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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23:42:15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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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설정2. 스토리 핵심 캐릭터3. 그 외 각종 보스급 캐릭터

1. 기본 설정

2. 스토리 핵심 캐릭터

3. 그 외 각종 보스급 캐릭터



[1] 담당 성우가 똑같고 안경을 벗겨 놓으면 이목구비와 바보털 색깔까지 동일한지라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는 게 더 억지스러운 상황. 게다가 PSP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히루코와 교신했을 때의 대사 대부분이 이츠카 관련 개드립이다.[2] 히루코의 경우 게임 내에서도 아예 대놓고 「찌꺼기 주제에, 활달함과 가사를 잘 한다는 것이 자랑인 주제에」라고 노골적으로 디스한다. 그리고 그 뒤에는 자신보다 더 행복한 거 같다며 부러워하는 모습.[3] 이 때 수많은 파벌 내의 신들이 함께 끌려들어가 봉인되었는데, 주점동자를 쓰러트릴 때 해방되는 신들이 이 때 같이 봉인된 신들이다.[4] 교신 대사 중에 이츠카의 자아와 뒤섞이는 것들이 있고, 리메이크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네 개의 개인 테마곡 중 마지막 버전에서 이츠카의 추임새가 들어간다. 참고로 테마곡의 이름이 각각 히루코의 테마, 히루코 서, 히루코 파, 그리고 히루코 급이다. 패러디 때문에 넣은 것은 아니고 둘 다 일본 전통음악의 진행법에서 따온 것.[5] 여담으로 코오리노오우지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넘쳐서 절망한 사람들을 볼 때마다 마음·육체·혈액을 나눠줘 왔고, 키츠토를 주워서 키울 때는 키츠토를 먹여 살리려고 얼마 남지 않은 피를 다 뽑아 써서 온 몸이 얼어붙었다는 설정이다.[6] 이 때 첫번째 타겟이 오오에노 스테마루다. 당사자가 직접 "그 아기가 커서 우리를 몰살시킬 줄이야."라고 인증했다.[7] 이때 이상한 댄스를 추면서 나체로 튀어나와 뿜게 만든다.[8] 사실 주점동자 안에 봉인되어 있을 때부터 오린을 감금해서 오니들을 낳게 하는 등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9] 환생하기 전에 하는 대사가 가관인데 "엄마 죽기 싫어, 살려줘!"다.[10] 애초에 신들의 신탁이 없었어도 일본의 지배자가 멀쩡히 지배하는 땅에 듣도 보도 못한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세력이 세력을 세우는 걸 보면 갈아버리는 게 당연했다.[11] 현재의 일본은 일본을 잡아먹을 가능성이 있었던 사이비 종교들 따위를 인정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다.[12] 모든 일이 주점동자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그 일을 막기 위해 다시 새로운 주점동자를 탄생시킨 것. 독은 독으로 막는다는 건가?[13] 이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엔딩에서 저주의 주체인 키츠토를 쓰려뜨렸는데도 저주는 풀리지 않았고, 엔딩에서 히루코가 '시간이 지나면 풀릴 것'이라고 말해주지만 왜 키츠토가 아니라 히루코가 이것을 말해주는 것일까? 또한 코오리노오우지가 그 저주는 주점동자가 건 것이라고 말해주지만 주점동자는 신과 인간의 혼혈을 의미하는 단어지, 키츠토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무엇보다 그 뒤에 이어지는 발언이 「히루코는 무서운 여자구나」. 또한 키츠토가 아군 포지션이자 남신 서열 1위 상태인 우라교토에서도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 즉 남신 1위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진 자가 저주의 주체라는 얘긴데, 여기 해당하는 인물은 히루코밖에 없다.[14] 그러다 보니 게임상의 모든 요괴는 카타하노오린이 낳은 자식들이고, 초대 당주와는 전부 다 아버지가 다른 친족들이란 소리. 역시나 성격 더럽기로 치열하게 다투는 히루코와 키츠토 남매[15] 실제로 교신 대사 4가지가 전부 그 쪽으로 연관되어 있다.[16] 거기다 오오에노스테마루는 '미카도가 탐하고 있었다'라고 언급한다. 구경거리가 되는 것으로 끝나지는 않았던 듯 싶다.[17] 아카네코오나츠가 다이쇼텐 히루코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보를 흘렸다.[18] 그래도 처음 1년간은 쫓겨난 후에도 사람들의 기뻐하는 소리가 들려서 '우리는 틀리지 않았어!'라고 만족했다고 한다. 불과 바람을 이용한 싸움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처음 1년간…….[19] 키츠토가 오콘에게 은혜를 갚고자 능력을 써서 그렇게 된 것이다. 당첨금은 3천 냥이라고 한다. 서민에게는 거액일 지 몰라도, 게임의 주인공 일족에게 3천 냥은 하찮은 푼돈이기에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한다.[20] 키츠토의 묘사에 따르면 이 때 '부드럽고 상냥하게 목을 졸랐다'고 한다. 살의는 있었으나 그 동안의 정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서 차마 손에 힘이 들어가지 못했던 모양.[21] 사실 이름이 대놓고 '오오에에서 버림받았다'는 뜻이다. '오오에노스테마루'는 생전의 이름이 아니라, 죽고 나서 키츠토나 다른 누군가에 의해 조롱조로 붙여진 별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