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라스 모이산데르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
페트리 파사넨 (2010~2011) | ▶ | 니클라스 모이산데르 (2011~2017) | ▶ | 팀 스파르브 (2017~2021) |
AFC 아약스 주장 | ||||
심 더용 (2012~2014) | ▶ | 니클라스 모이산데르 (2014~2015) | ▶ | 데이비 클라선 (2015~2017) |
SV 베르더 브레멘 주장 | ||||
막스 크루제 (2018~2019) | ▶ | 니클라스 모이산데르 (2019~2021) | ▶ | 외메르 토프라크 (2021~2022) |
말뫼 FF No. 4 | ||
니클라스 모이산데르 Niklas Moisander | ||
<colbgcolor=#ffffff> 본명 | 니클라스 크리스티안 모이산데르 Niklas Kristian Moisander | |
출생 | 1985년 9월 29일 ([age(1985-09-29)]세) | |
핀란드 투르쿠 | ||
국적 |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키 183cm / 체중 76kg | |
포지션 | 센터백 | |
소속 | <colbgcolor=#ffffff> 유스 | 투룬 팔로세우라 (1996~2002) AFC 아약스 (2003~2004) |
선수 | 투룬 팔로세우라 (2002~2003) AFC 아약스 (2003~2006) PEC 즈볼러 (2006~2008) AZ 알크마르 (2008~2012) AFC 아약스 (2012~2015) UC 삼프도리아 (2015~2016) SV 베르더 브레멘 (2016~2021) 말뫼 FF (2021~ ) | |
국가대표 | 62경기 2골(핀란드 / 2008~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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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클라스 모이산데르는 말뫼 FF에서 활약중인 핀란드의 축구선수이다.2. 클럽 경력
핀란드의 투룬 팔로세우라에서 뛰다 2003년 AFC 아약스로 이적하며 해외로 진출했다. 아약스에 합류함으로서 야리 리트마넨과 페트리 파사넨에 이은 3번째 아약스 출신의 핀란드 선수가 되었다. 허나 1군에서 활약한 경기는 없었고 주로 용 아약스에서 뛰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1군팀에는 욘 헤이팅아, 토마시 갈라세크 등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했기 때문에 이들을 뚫고 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어린 모이산데르에게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이후 2006년 5월, PEC 즈볼러로 합류하면서부터 그는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받으며 에레디비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시즌 중반에는 2009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채결하기에 이르었다. 이후 주전으로 활약하던 모이산데르는 2008년, 80만 유로의 이적료로 AZ 알크마르로 이적하게 된다. 즈볼러에 머무는 동안 그는 클럽에서 75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2008년 7월 11일, AZ 알크마르에 입단하며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구단에서 뛰게된 그는 1~2월달에 무릎 부상으로 잠시 결장했던 것을 제외하면 당시 감독이었던 루이 반 할의 총애를 받으며 주전으로 활약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모이산데르는 팀이 에레디비시 타이틀를 향한 레이스에 큰 도움을 주었고 마침내 팀은 28년만에 리그 우승을 일궈낸다.
다음 시즌, 반 할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후임으로 게르트잔 베어백이 들어왔지만 여전히 그의 입지는 견고했다. AZ 수비진의 한축을 담당한 그는 2011-12시즌을 앞두고 주장이었던 스할 스하르스가 스포르팅 CP로 떠나면서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는 팀의 리더로써 UEFA 유로파 리그 14경기에 출전하여 클럽 역사상 4번째로 유럽대항전 무대에서 8강에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2.1. AFC 아약스 2기
시즌을 마치고 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우뚝 선 모이산데르는 토트넘으로 이적한 얀 베르통언의 대체자로 친정팀 아약스에 돌아온다. 6년전과 달리 에레디비시 탑급 수비수로 거듭한 그는 프랑크 더부르 체제 하에서 수비진의 중요한 한 축을 맡았다.
2013-14시즌을 앞두고 심 더 용의 부상과 동료 센터백이자 부주장이었던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그는 2013년 9월 1일, 흐로닝언과의 원정 경기에서 아약스에서는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착용했다. 이후 9월 22일에는 라이벌 PSV 에인트호번와의 에레디비시 경기에서 아약스에서의 50번째 경기를 치렀다.
2015년 3월 25일, 모이산데르는 2014-15시즌 종료 후 세리에 A의 UC 삼프도리아로 떠난다는 공식 발표를 했다.
2.2. UC 삼프도리아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그는 세리에 무대에서 1시즌간 활약했다.2.3. SV 베르더 브레멘
2016년 7월 6일, 분데스리가의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한다. 오자마자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30경기, 포칼컵 1경기에 출전했다.
2017년 7월 8일, 친정팀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으면서 잠시 결장했다.[1] 시즌을 마친 뒤 재계약을 채결한다.
2019년 7월에는 막스 크루제가 이적하게 되면서 2019-20 시즌부터 주장완장을 달게 되었다.
2.4. 말뫼 FF
2021년 여름 말뫼 FF로 이적했다.3. 국가대표 경력
62경기 2골을 기록한뒤 2017년에 은퇴했다.4. 플레이스타일
센터백치고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발밑과 수비 지능이 좋은 센터백으로, 저돌적이면서도 확실한 수비는 물론, 팀 내 수비 라인 조율이나 장단패스를 통한 공격전개, 뛰어난 위치 선정과 임펙트 있는 헤더까지 센터백에게 필요한 것을 다 갖추고 있다. 핀란드의 티아구 실바라고 불릴 정도.다만, 너무 터프하게 수비를 하기에 그만큼 카드나 경고 누적이 많이 하는 선수라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2]
5. 여담
- 박규현 선수와 매우 친하다고 하며, 박규현 선수에게 처음부터 친절하게 잘 대해주었던 착한 선수라고 한다.
- 헨리크 모이산데르라는 쌍둥이가 있다. 역시 축구선수이며 FC 인테르 투르쿠에서 뛰었다.
[1] 참고로 이 경기는 나중에 압델하크 누리가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쓰러지면서 취소되었다.[2] 그러나 브레멘의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역할도 맡고 있어 그가 출장한 경기와 출장하지 않은 경기에서 브레멘의 수비력에 차이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