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9-05 23:08:17

녹색파

파일:House_Targaryen_(Aegon_II).png
The Greens[1]

1. 소개

라리스 스트롱 : 올드타운이 전쟁을 선포할 때 하이타워의 봉화가 무슨 색으로 빛나는지 알아?(The beacon on the High Tower, do you know what color it glows when Old Town calls its banners to War?)
하윈 스트롱 : 초록색.(Green)
하우스 오브 드래곤 5화 중
용들의 춤에서 아에곤 2세를 지지한 파벌. 흑색파에 맞섰다.

알리센트 하이타워 왕비가 알리센트와 비세리스의 결혼 5주년을 맞아 킹스 랜딩에서 열린 마상전투 대회에서 녹색 가운을 입은데서 녹색파라는 파벌 이름이 나왔다. 반대파벌의 수장이 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은 당시 타르가르옌 가문의 상징인 흑색과 붉은색 옷을 입고 나와서 그녀의 파벌은 흑색파라는 이름을 지니게 되었다.

2. 녹색파

2.1. 녹색파 왕실인원들

2.2. 녹색파 소협의회

2.3. 킹스가드

2.4. 남부

2.5. 서부

2.6. 스톰랜드

2.7. 리버랜드

2.8. 삼두정

2.9. 변절자들


지지세력이 라에니라 공주에 비해 적어 보이지만, 실제 병력 및 자금력상으로는 가장 큰 도시 3개(킹스 랜딩, 올드타운, 라니스포트)를 장악한 아에곤 2세측이 더 강했다. 병력 차이는 드래곤 앞에서는 무의미했다는 게 문제지...[5]

[1] 아에곤의 용 "황금같은" 선파이어를 본따 원래 문장의 색을 금색으로 바꾸어 상징으로 삼았다.[2] 리버랜드에서 서자 및 서녀에게 '리버스'란 성이 붙는다.[3] 말에 탄 채 검을 들고있는 사내가 릭카드 쏜이고 그의 품에 안겨 공포에 질려있는 어린아이가 아에곤 2세의 차남 마엘로르 타르가르옌. 폭도들에게 공격당하는 걸 묘사한 장면이다.[4] 제1차 텀블스톤 전투 이후 잔존한 남부 영주들이 결성한 군 내 사조직의 명칭이다.[5] 사실 무의미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녹색파가 유리했다. 그저 라에니라가 가진 드래곤들이 많아서 이 드래곤들에게 대부분의 병력을 잃었고, 마지막 남은 부대마저 아에곤 2세와 보로스 바라테온의 실책으로 패한 게 문제였던 것. 특히 비세리스 1세의 큰 실책이 라에니라한테 드래곤스톤을 영지로 준 것인데 드래곤스톤은 타르가르옌 가문이 용을 사육하는 장소로 당시 용들이 대부분 이곳에 있었기에 라에니라가 용들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