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120년 전 새벽의 연금술사가 악마를 봉인할 적 분리된 현자의 돌의 파편이며, 이것을 파편에서 현자의 돌로 복원시키기 위해 알 형태의 케미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돌의 파편이 복원되는 일은 없었고, 시간은 흘러 알은 어느새 쿠도 후가의 손에 들어와 갓챠드라이버를 연성하는 재료로 사용되었다.[1][2]2. 본편
2.1. 4장
33화 - 사람들의 응원을 받아 결의를 다진 호타로가 든 갓챠드라이버가 무지갯빛으로 빛나며 그 존재를 암시한다.35화 - 플래티나 갓챠드에게 아크원 말감의 공격이 적중할 뻔하자 정체불명의 무지갯빛 방어막이 호타로를 보호한다. 기기스트는 호타로의 몸 속을 투시해 어떤 알을 발견하고, 기쁜 듯 웃는다.
드디어 찾았다!
기기스트
기기스트
2.2. 최종장
36화 - 기기스트가 자신의 반신이라고 언급한다.[3]니지곤을 되찾기 위해 호타로의 몸 속에 손을 집어넣어 알을 꺼내려 하지만, 잠든 알이 그것을 거부하며 힘으로 기기스트를 밀어내버리면서 기기스트가 알을 뺏는 것은 실패한다. 하지만 이것이 실패하자 기기스트는 호타로에게서 스케보즈와 앤트루퍼를 빼앗아가버린다.
37화 - 기기스트가 말한 바에 따르면 갓챠드라이버에 있었던 니지곤이 호타로가 자주 변신하는 여파로 인해 점점 융합하면서 호타로의 몸 속에 알이 깃든 것이라고 한다.[4]
후반부에 기기스트의 계략으로 말감이 되었던 호퍼1의 죽음으로 완전히 절망해 절규하며 울부짖는 호타로가 그대로 말감이 되려던 그 직전, 자신의 힘을 내뿜어 말감화를 저지하고 호타로를 알껍질로 감싼 다음 어딘가 골목길 구석으로 도망가버린다.
호타로. 호타로!
그리고 알 속에서 주저앉아 후회하는 호타로에게 말을 건넨다.
드라이버를 통해서 난 널 계속 지켜봤어. 그래서 호타로 너를 지켜주고 싶어. 이제 됐어. 다 놓아버려도 돼. 호타로 넌 여기에 머무르는 게 좋아. 여기는 안전하니까.
38화 - 슬퍼하는 호타로에게 말을 거는 장면에서 이어진다. 여긴 어디고 너는 누구냐는 호타로의 질문에 호타로의 안이며 자신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름 없는 알이라고 소개한다. 그런 알에게 호타로는 아크원 말감이나 기기스트의 공격에서 무언가에게 보호받았다는 걸 떠올리고 그게 너였냐며 감사를 표한다.알: 너도, 케미들도, 충분히 수고 많이 했어, 정말 잘 싸웠어.
호타로: 케미는… 모두 소중한 동료야. 호퍼1도...[5]
호타로: 나는! 기기스트를 쓰러뜨려야 해!
알: 왜 네가 싸우려는 건데? 너에게 특별한 연금술 재능은 없어. 너는 드라이버를 받았을 뿐인, 평범한 고등학생이야.
호타로: 그렇게 이야기해도-
알: 어차피 상처를 입으리란 걸 알면서! 왜?
호타로: 케미는… 모두 소중한 동료야. 호퍼1도...[5]
호타로: 나는! 기기스트를 쓰러뜨려야 해!
알: 왜 네가 싸우려는 건데? 너에게 특별한 연금술 재능은 없어. 너는 드라이버를 받았을 뿐인, 평범한 고등학생이야.
호타로: 그렇게 이야기해도-
알: 어차피 상처를 입으리란 걸 알면서! 왜?
거대한 알의 위치를 알아낸 기기스트가 깨트리려고 힘을 쓰자 공간이 크게 진동하며, 호타로는 밖에서 싸우고 있는 스파나, 린네를 떠올리곤 밖에 나가야겠다고 하지만, 이름 없는 알은 이곳은 케미 카드 속처럼 안전한 곳이며[6] "드라이버를 받았을 뿐인 평범한 고등학생인 너는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설득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호타로 속에서 바라본 바깥 세상을 동경했지만, 케미들이 말감으로 연성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차라리 부화하지 않는 게 낫겠다 생각했다고 한다.[7]
호타로: 타마곤, 난 역시 돌아가고 싶어. 모두들 나 대신에 싸워주고 있어.
타마곤: 그렇다고 네가 싸울 필요는 없어. 나하고 같이 여기 있으면 돼.
호타로: 그럼, 같이 가자!
타마곤: 뭐라고?
호타로: 지금까지 갓챠드라이버 안에서 날 구해 줬잖아?
타마곤: 그렇긴 한데….
호타로: 바깥 세상에서는 무서운 일이나 슬픈 일도 벌어져. 그렇지만 이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것과 같이 여러 사람과 케미가 섞여서 최고의 갓챠가 만들어지기도 하지.
(무언가 깨달음을 얻은 듯 아무 말이 없는 타마곤.)
호타로: 난, 호퍼1이나 다른 애들도 포기하지 않아. 아직, 아무도 모를 연금술을 찾아내서, 부활시키겠어. 몇 만번을 실패하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갓챠할 거야.
타마곤: 그렇다고 네가 싸울 필요는 없어. 나하고 같이 여기 있으면 돼.
호타로: 그럼, 같이 가자!
타마곤: 뭐라고?
호타로: 지금까지 갓챠드라이버 안에서 날 구해 줬잖아?
타마곤: 그렇긴 한데….
호타로: 바깥 세상에서는 무서운 일이나 슬픈 일도 벌어져. 그렇지만 이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것과 같이 여러 사람과 케미가 섞여서 최고의 갓챠가 만들어지기도 하지.
(무언가 깨달음을 얻은 듯 아무 말이 없는 타마곤.)
호타로: 난, 호퍼1이나 다른 애들도 포기하지 않아. 아직, 아무도 모를 연금술을 찾아내서, 부활시키겠어. 몇 만번을 실패하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갓챠할 거야.
이렇게 진지한 이야기를 하던 와중 호타로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키친 이치노세로 장소가 바뀐다. 신기해하는 호타로에게 여긴 네 마음 속 세계이기 때문에 네가 상상하는 건 뭐든지 가능하다고 알려주고, 이치노세 타마미의 환영이 나타나 호타로에게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준 후 사라진다. 오므라이스를 맛있게 먹은 호타로는 알이 그릇을 빤히 바라보자 요리를 하나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타마곤은 여러 이유로 당황하지만[8] 호타로는 괜찮다고 당황한 니지곤을 진정시키고 요리를 시작한다.
타마곤? 날 말하는 거야?
이때 호타로에게 타마곤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잠깐 당황하는 사이 호타로는 스팀호퍼를 닮은 갓챠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고, 이것을 맛있게 먹고 난 후 호타로에게 속에 품은 진심을 말한다.타마곤: 사실 알고 싶었어, 바깥 세상을, 호타로 너의 보물을…. 항상 즐거워 보이고 멋진 모습을 바라봤으니까. 그렇지만, 역시 무서웠어….
호타로: 그래도, 날 지켜 줬잖아. 고마워. 이번에는, 내가 너의 갓챠를 이루어줄 차례야.
호타로: 그래도, 날 지켜 줬잖아. 고마워. 이번에는, 내가 너의 갓챠를 이루어줄 차례야.
호타로는 밖이 궁금하다고 했던 타마곤의 말을 떠올리고, 같이 밖에 나가자고 설득하며 심상은 푸른 하늘과 물이 드넓게 펼쳐진 곳으로 변한다. 그리고 타마곤은 호타로의 각오가 깃든 연금술로 케미 카드에 갓챠된다.
호타로: 이번에야말로, 모두의 마음이 푸른 하늘처럼 맑게 개는, 미래의 갓챠를 내가 만들어내겠어.
타마곤: 알았어. 이치노세 호타로, 너를 믿을게!
타마곤: 알았어. 이치노세 호타로, 너를 믿을게!
그러는 사이 현실에서 호타로를 감싸고 있던 거대한 알이 깨진다. 기뻐하면서 타마곤을 붙잡으려는 기기스트를 따돌리고 하늘을 날아, 둘은 린네와 스파나가 싸우는 현장에 나타난다. 현장에 도착한 타마곤은 알에서 부화하며 자신을 니지곤으로 소개한다.
곤차! 내 이름은 니지곤!
알에서 부화한뒤, 말한 첫 마디
갓차드라이버의 유닛으로 쓰이며, 호타로를 가면라이더 레인보우 갓챠드로 각성시킨다. 고유의 연금술인 레인보우 브레스를 난사해 기존에 하얗게 변했던 스케보즈, 앤트루퍼, 호퍼1을 재연성하고 명흑왕 기기스트가 만든 판타스틱 말감 5 타입 믹스터스를 압도한다. 알에서 부화한뒤, 말한 첫 마디
니지니지할 거야곤!
싸움이 끝나자 명흑 말감으로 변한 판타스틱 케미 5마리를 케미 카드에 갓챠시킨다. 호타로에게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데, 알 상태에서 했던 어딘가 음침하고 진지한 성격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화했는지 알 상태에서는 붙이지도 않았던 '-곤'어미를 붙여 말한다. 이후 되살아난 호퍼1을 맞이하는 호타로를 지켜보며 함께 떠든다.친구를 더 만나고 싶어곤!
39화 - 연금 아카데미에 들어와 다른 학생들과 친해진다. 마지막으로 남은 두 마리의 에인션트 케미인 파쿠랩터와 오지러캔스를 회수하기 위한 작전에 가담하며, 몇 시간을 기다린 끝에 파쿠랩터가 호타로가 만든 스테이크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스파나는 니지곤이 명흑왕의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한다.
그렇게 파쿠랩터와 오지러캔스의 거처를 발견한 순간, 기기스트가 공간연금술을 발동해 호타로와 나머지 두 에인션트 케미와 같이 강제로 기기스트 앞에 순간이동되고 기기스트의 손에 붙잡히며 기기스트는 나머지 두 에인션트 케미까지 명흑 말감으로 변질시키려 했지만, 기지를 발휘한 호타로가 레인보우 브레스를 지시하여 둘의 말감화를 막고 자기도 무사히 풀려난다.
호타로가 101마리의 케미들을 집결시킬 때 다른 케미들에게 레인보우 브레스를 뿌려 명흑에 물들거나, 말감으로 변하지 않게끔 면역화시킨다. 레인보우 갓챠드의 능력인 갓챠브라더즈 앗파레스케보, 골드메카닉커를 소환한다.
모든 케미 회수를 기념하는 파티에서는 호퍼1을 자기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점을 감안하여 선배 대접을 해 준다.
40화 - 엄청난 파워를 가진 연금술 아이템, 현자의 돌의 일부를 가졌으며, 본래 이 파편에서 현자의 돌을 복원하기 위해 알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파편을 3명의 명흑왕도 각자 가지고 있는데, 전체가 100이라면 세 명흑왕들이 각자 가진 것이 33, 그리고 니지곤이 1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스파나는 '가면라이더가 나설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며, 어차피 케미들은 싸움에 끼어들 수밖에 없고, 인류라는 존재 자체가 인류 이외의 지성체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우니 케미들을 치워버리자고 주장하는데,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는지 밤중에 연금 아카데미를 뛰쳐나갔는데, 그 때문에 호타로는 다음 날 어머니가 해 준 통닭 요리를 보고 설마 니지곤을 요리한 건 아니겠지하며 질겁하지만, 호퍼1에게 한소리 듣고 호타로와 린네는 니지곤을 찾느라 고생하던 중 골렘을 마주한다.
41화 - 호타로가 말한 '인간과 케미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 택배 회사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면서 실력을 입증한 후,[9] 어느 3인조 아이돌 멤버[10]를 만나 다른 팀 멤버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나머지 둘이 공연하고 있는 행사장에 갑자기 나타나서 둘과 함께 춤을 추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다. 또한 그 덕에 갈등이 있었던 아이돌 그룹 멤버 셋이 화해하면서 호타로가 말했던 '인류와 케미가 공존'하는 세상을 자기의 손으로 직접 증명하는 데 성공했지만, 정작 이를 반대했던 스파나가 그 광경을 보지 못했다.
니지곤은, 계속 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었어곤. 그리고 그걸 찾았곤! 그건 응원이야곤! 니지곤도 누군가를 응원할 수 있었곤! 둘을 응원하자곤!
제르맹이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나머지 연금 아카데미 멤버들과 함께 레인보우 갓챠드로 변신한 뒤 레인보우 갓챠드의 능력으로 스팀호퍼, 앤트레슬러, 라이트닝정글을 소환하고 제르맹을 쓰러드리는 데 성공하지만, 현장에 나타난 아트로포스가 큐브를 제르맹의 눈에 집어넣어 글리온을 부활시키고 글리온이 제르맹을 잡아먹으며 현자의 돌의 힘 33%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든 뒤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다.44화 - 키친 이치노세를 찾아와서 히메노 히지리한테 차였다는 생각에 대성통곡하던 카지키 료를 위로해 준답시고 호퍼1과 함께 튀어나오는 바람에 카지키가 기억을 되찾고, 미나토가 다시 한 번 기억 소거를 사용하긴 했지만 카지키가 워낙 기억 소거를 자주 당했던 탓에 미나토는 또 기억이 되돌아오면 기존의 기억 소거가 더 이상 통하지 않으리라는 진단을 내린다.
서브마린 말감의 전 소체였던 연쇄살인자 카리야 마모루가 다시 서브마린 말감(케미 인자)이 되어 골렘 한 마리와 함께 나타났을 때 레인보우 갓챠드로 변신하여 골렘을 상대하고, 도중에 호타로가 서브마린 말감의 능력으로 발이 묶였을 때 린네가 베놈다케와 딥마리너를 던져줘서 이 둘을 바탕으로 갓챠브라더즈 베놈마리너를 소환해 땅 속에서 '수중전'을 벌일 때 호타로에게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어 준다. 그렇게 땅 속에서 솟아오른 서브마린 말감을 골렘과 함께 격퇴하는데, 그 싸움을 목격한 카지키가 기억을 완전히 되찾으면서 기절했다. 미나토는 물리적으로 카지키의 기억을 지울까 망설이지만, 카지키에게 연금 아카데미와 관련된 모든 사실을 털어놓기로 결정한다.
기절했던 카지키가 연금 아카데미 안에서 눈을 떴을 때, 본격적으로 호퍼1, 사보니들을 비롯한 케미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카지키와 안면을 튼다. 이후 히지리가 카지키를 만나기 위해 도쿄로 오고 있다는 사실을 카지키에게 전달받고, 곧바로 9~10화에서 정글 말감의 전 소체였던 야부키 쿄이치가 탈옥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히지리를 구하기 위해 호타로와 함께 히지리를 찾으러 움직인다.'
46화 - 레인보우 갓챠드의 변신에 사용되어 갓챠브라더즈 앤트레슬러를 소환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호타로가 베놈다케를 빼앗기면서 100체의 케미 중 1체라도 없으면 니지곤의 레인보우 브레스와 갓챠브라더즈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릴라 말감과 포이즈너시 머쉬룸 말감과의 2차전에서는 무려 중간 폼인 플래티나 갓챠드의 유니존에 사용되어 둘을 쓰러뜨리고 빼앗긴 베놈다케를 회수하였다.
47화 - 도입부에서 다른 100마리의 케미들과 함께 스파나에게 압수된다. 스파나의 진정한 목적은 101마리의 케미들을 검은 불꽃으로 연성하여 자신에게 집중한 다음 명흑왕들과 자폭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폐석 지대에서 스파나의 검은 불꽃 케미 101중 연성에 괴로워하며 죽을 뻔했지만 연금 아카데미 일행이 난입한 덕에 목숨을 건진 뒤 호타로와 스파나의 결투에서 레인보우 갓챠드 변신에 사용된다. 그러나 레인보우 갓챠드의 힘에 밀리던 스파나에 의해 작중 정면 대결로 호타로와 분리되었다. 이후 호타로와 스파나는 기본형인 스팀호퍼 - 발바라드 상태로 마저 결투를 벌이고, 결국 호타로가 결투에서 승리하였다.
스파나가 호타로의 신념을 인정하면서도 자기만의 길을 가겠다고 떠나버린 뒤, 스파나에게 죽을 뻔했는데도 스파나가 앞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 아니냐며 오히려 스파나를 걱정하고, 호타로는 스파나의 갓챠도 자신의 갓챠와 비슷한 면모가 많으니 분명 스파나가 돌아오리라고 하며 안심시켜 준다.
48화 - 명흑왕 가엘리야에 의해 린네가 납치되었을 때, 레인보우 브레스로 린네가 갇힌 거울을 감싼 결계를 파괴하려 했으나 결계가 매우 단단하여 실패한다.
49화 - 사람들이 가엘리야의 음모로 케미와 가면라이더들을 적대할 뿐만 아니라 탓짱의 선동으로 인원 수로 찍어누르기까지 하자 몹시 당황한다.
글리온이 명흑왕들의 현자의 돌을 이용해 엘도라드라이버를 연성하고, 거기에 자신의 모조품인 엘 드래곤 케미 카드를 삽입해 가면라이더 엘드로 변신한다.
최종화 - 황금으로 변해버린 미나토를 구하기 위해 레인보우 갓챠드 변신에 사용된다.
그렇게 엘드와의 전투 중 황금화를 당해 레인보우 갓챠드의 변신이 해제당하고 이후 모든 케미와 함께 호타로가 황금화당해 패배하자 글리온이 황금화한 니지곤을 집어들어 브레스를 쏘게 해 지구를 온통 황금으로 뒤덮는 글리온의 야망을 이루는데 일조하고 만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 움직인 호타로가 자신을 뒤덮은 황금을 벗겨 갓챠 드라이버를 재연성하고 그대로 호퍼1, 스팀라이너의 황금화를 풀고 재연성해 변신한 스팀호퍼 울티마가 지구상의 글리온의 황금화를 벗겨내고 그 황금들로 또다른 지구를 연성하면서 다른 케미들과 함께 해방되어 스팀호퍼 울티마와 공투해 글리온을 쓰러뜨린다.[11] 이후 호타로가 만든 새로운 지구에서 케미들과 살게 된다.
3. 극장판
3.1. 가면라이더 갓챠드 더 퓨처 데이브레이크
사비마루와 렌게가 여름 축제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무척이나 즐거워했지만, 갑자기 경보가 울리는 것을 듣게 된다.경보가 가리키는 현장에는 미래의 글리온이 보낸 헬크레이트, 드레트루퍼 군식이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었으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갓챠드라이버에 사용된다.
스팀호퍼, 골드메카니커 갓챠브라더즈를 소환하지만, 그 때 등장한 스파나의 얼굴을 한 헬크레이트에 의해 카드가 반환된다.
레인보우 갓챠드로 변신에 사용되어 3명이 모여 라이더 킥을 날리며, 미래의 글리온을 저지하는 데 성공한다.
호퍼101, 기간트라이너에 본인의 힘을 더해 갓챠드를 미라클 갓챠드로 강화시킨다.
4. 외전
4.1. 호퍼1의 봄방학
[1] 이 때문에 쿠도 후가가 101번째 케미를 드라이버에 넣었다는 소문이 연금술사들에게 퍼지게 되었다.[2] 갓챠드라이버를 착용한 호타로가 갓챠드와 슈퍼 갓챠드의 형상을 볼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시스템인 마제이드와 발바라드와는 비교도 안되게 폼 체인지가 다양했던 것도 이것 때문이다.#[3] 26화에서 드래곤 말감이 "케미는 100마리가 있다"고 언급한 것도 이 때문인 듯하다. 평범한 케미가 아닌 케미를 창조한 기기스트를 비롯한 세 명흑왕의 일부이기에, 일단은 케미로 취급되지만 진짜 케미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존재였던 것. 거기에 이후 드러나길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였다.[4] 데이브레이크를 제외한 라이더들에게 와일드 모드가 없던 것이나, 그들은 특정 타입의 케미로만 변신했던 것은, 그들의 변신벨트에는 연성 기능만 있고 니지곤의 힘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호타로가 갓챠드라이버를 받은 초반부 시점이면 몰라도, 니지곤과 호타로가 융합까지 한 시점에서는 다른 이가 갓챠드라이버를 사용했어도 와일드 모드나 다양한 폼체인지는 사용하지 못했을 거라는 것.[5] 호퍼1이 죽기 전 자신에게 데이지를 잠시 보던 호타로는 절망을 조금이나마 떨쳐낸다.[6] 이걸 듣고 호타로는 알이 케미라는 걸 깨닫는다.[7]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포기를 권고하자 호타로를 세뇌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니지곤이 정말로 명흑왕 기기스트의 분신이 맞다는 증거가 되는 장면. 하지만 기기스트는 자신이 이용해먹고 절망시키기 위해서 입만 놀린 거지만, 이 알은 진심으로 호타로를 걱정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8] 심상 속이라 영양을 섭취할 필요가 없고, 자신은 알인데 계란 요리를 먹이려 하는 거냐는 이유.[9] 이 때 니지곤과 함께 일했던 택배기사 2명은 특경 윈스펙터와 특구지령 솔브레인에서 각각 주인공인 파이어(카가와 료마)와 솔브레이버(니시오 다이키) 역을 맡았던 야마시타 마사루와 나카야마 코이치이다.[10] 배우는 가면라이더 GIRLS.[11] 그리고 이때 글리온이 가지고 있던 명흑왕의 현자의 돌 99%와 엘 드래곤의 모조 현자의 돌이 니지곤 외의 100마리 케미들에게 나누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