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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07:10:21

노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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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SF 어워드 시상식

파일:sf-award.png

만화/웹툰 부문 대상 수상작
<rowcolor=#fff> 제1회
(2014년)
제2회
(2015년)
제3회
(2016년)
양영순
덴마
문지현
《노네임드》
이경은
은폐괴수 란지라
노네임드
파일:노네임드임.jpg
<colbgcolor=#9c0d09,#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판타지, 스릴러, 미스터리
작가 문지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2012. 04. 30. ~ 2013. 02. 03.
시즌 2: 2013. 02. 10. ~ 2013. 09. 29.
시즌 3: 2013. 10. 16. ~ 2014. 02. 09.
시즌 4: 2014. 02. 16. ~ 2014. 08. 31.
시즌 5: 2014. 09. 07. ~ 2015. 03. 15.
외전: 2015. 04. 12. ~ 2015. 07. 1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평가
6.1. 스토리에 대한 비판
7. 외전8.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스릴러 웹툰. 작가는 문지현.[1]

2. 줄거리

어느날 갑자기 벌어진 실종 사건. 그리고 실종된 학생의 자리에서 발견된 의문의 메모. 그것은 앞으로 벌어질 믿을 수 없는 일들의 시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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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2012년 4월 30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월요일에 연재되었다.

원래 6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낮은 조회수로 인해 4부작으로 압축시킬 예정이었다가, 스토리를 위해 다시 5부작으로 늘어났다.

2015년 3월 15일에 본편이 완결되었다. 이후 7월 12일까지 외전이 연재되었다.

2015년 10월 19일부터 유료화가 진행되었다. 11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대여는 권당 200원이고 구매는 권당 300원이다.

4. 특징

단기기억상실증 증상을 보이는 주인공이 스파르타식 교육을 시키는 학교[2] 로 전학 오게 되면서 겪는 이상한 일을 다루는 미스터리물이다. 미스터리물답게 자잘한 복선이 많이 깔려 있다.

깔끔하고 개성 있는 상당히 특이한 그림체가 특징. 미국 만화를 연상하는 독자들이 많으며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 강한 편이다.[3]

작중에 깔린 수많은 떡밥과 치밀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이런 류의 작품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좁고 깊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조회수는 하위권인데 반해 별점대는 9.9에서 10을 유지하고 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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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작품 초반의 긴박한 내용 설정의 몰입도가 높아 네이버 웹툰치고 흔치 않은 스토리성과 추리물로 인해 마니아들에게는 상당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만화의 진입장벽이 높아 댓글란이 깨끗하며 독자들간의 댓글 유대가 좋다고 칭찬하기도 한다. 네이버웹툰 계열이 진입장벽이 낮은 연령대를 주축으로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것과 달리 이 작품은 다소 어려운 내용을 삽입한 덕. 하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그렇듯 비판은 피해갈 수 없다. 아래 문단의 비판 항목 참조.

6.1. 스토리에 대한 비판

시즌 2 중반부 이후부터 전개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제기되었다.[4] 또한 스토리가 꽤나 난해한 편이며[5], 떡밥 회수는 거의 다 되었다지만 독자들이 이를 쉽게 눈치채기 어려우며 떡밥 회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의견 또한 있었다. 대체적으로 중반부터 너무 설명하는 형태의 담화가 너무 많아져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래서 일부 독자들이 떡밥 회수를 못 끝내고 완결시켰냐고 비난하기도 한다.

작품의 장르 특성상 화끈한(?) 결말을 원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열린 결말로 작가가 독자가 생각한 그대로가 결말이라고 매듭지었다. 이 결말 앞에서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할까에 대해서 열심히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한 댓글러들이 고심한 내용을 열린결말로 종식시켜버린 것. 따라서 용두사미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작품을 떠난 독자들도 꽤 존재한다.[6]

7.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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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물론 이 세계는 시간이 가지 않으므로 틀린말이다. 정확히는 시간이 가는 것은 언급되지만, 태양이라던가 시간의 지남에 따른 현상이 없고, 심지어 학생들은 잠도, 식사도 없이 끝없이 내일이 시험인 하루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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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도움' 담당으로 괴셸이 있으나 공식 연재처에는 문 작가만 기재되어 있다. 문 작가가 네이버에 괴셸을 작가로 올려달라 요구하려 했으나 괴셸이 팬으로 만족한다고 했기 때문. 문지현 작가의 아내가 채색을 맡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후기 2화에 따르면 괴셸 작가가 사실 작가의 아내라고 한다. 공동 작가가 부담스러워 다른 이름을 사용한 것. 차기작은 공동 작가로서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차기작도 문지현 작가 혼자만 올라와 있다.[2] 작중 설정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이다.[3] 작가 블로그의 기록에 따르면, 실사체 그림체를 연습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이라 판단하여 친구의 조언을 삼아 미국풍 캐릭터로 제작했다고 한다.[4] 작가는 '(완결후) 한번에 몰아봐야 제맛인 작품'이라고 평을 내리며 묵묵히 작업에 임했다.[5] 베스트 댓글들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스토리 정리 편이 또 없냐는 글들이 종종 눈에 띈다.[6] 사실 작가가 일반적인 만화 스토리의 상투적인 프레임을 벗어나지못하고 전형적인 스텝을 밟은점도 있기는하다. 중간중간 진부한 전개가 간혹 눈에 띄는데 이것도 옥의 티이다.[7] 다행히도 한창 오심 논란이 있을 때는 댓글란이 1초드립을 떠올려 폭소를 터뜨리며 난리가 나더니 시간이 흐르자 스토리에 중점을 두는 편이다.[8] 교복은 그렇다치고, 하복에 대한 의문점은 이미 본편에서도 언급되었다. 그때의 이등녀의 말에 따르면 지금은 11월이라고.[9] 작품 후반부에 이지영 화도 등장한다. 사실상 만화의 주인공인 자매의 이름이 나란히 소제목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이지영 화는 4부 25화이다.[10] 작가의 말에 따르면 만화를 보다가 걸려도 외국어 공부를 한다는 핑계를 댈 수 있기 때문이란다.[강력스포] "엄마가 누군지 알고 싶었을 뿐이라구..."[12] 안경남의 대사 중 "지금으로부터 370년 전에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라는 말이 있다.[13] 4부 16화에서 과학 기술 수준이 21세기인 이유가 나온다.[14] 초기 이름 없는 아이들 이라는 컨셉이 확립되지 않았을 당시 작가가 임시로 지은 이름중 하나다.[15] 10,000원을 결제하면 쿠키 113개를 받을 수 있다. 꼭 3만원까지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 하지만 비용 부담이 큰 것은 마찬가지이다.[16] 숫자 패드에서 2와 5는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