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8:08:33

뉴기니악어

뉴기니악어
New Guinea crocodile
파일:new-guinea-crocodile-1-1-19-st-augustine-alligator.jpg
학명 Crocodylus novaeguineae
Schmidt, 1928
분류
<colcolor=#000>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ia)
악어목(Crocodilia)
크로코다일과(Crocodylidae)
크로코다일속(Crocodylus)
뉴기니악어(C. novaeguineae)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영어: New Guinea crocodile
중국어: 新畿內亞鱷
일본어: ニューギニアワニ

1. 개요2. 특징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미니 악어.jpg

크로커다일속의 악어. 뉴기니섬담수호수, 습지, 에 살고 서식지가 겹치는 바다악어와는 절대 함께 있지 않는다.

2. 특징

다른 악어에 비해 작은 중간크기의 악어이다. 샴악어와 비슷하지만 주둥이가 더 좁다. 몸은 갈색에서 회색이며 진한 검은색의 줄무늬를 가진다.

3. 기타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동물원의 동양관에서 뉴기니 악어를 사육중이다. 해당개체는 몸은 회갈색인데 검정 줄무늬가 굵어서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는거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관리가 소홀했던 탓에 폐사한 다른 동양관 악어들과는 다르게[1], 그래도 신경을 잘 써준건지 2020년 이전부터 동양관에서 전시하던 악어들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체가 되었다.


[1] 그중 나일악어는 관리가 최악이었고 샴악어는 나일악어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었다. 그나마 말레이가비알은 노령사였으나, 다른 악어들과는 다르게 흙바닥도 다른 악어보다 7년이나 늦은 2019년에야 제공하다가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흙바닥도 못 밟고 노령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