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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0 21:03:05

뉴욕 엑셀시어/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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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2. 정규시즌

1. 오프시즌

<rowcolor=#fe2832> 영입 방출
파일:O2 BLAST 2019 logo.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Yakpung
조경무
은퇴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WhoRU
이승준
파일:OZ_Gaminglogo.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Friday
조민재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Haksal
김효종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ivy
이승현
N/A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Libero
김해성
파일:Talon Esports.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FEATH5R
이승우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Nenne
정연관
파일:Team_Cat_cn_logo.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Gwangboong
김광원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SAEBYEOLBE
박종렬
파일:Team_Diamond_S2_Logo.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Flora
임영우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Anamo
정태성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Mano
김동규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HOTBA
최홍준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Mandu
김찬희

JJonak을 제외한 모든 선수와 계약을 종료하고 컨텐더스 위주의 선수들로 리빌딩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탱커진으로는 O2에서 우승 경력과 리그 경험을 가진 Yakpung과 공개 입단 테스트를 통해 리그 경험이 있는 BiaNcA를 재영입했다.

힐러진으로는 현 뉴욕의 전신이자 캡틴인 JJonak을 유지하면서 OZ Gaming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들은 프라이데이를 영입했다.

딜러진으로는 20시즌 퓨전에서 상위권 플렉스 딜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19시즌 토론토에서의 Yakpung과의 케미도 기대할수있는 ivy, TDI에서 캐리력을 입증하고 솜브라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영웅폭 넓은 Flora, 겐트 양도류 딜러에 파라, 메이, 솜브라까지도 커버가능한 FEATH5R, 중국 컨텐더스에서 리그 출신 선수 Diya를 상대로 꿇리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어 기대되는 선수인 Gwangboong까지 영입을 마쳤다.

사령탑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코치 Garrincha와 감독 imt가 각각 방출과 데이터 분석가로 강등되고 코치 WhyNot이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그다음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분석가로 있었던 Sqix를 헤드코치로, 페이커 개인방송 통역가로 활약한 Unknown을 영입했다.

주로 선수영입은 유망주 위주나 컨텐 위주로 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영웅폭, 잠재력과 케미 등을 잘 조합하는 감독을 만난다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이라 평가받는다.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딜러 Glister의 개인방송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스크림이 유출되었는데, 뉴욕이 쇼크를 4:0으로 이겼다. 쇼크는 합숙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해도 팀 창단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낸 작년 7위 팀 대 작년 우승 팀의 경기란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뉴욕의 선수교체가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작년에도 뉴욕 스크림 성적은 좋았다고 하기에 아직 기대하기는 이르다. 뉴욕 Sqix코치가 스크림으로 영상 컨텐츠 만드는 행위를 자제해달라 하였다. 말 안해도 당연히 자제해야하긴 한다.

3월 19일 광저우와의 오픈 스크림이 있었다. 경기 점수는 2:2[1]

대부분의 선수들이 광저우 선수들과 비슷 혹은 상회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가장 돋보였던 인원은 약풍. 저평가받던 여론을 뒤집었다. 딜러진 역시 저평가를 받았으나 마찬가지로 여론을 뒤집었다.

게다가 가장 변화한건 뉴욕의 스타일이다.

예전 뉴욕은 다짜고짜 다인 EMP를 노리며 무리하게 진입하여 연계도 안되고 터지는 그림이 많이 보였으나 이번 스크림에서는 내내 다인 EMP를 노리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인원을 확실히 포커싱하고 남은 본대를 처리하며 EMP 사이클을 또 한번 돌리는 상하이식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변화하였다. [2]

2. 정규시즌

뉴욕 엑셀시어 2021 시즌 정규시즌 성적
스테이지 승-패 순위(동부) 순위(전체) 세트 득실 토너먼트
5월 토너먼트 1-3 7 16 -7 진출 실패
6월 토너먼트 2-2 4 16 +1 4위
서머 쇼다운 2-2 4 15 +3 4강 탈락
카운트다운 컵 2-2 4 14 0 4강 탈락
정규 시즌 성적 7-9 6 14 -3 진출 실패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패마진이 1 이하일 경우다.
1) vs. CDH - 0:3 패
2) vs. HZS - 3:1 승
3) vs. SEO - 0:3 패
4) vs. SHD - 0:3 패

팀합이 전혀 맞지 않고 있지만 팀합만 맞춘다면 플로라의 가능성과 쪼낙의 뜬금킬등 다시 올라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물론 팀합이 완성된다면 말이다.

Yakpung과 Friday의 계속 되는 뇌절과 기량이 전보다 못한 JJonak, 그리고 애매한 선수들의 역시너지가 합쳐저 사실상 Flora 원맨팀인 하위권인 1승 3패로 5월을 끝냈다.
1) vs. PHI - 3:1 승
2) vs. GZC - 1:3 패
3) vs. SEO - 1:3 패
4) vs. VAL - 3:0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HZS - 3:1 승
2) 토너먼트 본선 4강: vs. ATL - 0:3 패
3) 토너먼트 본선 패자 준결승: vs. SHD - 0:3 패

필라델피아 퓨전을 상대로 2세트와 4세트에서 완막을 하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3대1로 승리했다. 뉴욕의 비상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라고 볼 수 있는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어지는 광저우전과 서울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5월 30일에 있었던 발리언트전을 3:0으로 이겨 타 동부 팀보다 먼저 예선 결과를 2승 2패 +1로 확정지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퓨전이 발리언트 상대로 3:1로 승리해 뉴욕과 승점이 +1로 동점이 되었고, 승자승 법칙에 따라 뉴욕이 필라델피아 윗 순위를 차지하며, 서울이 광저우를 3:0으로 꺾음에 따라 예선 4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다.

예선 4강 경기에서는 6월 예선을 4승 0패로 달리고 있는 항저우 스파크와 경기를 치렀다. 대부분이 항저우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3:1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뉴욕은 6월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토너먼트 당일날, 애틀란타, 상하이에게 3:0으로 스윕당하며 뉴욕의 토너먼트는 4등으로 끝났다.
1) vs. GZC - 2:3 패
2) vs. VAL - 3:0 승
3) vs. HZS - 2:3 패
4) vs. PHI - 3:1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SHD - 0:3 패

광저우를 상대로 3:2로 패배했지만 이어지는 발리언트를 상대로 1세트에서 거점을 한 점도 내놓지 않았고 2세트에서 완막을 하며 3대0로 승리했다.

상하이 홈스탠드 경기에서 항저우에게 3:2로 패배했지만 이어지는 필라델피아 퓨전을 상대로 3:1로 승리해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예선 4강 경기에서 상하이에게 3:0으로 패배해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1) vs. VAL - 3:0 승
2) vs. SHD - 3:2 승
3) vs. PHI - 1:3 패
4) vs. CDH - 1:3 패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CDH - 1:3 패

발리언트 상대로 3:0으로 승리했고 이어지는 상하이 드래곤즈 상대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3:2로 승리했다.

그러나 퓨전과 청두전에서 3:1로 패배했다.

동부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 항저우vs광저우전에서 광저우가 3:2로 승리하면서 뉴욕은 토너먼트 넉아웃 진출 기회를 얻었다. 상대는 청두. 토너먼트에서 3위 이내로 입상해야 플레이-인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토너먼트 넉아웃에서 청두에게 다시 3:1로 패배하며 뉴욕의 21시즌은 막을 내렸다.


[1] 하지만 애초에 점수를 카운팅하려고 했던 스크림이 아니기 때문에 2세트 아이헨발데는 추가라운드를 생략했고 남은 시간이 더 많았던 광저우의 세트승리로 간주[2] 솜브라가 없으면 중력자탄을 선템포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