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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4:38:59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Me to You, You to Me
<colbgcolor=#f5f5f5,#1f2023><colcolor=#373a3c,#ddd> 가수 <colbgcolor=#fff,#2d2f34>자전거 탄 풍경
음반 자전거 탄 풍경
발매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01년 4월 11일
러닝타임 03:42
장르 포크 록
작사 송봉주
작곡
편곡
노래방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colbgcolor=#fff,#2d2f34> 62426 [1]
파일:TJ미디어 심볼.svg 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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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라이브3. 다른 버전4. 가사5. 곡 분석6. 표절 의혹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의 포크 밴드 자전거 탄 풍경2001년 노래. 송봉주가 작사, 작곡했으며, 자전거 탄 풍경의 정규 1집 '자전거 탄 풍경'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었다. 조성은 사장조(G Major). 2003년 영화 클래식의 OST로도 삽입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현재도 풋풋했던 남녀간의 추억을 다루는 곡하면 가장 먼저 꼽히는 곡이다. 같은 해에 올림푸스 주식회사디지털 카메라 CF에서 전지현이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후로도 예능 프로에서 많이 쓰이는 곡이다보니 세대를 불문하고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전곡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곡 초입의 기타 파트는 익숙한 경우가 많다.

2. 라이브


3. 다른 버전

3절에 등장하는 김형섭의 3단 고음 파트가 지나치게 어렵다보니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 노래들은 이 부분을 따라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커버 곡들은 고음이 꼭 있어야 좋은 평가를 받는 요즘 추세하고는 거리가 있다.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윤도현, 이홍기, 하현우, 김준현이 커버하였다. 음역대가 넓고 고음이 자유로운 하현우가 고음 파트를 담당하다 보니 커버 곡들 중에서 원곡과 가장 비슷하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2020년 3월 6일자(최종회)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송으로 나왔고, 전주 시작부터 100불을 달성했다. 쇼맨인 정은지가 리메이크했고 대결에서 승리했다.


2020년 5월 28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들인 밴드 미도와 파라솔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2020년 6월 18일 사랑의 콜센타에서 미스터트롯 TOP7이 커버하였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천방지축 고양이 톰날쌘돌이 생쥐 제리가 1라운드 듀엣곡으로 불렀다.


드랍 더 머니 트레비분수이 배 니스 가나요? 베니스도 1라운드 듀엣곡으로도 불렀다.


어흥~ 고양이한테 질 순 없지! 사자탈은 정체를 공개하며 2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다.

4. 가사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 질 녘 노을처럼
{{{#FFFFFF 2옥타브 라(A4): 파란색

5. 곡 분석

6. 표절 의혹



1999년에 발표된 곡인 Fastball의 Out of my head라는 곡. 코드 진행이나 베이스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약간 있다. 정작 댓글엔 MGK & 카밀라 카베요Bad Things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더 많다[3]

Holidays로 알려진 미셸 폴나레프의 Tout, tout pour ma chérie (1969) Tout, tout pour ma chérie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런 표절의혹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 곡이 머니코드의 대표적인 코드 진행(I - V - vi - iii - IV - I - ii - V)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7. 여담

8. 관련 문서


[1] 노래방에는 2003년 4월에 수록되었다.[2] 그래서인지 결혼식 축가로도 자주 불리는 노래다.[3] 애초에 Bad Things에서 카밀라 카베요의 후렴구 파트는 Out of my head의 일부분을 샘플링해서 만들었으니 비슷할 수 밖에...[4] 연주 난이도가 쉽다는거지 고음파트의 가창 난이도는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매우 높다. 또한 Bm코드는 하이코드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5] 비슷한 곡을 꼽자면 마크툽, 구윤회의 Marry me와 유사한 패턴이다. 잔잔하게 가다가, 후반부에서 사정없이 몰아 붙인다. 그러다 보니 방심하고 불렀다가는 분위기를 망치게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