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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네펠타리 가문 · 밀짚모자 일당 · D의 의지 · | ||
| 가족 | 조상 네펠타리 릴리 아버지 네펠타리 코브라 | ||
| 출신지 | 알라바스타 | }}}}}}}}} |
1. 원작
1.1. 알라바스타 편
부탁이 있어. 배에 얻어탄 주제에···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엄청난 사태에 빠져 있어서 빨리 돌아가봐야해. 한시의 여유도 없어!! 그러니까 지금부터 이 배를 '최고 속도'로 알라바스타를 향해 몰고 가줬으면 해!! (나미 : ······당연하지! 약속했잖아!!) ···그럼 당장 의사가 있는 섬을 찾자. 한시라도 빨리 나미의 병을 고치고 알라바스타로 가는거야!! 그게 이 배의 '최고 속도'잖아?!
원피스 15권.[2][3]
원피스 15권.[2][3]
넌··· 선장으로서 실격이야. 루피. 힘으로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아!!! 여기서 싸우게 되면 (병에 걸린) 나미는 어떻게 되지?
원피스 15권.[4]
원피스 15권.[4]
토토 아저씨. 걱정 마세요. 반란은 반드시 막아낼 거예요.
원피스 18권.
원피스 18권.
'아르바나'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원피스 20권.
원피스 20권.
미안···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반란은 시작되어 버렸어···!!! ···하지만 막을 거야!!! 아무리 무시당한다 하더라도···!!! 배에서 확실하게 배웠는걸!!! 포기할 줄 모르는 거라면!!!
원피스 20권.
원피스 20권.
그런 짓을 하면 뭐? 이 나라 끝난다고? 아니겠지?! 여기가 알라바스타인 건 아니잖아! 알라바스타 왕국은 지금 서로 상처 입히고 있는 사람들 그 자체야!!! 그들이 있고나서야 비로소 여긴 '나라'가 되는거야!!! ··· 이 싸움은 몇 초···!! 막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몇 초 동안만 사람들의 눈을 끌 수만 있다면···!!! 나머진 내가 어떻게든 할 테니까···!!! 이 궁전을 파괴해!!!!
원피스 21권.[7][8]
원피스 21권.[7][8]
안돼!!!! 전쟁터로 만들지 않을거야!!! 넌 아직 제대로 머리가 안 돌아가고 있어!!! 지금 국왕군이 광장이 폭파된다는 걸 알면··· 광장 안은 패닉 상태에 빠지게 돼···!!! 그러면 전쟁을 멈추는 게 더 힘들어져!! (그렇게 되면) 아무도 구할 수 없단 말이야!!!! 그렇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어···!!! 이 계획된 반란을 막는 거라구···!! 그건 이제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원피스 22권.[9]
원피스 22권.[9]
싸움을!!! 멈추세요!!! 싸움을 멈추세요!!! ···싸움을 멈추세요!! ······!!! 싸움을 멈추세요!!! 싸움을 멈추세요!!!! 싸움을!!! 멈추세요!!! 싸움을···!!! 멈추세요!!! ···이제 적은 없는데···!! 더 이상 피를 흘리지 말아요···! 싸움을···!!!! 멈추세요!!!!
원피스 23권.[10]
원피스 23권.[10]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옛날처럼 다시 내릴 겁니다. 악몽은 모두··· 끝났으니까요···!!!
원피스 23권.
원피스 23권.
그럼 더욱 그렇잖아!!! 이가람!!!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순 없어!!!
원피스 23권.[11]
원피스 23권.[11]
아주 약간 모험을 했습니다.
─그것은 어두운 바다를 건너는 '절망'을 찾는 여행이었습니다···.
나라를 떠나 바라본 바다는 너무나도 컸고···
그 바다에 퍼져 있었던 각각의 섬들은 너무나도 강해 보였습니다.
본 적도 없는 생물··· 꿈만 같은 풍경.
파도가 연주하는 음악은
때로는 조용히 작은 고민을 감싸안듯이 부드럽게 흘렀고
때로는 격렬하게 나약한 마음을 잡아찢듯이 비웃었습니다.
···어둡고 어두운 태풍 속에서 한 척의 작은 배와 만났습니다.
···그 배는 내 등을 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겐 저 빛이 보이지 않니?"
어둠 속에서도 결코 진로를 잃지 않는 그 신비로운 배는 춤을 추듯이 커다란 파도를 넘어갔습니다.
바다에 거스르지 않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앞머리는 똑바로 앞을 향한 채··· 역풍이 불어도···.
─그리고 손을 들어 가리켰습니다.
"봐라. 빛이 있었다."
···역사는 결국 이것을 '환상'이었다 말하겠지만 제겐 그것만이 진실. 그리고─.
(메리 호를 발견)
얘들아!!! 작별인사를!!! 하러 왔어!!!
나··· 같이 갈 수 없어!!!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
아직 더 모험을 더 하고 싶지만
난 역시 이 나라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갈 수 없어!!!
난─ ···난 여기에 남지만···
언젠가 우리들이 다시 만나게 되면···!!!
다시 한 번 동료라 불러주겠어?!!!
원피스 23권.
─그것은 어두운 바다를 건너는 '절망'을 찾는 여행이었습니다···.
나라를 떠나 바라본 바다는 너무나도 컸고···
그 바다에 퍼져 있었던 각각의 섬들은 너무나도 강해 보였습니다.
본 적도 없는 생물··· 꿈만 같은 풍경.
파도가 연주하는 음악은
때로는 조용히 작은 고민을 감싸안듯이 부드럽게 흘렀고
때로는 격렬하게 나약한 마음을 잡아찢듯이 비웃었습니다.
···어둡고 어두운 태풍 속에서 한 척의 작은 배와 만났습니다.
···그 배는 내 등을 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겐 저 빛이 보이지 않니?"
어둠 속에서도 결코 진로를 잃지 않는 그 신비로운 배는 춤을 추듯이 커다란 파도를 넘어갔습니다.
바다에 거스르지 않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앞머리는 똑바로 앞을 향한 채··· 역풍이 불어도···.
─그리고 손을 들어 가리켰습니다.
"봐라. 빛이 있었다."
···역사는 결국 이것을 '환상'이었다 말하겠지만 제겐 그것만이 진실. 그리고─.
(메리 호를 발견)
얘들아!!! 작별인사를!!! 하러 왔어!!!
나··· 같이 갈 수 없어!!!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
아직 더 모험을 더 하고 싶지만
난 역시 이 나라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갈 수 없어!!!
난─ ···난 여기에 남지만···
언젠가 우리들이 다시 만나게 되면···!!!
다시 한 번 동료라 불러주겠어?!!!
원피스 23권.
1.2. 워터 세븐 편
가까이에 있어도 루피의 머리 속은 알 수 없지. 생각하는 것 자체가 헛수고!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라면 다··· 믿을 수 있어. 뭐든지. 루피는 해적왕이 될 사람인걸. 우리하곤 스케일이 달라.
원피스 45권.[12]
원피스 45권.[12]
1.3.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우후후. 그야 바다로 나간다니 오랜만인걸요!!
원피스 82권.[13]
원피스 82권.[13]
1.4. 최종장
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자··· 카루···. 돌아가자!! 아르바나로. (카루: 꿱!)
(카루를 타고 달리면서 독백으로) 내 모험은 끝났지만. 이번엔 알라바스타의 재건이라는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어.
지금의 알라바스타는 마치 바다 위를 표류하는 상처투성이의 작은 배 같아.
하지만, 아무리 큰 파도를 만난다고 해도, 우리들은 결코 좌절할 순 없어.
진로를 잃는 일없이, 똑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어.
그래. 그 신비한 작은 배처럼.
(독백을 끝내고) 언젠가 반드시 모두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카루? (카루: 꿱! 꿱!!!)
애니메이션 130화.[16]
(카루를 타고 달리면서 독백으로) 내 모험은 끝났지만. 이번엔 알라바스타의 재건이라는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어.
지금의 알라바스타는 마치 바다 위를 표류하는 상처투성이의 작은 배 같아.
하지만, 아무리 큰 파도를 만난다고 해도, 우리들은 결코 좌절할 순 없어.
진로를 잃는 일없이, 똑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어.
그래. 그 신비한 작은 배처럼.
(독백을 끝내고) 언젠가 반드시 모두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카루? (카루: 꿱! 꿱!!!)
애니메이션 130화.[16]
[1] 미스터 나인이 미스 웬즈데이가 공주란 걸 알자 넙죽 절까지 했다. 긴박한 상황에 개그를 던지자 비비가 화내는 모습은 압권.[2] 반란군의 형세가 강해지면서 나라가 위기에 빠진 절망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나미의 병부터 고치고 가자는 비비의 대사. 알라바스타로 가줬으면 한다는 부분까지만 들은 루피, 우솝, 상디는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짓지만, 나미의 병을 고치는 것이 우선이라는 비비의 나머지 말을 듣고선 표정이 환해지는 것이 포인트.[3] 이때 비비의 판단이 매우 적절한 판단이었는데 나미의 병은 케스티아라는 독벼룩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닷새만 지나면 나미는 저 세상행이었다. 알라바스타까지는 닷새안에 도착할 거리도 아닌데다가 설령 알라바스타에 있는 병원에 제시간에 도착했더라도 100년젠에 멸종한 벼룩이라 항생제가 있다는 보장도 없어서 치료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했다.[4] 루피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한층 발전시킨 조언이다.[5] 도르돈으로부터 와포루가 나라를 버린 이야기에 대해서 비비가 분노를 표출한 대사.[6] 알라바스타 백성들에게는 영웅이라 말하지만 현실은 알라바스타를 전복시키려는 크로커다일의 이중적인 행태와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는 대사.[7] 애니메이션: 그런 짓을 하면? 이 나라가 끝나는 건가요? 아니겠죠?! 여기가 알라바스타가 아니에요! 알라바스타 왕국은 지금 서로 상처 입히고 있는 사람들 그 자체입니다.!!! 그들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여긴 '나라'인 겁니다!!! ··· 이 싸움은 몇 초라도···!! 막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몇 초 동안만 사람들의 눈을 끌 수만 있다면···!!! 나머진 내가 어떻게든 할 테니까···!!! 이 궁전을 파괴하세요!!!![8] 챠카는 이러한 비비의 말에서 국왕 코브라와 같은 아우라를 느꼈다.[9] 코자를 설득하며. 크로커다일도 이에 대한 비비의 판단이 훌륭하다 말하고 이 두 명을 저지하려 한다.[10] 작가는 74권 SBS에서 원피스를 그리면서 가장 슬펐던 장면을 묻는 질문에 바로 이 장면을 꼽았다.[11] 비비와 이가람이 바로크 워크스의 비밀 정체를 인지하고 회사로 잠입하기 전 시기의 회상씬에서의 대사다. 이가람이 비비는 공주라며 안 된다고 극구 반대할 때, 생떼에 가깝게 주장하면서 한 말.[12] 알라바스타 내전의 가담자 중 한 명인 미스 올 선데이가 밀짚모자 일당에 있음을 알고 이가람이 비비가 상심할 것이라 걱정하자 부정하면서 괜찮다는 대사.[13] 알라바스타에서 레벨리를 위해 배에 몸을 실으며.[14] 밀짚모자 일당이 베가펑크를 인질 삼아 해군과 전쟁을 일으킨다는 허위 정보를 기사에 실으려는 모르건즈에게 항의하며.[15] 그리고 이후 루피가 실제로 요크를 사로잡고 오로성과 통신하자 당황했다.(...)[16] 원작 대사에 이후 추가된 애니메이션용 대사. 카루는 비비의 마지막 말에 긍정하듯 우렁차게 외치면서 에피소드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