마 3성 '눈보다 빠른 소매치기' 스킬 정도나 건져 근근히 먹고 살고 있었다. 그러다 범죄조직 '쌍단검 클랜'을 잘 못 건드려 잡혀있다 팔릴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구하러 온 '고결한 리디아'에게 구출...되진 않고 리디아가 보는 앞에서 자신을 인질로 잡은 두목을 죽이고 뻔뻔하게 '정의로운 모험가님...! 저를 구하러 와주셨군요!'라는 대사를 쳤다.

어쨌거나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을 더욱 걱정하게 된 '엘리'와 그녀에게 부탁을 받기도 했고 요나를 계도하고자 나선 '리디아'의 지도하에 본격적으로 던전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외형적으론 지금 당장도 사람들이 혹할만한 미소년이지만, 성인이 되면 무조건 절세미남일 거라는 보장을 받을 수준이다. 거기다 본인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고, 반대로 이를 이용해 오스가키를 연기하며 눈나들이 마음을 뒤흔들고 다닌다. 남녀역전이란 세계관 특성 상 남성이 성에 적극적이지 않은 편[3]이라 더더욱 미치게 하는 듯. 본인 역시 시종일관 가볍고 도발적인 태도로 임하지만 적어도 히로인들만큼은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다.

성격은 영악하고 적에게 무자비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이 세계를 만든 작가로서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또한 전개의 편의를 이유로 만들어놓은 여러 빌런들이나 비극적인 결말에 닿도록 유도한 일부 캐릭터들에겐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최대한 이를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편. 본인의 손으로 주인공이 빙의할 예정이였던 '시나'를 죽인 후론 그 책임으로 주인공 대신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결심을 했다.

5.1. 만물상 에덴

5.2. 신전

5.3.

5.4. 기타

6. 설정

6.1. 몬스터

7. 평가


8. 기타


[1] 라이터 정도의 화력[2] 1층 계층수호자 토벌 보상. 세계수의 권능. 모든 종류의 성장에 부스트 효과.[3] 수시로 현자타임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4] 복장에 관해선 요나의 아이디어가 다수 채용되었다고 한다.[5] 억지로 빚을 씌우지도 않았고 매춘을 강요하지도 않은데다 만약 저들이 몸을 팔더라도 수수료는 3할 정도만 가져갔다고 했다. 참고로 이 쪽 업계는 최소 5할부터 악독한 곳은 8할까지 뜯어간다고...[6] 나이는 첫 등장 기준 28살이[7] 그 전까진 평범한 삶을 살게끔 설득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도 꺾지 않는 모습을 보곤 차라리 육성하는 쪽이 더 안전하겠다고 생각했다고[8] 실은 엘리가 요나를 키워달라고 사비까지 털어서 의뢰한 것이였다.[9] 3성 소매치기 스킬 덕분이다[10] 엘리가 한 팔을 잃은 그 사건이다.[11] 그리고 연재분에서 '황혼을 삼키는 자'의 실험체인 '시나'가 요나를 아는 척하면서 그럴 확률이 높아졌다. 물론 주인공 빙의 전의 얘기다.[12] 요나의 힘으론 벗겨내기 힘든 늑대의 가죽을 벗겨달라고 설득해보라고 했다[13] 요나 입장에선 리디아가 기사에 대한 동경을 가진 것을 알고 있기에 펼친 장난일 뿐이였다...[14] 그래서 현존하는 필멸자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존재다.[15] 이 역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벌인 일이다.[16] 굶어 죽을 뻔했다고 한다[17] 착용하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오지만, 그 행운의 종류와 크기는 완전한 랜덤이다.[18] 정확히는 발기부전의 축복을 꼬아놓은 것이라고 한다.[19] 즉 죽지는 않았다.[20] 정확히는 그에게 찔려 생긴 틈에 계층 수호자의 드래곤브레스를 맞고 소멸했다.[21] 1층 계층수호자를 불러내는 의식을 실행하려했다.[22] 로브로 가려서 정확한 정체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따[23]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고정 마법을 걸어서 미궁의 뒤틀림에 저항하거나 애초부터 미궁에 속한 것을 재사용해야한다.[24] 이를 위해 실험체들은 감정을 자각하기 전의 어린나이부터 철저하게 감정을 파괴당했다.[25] 마석을 뽑으면 일부 부산물을 제외하곤 사라진다.[26] 본래 '황흔을 삼키는 자'는 레몬과 애플을 제물로 바칠 생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