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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3 04:29:33

노동자노래단



1. 개요2. 역사3. 앨범
3.1. 1집 총파업가 (1988)
3.1.1. 노동조합가3.1.2. 단결투쟁가3.1.3. 친구야3.1.4. 광야에서3.1.5. 일꾼의 노래3.1.6. 남누리 북누리3.1.7. 동지3.1.8. 잠들지 않는 남도3.1.9. 뒤돌아보아도3.1.10. 내일의 노래3.1.11. 솔아 푸르른 솔아3.1.12. 동지여 내가 있다3.1.13. 진군가3.1.14. 노동해방가3.1.15. X에게3.1.16. 단순조립공3.1.17. 공장엔3.1.18. 파업가3.1.19. 부모님께3.1.20. 고백3.1.21.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3.1.22. 노동악법철폐가3.1.23. 통일조국 만만세3.1.24. 딸들아 일어나라3.1.25. 전태일 추모가3.1.26. 노조 연대가3.1.27. 총파업가
3.2. 2집 전노협 진군가 (1989)
3.2.1. 구속동지 구출가3.2.2. 전노협 진군가3.2.3. 장작불3.2.4. 꽃다지3.2.5. 동지들 곁으로 돌아가리라3.2.6. 열사의 그 뜻대로3.2.7. 끝내 살리라3.2.8. 파업가3.2.9. 노조 연대가3.2.10. 단결투쟁가3.2.11. 총파업가3.2.12. 진짜 노동자 23.2.13. 딸들아 일어나라3.2.14. 반전반핵가3.2.15.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5월을 노래 말아라3.2.16. 포장마차3.2.17. 사랑과 행복3.2.18. 민주노조 사수가3.2.19. 해방의 그날3.2.20.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서지 않는다3.2.21. 참교육의 함성으로3.2.22. 해방역에 닿을 때까지3.2.23. 노동조합가3.2.24. 총단결가3.2.25. 낭송 : 전노협의 깃발을 휘날리며
3.3. 3집 노동자 행진곡 (1989)
3.3.1. 노동자 행진곡3.3.2. 전노협 선봉대가3.3.3. 참사랑3.3.4.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3.3.5. 1노2김가3.3.6. 끝내 살리라3.3.7. 독점재벌 타도가3.3.8. 짤린 손가락3.3.9. 영원하라 현중노조3.3.10. 강이 되어간다3.3.11. 전노협 진군가3.3.12. 노동자로 태어나3.3.13. 전노협 투쟁가3.3.14. 투쟁가3.3.15. 전노협 깃발가3.3.16. 동지들 잠든 밤에3.3.17. 해방술잔3.3.18. 생일노래3.3.19. 어머님 생각3.3.20. 진짜 노동자 33.3.21. 언덕 가득히 빛 되어3.3.22. 구속동지 구출가
3.4. 4집 민중연대 전선으로 (1991)
3.4.1. 연대투쟁가3.4.2. 꽃다지 23.4.3. 사랑하기엔 너무 먼 당신3.4.4. 전진하는 여성노동자3.4.5. 내가 왕이다3.4.6. 농성장에서3.4.7. 서울에서 평양까지3.4.8. 아름다운 세상3.4.9. 진짜 노동자 43.4.10. 똑같아 똑같아3.4.11. 바쳐야 한다3.4.12. 우리에게는3.4.13. 강철 노동자3.4.14.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3.4.15. 해방의 요새3.4.16. 민중연대 전선으로

1. 개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노동자들로만 구성되었던 노동운동 노래패.

2. 역사


이후 예울림과 합치면서 노래패 꽃다지로 거듭났다.

3. 앨범

3.1. 1집 총파업가 (1988)

3.1.1. 노동조합가

3.1.2. 단결투쟁가

3.1.3. 친구야

3.1.4. 광야에서

3.1.5. 일꾼의 노래

3.1.6. 남누리 북누리

3.1.7. 동지

3.1.8. 잠들지 않는 남도

3.1.9. 뒤돌아보아도

3.1.10. 내일의 노래

3.1.11. 솔아 푸르른 솔아

3.1.12. 동지여 내가 있다

3.1.13. 진군가

3.1.14. 노동해방가

3.1.15. X에게

3.1.16. 단순조립공


악보
1.
열나게 돌고 신나게 돌고
몇 달 전 꾼 돈은 언제 갚을 거나
밀리고 밀려 쫓기고 쫓겨
단순 조립공 꿈과 희망은 바스러지누나
욕쟁이 이과장 그 눈빛에
하루하루 기분은 비스 따라 도네
불량을 알리는 부저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나는 단순조립공

2.
돌려 보고 박고 두들기고 돌려도
자동기계들 쌕쌕거리는 이 라인 저 라인
홀로 계신 우리 엄마도 이 내 젊음도
콘베이어 벨트에 실려 다 돌아가누나
이제는 모두다 돌아가네
빙글빙글 돌아가네 자꾸 돌아가네
홀로 계신 우리 엄마도 이 내 젊음도
콘베이어 벨트에 실려 다 돌아가누나

3.1.17. 공장엔

3.1.18. 파업가

3.1.19. 부모님께

3.1.20. 고백

3.1.21.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3.1.22. 노동악법철폐가[1]

3.1.23. 통일조국 만만세

3.1.24. 딸들아 일어나라


악보
1.어두웠던 밤 지나 새벽이 얼어붙은 땅 녹아 새싹이
케케묵은 낡은 틀 싹둑 잘라 버리고 딸들아 일어나라 깨어라
이 땅에 노동자로 태어나 자랑스런 딸로 태어나
사랑도 행복도 다 빼앗겨 버리고 참아왔던 그 시절 몇몇 해
나가자 깨부수자 성차별 노동착취
뭉치자 투쟁이다 여성해방 노동해방

2.우리는 이 땅의 노동자 역사의 주인인 노동자
더 이상 벼랑 끝에 흔들릴 수는 없다 딸들아 일어나라 깨어라
이 땅의 노동자로 태어나 자랑스런 딸로 태어나
고귀한 모성보호 다 빼앗겨 버리고 참아왔던 그 시절 몇몇 해
나가자 깨부수자 성차별 노동착취
뭉치자 투쟁이다 여성해방 노동해방

3.1.25. 전태일 추모가


악보
지금도 가슴 속에 파고드는 소리
전태일 동지의 외치던 소리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헛되이 말라
외치던 그 자리에 젊은 피가 흐른다
내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 어디에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

3.1.26. 노조 연대가

3.1.27. 총파업가


악보
팔칠년 칠팔구 투쟁을 동지여 기억하는가
거제에서 구로까지 족쇄 깨고 외쳤던 날을
우리는 뼈져린 각성에 드디어 깨달았노라
천만 형제 단결 없이 노동해방 없다는 것을
나가자 형제여 방방곡곡 대동단결로
말하라 형제여 총파업 투쟁으로 말하라
노조 깃발 피에 젖어 삼천리에 날릴 때 까지
싸우리라 하나 되리라 기필코 승리하리라
태우리라 꽃 피우리라 죽어간 동지의 피를
아 해방 그 날 까지 총파업 투쟁으로

3.2. 2집 전노협 진군가 (1989)

3.2.1. 구속동지 구출가

3.2.2. 전노협 진군가

3.2.3. 장작불

3.2.4. 꽃다지


악보
1.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 아래
몸 뒤척일 힘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2.
눈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것만같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3.2.5. 동지들 곁으로 돌아가리라

3.2.6. 열사의 그 뜻대로

3.2.7. 끝내 살리라[2]


악보
가세 가세 내 조국 해방의 땅
살아서는 못 가던 길 찾아 가세
잔악한 독점재벌 폭력과 맞서다 쓰려진 동지여
순박한 소망과 뜨거운 동지애
오직 그 하나로 맞섰던 열사여
끝내 살리라 노동자 한가슴
해방의 땅 금남로에 되살아 나리니
살아서 춤추리니 죽음을 딛고
노동해방 그날에 꼭 살리라

3.2.8. 파업가

3.2.9. 노조 연대가

3.2.10. 단결투쟁가

3.2.11. 총파업가

3.2.12. 진짜 노동자 2

3.2.13. 딸들아 일어나라

3.2.14. 반전반핵가


악보
제국의 발톱이 이 강토 이 산하를
할키고 간 상처에 성조기만 나부껴
민족의 생존이 핵폭풍 전야에 섰다
이 땅의 양심들아 어깨 걸고 나가자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이 목숨 다 바쳐
해방의 함성으로 가열찬 투쟁으로
반전반핵 양키고홈

3.2.15.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5월을 노래 말아라

3.2.16. 포장마차

3.2.17. 사랑과 행복

3.2.18. 민주노조 사수가


악보
1.
빼앗긴 자랑스런 이름을 찾아
사라져간 동지의 넋들을 찾아
발자국 하나하나 울분 새기며
싸우는 동지들이여
보라 피묻은 작업복의 저 깃발
굴종을 거부한다 저 깃발
아 민주노조 우리들의 해방터
노조는 우리의 생명 우리들의 가슴이다
자 목숨 걸고 지키리라 사수하라 민주노조

2.
더 이상 노예생활 참을 수 없어
노조깃발 높이 올려 뭉친 우리들
백골단 지랄단이 춤춘다 해도
끝까지 투쟁하리라
보라 가진 자의 더러운 음모를
타협을 거부한다 저 깃발
아 민주노조 우리들의 해방터
노조는 우리의 생명 우리들의 가슴이다
자 목숨 걸고 지키리라 사수하라 민주노조

3.2.19. 해방의 그날

3.2.20.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서지 않는다

3.2.21. 참교육의 함성으로

3.2.22. 해방역에 닿을 때까지

3.2.23. 노동조합가

3.2.24. 총단결가

3.2.25. 낭송 : 전노협의 깃발을 휘날리며[3]


3.3. 3집 노동자 행진곡 (1989)

3.3.1. 노동자 행진곡

3.3.2. 전노협 선봉대가

3.3.3. 참사랑

3.3.4.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악보
어깨죽지에 빛나는 상처 지켜낸 파업투쟁
막걸리잔 치켜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가진 자들의 더러운 이빨 금빛으로 번쩍이며
온 세상을 휘휘 감아 피눈물을 달라하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무노동 무임금의 억지를 부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파업의 나팔소리 멈추라 한다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말라
자본가여 먹지도 말라
무노동 무임금 노동자 탄압
총파업으로 맞서리라

3.3.5. 1노2김가

3.3.6. 끝내 살리라

3.3.7. 독점재벌 타도가

3.3.8. 짤린 손가락


악보
1.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한잔 마시는 밤
덜걱덜걱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보았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시린 눈물 흘리던 밤
피 묻은 작업복에 지나간 내 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2.
하루 하루 지쳐진 내 몸 쓴 소주에 달래며
고향 두고 떠나오던 날 어머님 생각하며
술에 취해 터벅 손 묻은 산을 헤매어 다녔다오
터벅터벅 찬 소주에 취해 헤매어 다녔다오

3.3.9. 영원하라 현중노조

3.3.10. 강이 되어간다

3.3.11. 전노협 진군가

3.3.12. 노동자로 태어나

3.3.13. 전노협 투쟁가

3.3.14. 투쟁가

3.3.15. 전노협 깃발가

3.3.16. 동지들 잠든 밤에

3.3.17. 해방술잔

3.3.18. 생일노래

3.3.19. 어머님 생각

3.3.20. 진짜 노동자 3


악보
사나이 한평생 살아간다
우리는 진짜 노동자
의리와 깡다구로 뭉쳐진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첫사랑에 눈물 흘릴 때
그땐 정말 철부지였지
파업 투쟁에 세상 알았다
노동자 새 세상
적들이 아무리 짓눌러도
우리는 까딱없구나
전노협 깃발에 하나 된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3.3.21. 언덕 가득히 빛 되어

3.3.22. 구속동지 구출가


3.4. 4집 민중연대 전선으로 (1991)

3.4.1. 연대투쟁가


악보
연대의 깃발을 올려라 총 진군이다
머리띠 묶어쥐고 어깨 걸고 일어서자
우리는 패배를 모른다 후퇴도 모른다
강철같은 연대 투쟁 전진뿐이다
그래 너희에겐 외세와 자본이 있고
폭력 집단 경찰과 군대 있지만
우리에겐 신념과 의리로 뭉친
죽음도 함께 하는 동지가 있다
보아라 연대의 깃발 들어라 단결의 함성
너희의 마지막 발악 투쟁으로 화답하리라

3.4.2. 꽃다지 2

3.4.3. 사랑하기엔 너무 먼 당신

3.4.4. 전진하는 여성노동자

3.4.5. 내가 왕이다


악보
1.
어떤 놈은 일억짜리 자가용 타고
한강 다리 차가 막혀 쩔쩔맬 때예
우리는야 오억짜리 지하철 타고
손 흔들며 건너간단다
가진 것 없고 못 배웠어도
노동 속에 사랑을 찾아
지난날의 모든 억압 뚫고 나서는
노동자다 내가 왕이다

2.
어떤 놈은 양주 먹고 밴드 불러서
돈 줘가며 폼을 잡고 노래하지만
우리는야 투쟁가를 한 번 부르면
천만 형제 함께 부른다.
거꾸로 된 것 제자리 찾는
투쟁 속에 내일을 위해
지난날의 모든 사슬 끊고 나서는
노동자다 내가 왕이다

3.4.6. 농성장에서

3.4.7. 서울에서 평양까지

3.4.8. 아름다운 세상

3.4.9. 진짜 노동자 4

3.4.10. 똑같아 똑같아

3.4.11. 바쳐야 한다


악보
1.
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라
사랑은 그럴 때 아름다워라
술 마시고 싶은 때는 한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보아라
전선에서 맺어진 동지가 있다면
바쳐야 한다 죽는 날까지
아낌없이 바쳐라
번쩍이는 칼창 움켜쥐고
나서라 전사여 그날을 위해
이 한 목숨 걸고 나서라

2.
구차한 목숨으로 사랑을 못해
사랑은 그렇게 쉽지 않아라
두려움에 떨면은 술도 못 마셔
그렇게 마신 술에 내가 죽는다
붉은 맹세 붉은 피로 맺어진 동지여
죽어도 온다 그날은 온다
민족의 해방이여
번쩍이는 칼날 움켜쥐고
지켜라 전사여 우리의 깃발
이 한 목숨 걸고 지켜라

3.4.12. 우리에게는

3.4.13. 강철 노동자

3.4.14.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3.4.15. 해방의 요새

3.4.16. 민중연대 전선으로


[1] 각설이 타령 개사[2] 대우조선 이상모 열사, 박진석 열사 추모곡[3] 배경음악은 전노협 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