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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3 21:38:22

남부의 여왕

남부의 여왕
Queen of the South
파일:queenofthesouth.jpg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최초 공개 2016년 6월 23일
편성 USA Network
제작 M.A. Fortin, Joshua John Miller
출연 앨리스 브라가, 베로니카 팔콘 등
원작 La Reina Del Sur
시즌 시즌 1 (2016.06.23 ~ 2016.09.15)
시즌 2 (2017.06.08 ~ 2017.08.31)
시즌 3 (2018.06.21 ~ 2018.09.13)
시즌 4 (2019.06.06 ~ 2019.08.29)
시즌 5 (2021.04.07 ~ 2021.06.09) (완결)
서비스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19세 이용가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주연 및 주요 인물
3.1.1. 관련 인물
3.2. 바르가스 카르텔
3.2.1. 에피파니오의 카르텔3.2.2. 카밀라의 카르텔3.2.3. 관련 인물
3.3. 마약단속국 (DEA)3.4. 미국
3.4.1. 데번 핀치 카르텔3.4.2. 기타 마약상 및 고객3.4.3. 시민
3.5. 멕시코
3.5.1. 히메네스 카르텔3.5.2. 시민
3.6. 볼리비아3.7.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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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SA Network에서 2016년부터 방영해 2021년에 종영한 미국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 동명의 스페인 소설원작으로 하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멕시코 하층민이었던 테레사 멘도사가 마약 카르텔 조직원의 애인이 되면서 상류층의 인생을 얻게 되지만, 애인이었던 구에로가 살해당한 이후 조직의 살해 위협 속에 도망쳐 다니다 마약 카르텔 사건에 휘말리고, 결국 남반구를 지배하는 카르텔 여왕으로 자리잡게 되는 과정을 담고있다.

2. 특징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아군도 적도 없다는 것이다. 전 시즌, 아니 전 편까지만 하더라도 적이었던 세력이 아군이 되어있기도 하고 아군이었던 사람끼리 총구를 겨누고 있기도 하기에 누굴 믿어야 할 지 알 수가 없다.

또한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보니 사람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주인공인 테레사를 제외하고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조연들이 죽어나가며, 주연 캐릭터들도 예외는 아니다.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모두 살해당하는 세계관이다 보니 정 붙이면 떠나가는 일도 다반사고, 민간인이거나 단역이라도 안심할 수가 없다. 애초에 드라마 시작부터가 주인공인 테레사가 저격 당하는 미래 시점에서 부터 시작하니, 주인공이라고 할지라도 마음을 놓을수가 없다.

또한 좀 비중있는 인물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그 최후를 특별하게 연출한다거나 슬로우 모션으로 시간을 끌어준다거나 하지않고 단역들이랑 똑같이 단호하고 짧게 보내버린다. 작품의 중심인 주인공 측 인물들이나 메인 빌런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며, 거대 카르텔을 이끌던 인물들도 매우 초라하게 죽어간다.

3. 등장인물

3.1. 주연 및 주요 인물

3.1.1. 관련 인물

3.2. 바르가스 카르텔

3.2.1. 에피파니오의 카르텔

3.2.2. 카밀라의 카르텔

3.2.3. 관련 인물

3.3. 마약단속국 (DEA)

3.4. 미국

3.4.1. 데번 핀치 카르텔

3.4.2. 기타 마약상 및 고객

3.4.3. 시민

3.5. 멕시코

3.5.1. 히메네스 카르텔

3.5.2. 시민

3.6. 볼리비아

3.7. 콜롬비아


[1] 테레사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 이후 이 사건을 언급하며 말다툼을 하게 되기도 한다.[2] 실눈으로 뜨고본다[3] 작중 그는 킹 조지에게 츄바카같다는 평을 듣는 귀여운? 몸매를 가졌지만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항상 양손으로 총을 쏘며 허리 뒤쪽에 은색 베레타 92 두자루를 차고 다닌다.[4] 시즌3,1화 언급[5] 바르가스 부부는 본인들의 딸 만큼은 사업이랑 관계가 없길 바랬으니 마약이랑 상관없는 일반 가정집 자식일 가능성이 크다. 후술할 그녀의 최후를 생각한다면, 관련 조직 조차 없는 그냥 평범한 농장일 것으로 보인다.[6] 범죄 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한국인 범죄자 캐릭터로, 재미교포가 아닌 진짜 한국인 조폭 설정이라 건배사도 '건배'이다. 덕분에 카밀라 역의 베로니카 팔콘과 테레사 역의 앨리스 브라가가 한국어로 건배라고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단순 고객인지 마약상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카밀라의 라이벌 세력에게 공격당한 것으로 보아 카밀라 휘하의 판매원일 확률이 더 커보인다.[8] 후술할 과거를 보면 아마 오빠가 카르텔에 살해당한 후 멕시코는 위험하다고 판단, 미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9] 사실 가장 큰 행운은 그 작전에 테레사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으로, 만약 다른 인물이었다면 일 끝나자마자 처리당했거나 이후 제임스에게 제거당했다.[10] 작중에서는 멕시코식 발음으로 앙헬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