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10:12:06

닐라/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닐라

1. 개요
1.1. 일반 대사

1. 개요

"기쁨이, 영원토록 함께하리라!"
"널 탓하진 않을게. 내가 강한 탓이니까."
어렸을 때부터 서사시를 많이 읽어온 책벌레였던 만큼 적 챔피언 상호대사에서 상대 챔피언과 관련한 정보를 언급하는 내용이 많다.

1.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운 난, 강하고 기쁨이 넘치지. 악마는 내 앞에서 벌벌 떨 거야."
"아쉴레쉬. 내가 죽거든 내 영혼은 네 거다.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엔, 네 힘과 기쁨은 모두 나의 것이지!"
"기쁨의 신 아쉴레쉬여. 내 이름과 운명을 앗아간 대가로 내 당신의 힘을 휘둘러주지."
공격
"오직 너와 나, 둘뿐이다!"
"저 하늘이 증인이 되리!"
"참으로 기쁘구나!"
"공평하게 싸우자고."
"꽤 훌륭한 적수로군?"
"내 물살은 깊게 벤다고."
"너한테 굴복할 것 같아?"
"강물이 불어난다!"
"악마여, 복종하라!"
"그래, 기쁨을 만끽하란 말이야!"
"전쟁은 내겐 더없는 환희지."
"물이여, 내게로!"
"물이여, 형태를 갖춰라!"
"만사에 기쁨이 넘치는구나!"
"형상을 찾아라, 물이여!"
"정말 행복해!"
"이 세계에 자취를 남겨라!"
"그래, 넌 얼마나 강한 상대지?"
"모두 날 찬양하겠군!"

"내셔 남작? 우리 둘 중에 누가 더 강할까?"
"내 능력을 시험할 좋은 상대로군?" (내셔 남작)

"너보다 더 큰 드래곤도 물리쳤었거든?"
"독사 용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고대 전설 속 괴수여, 덤벼라!" (드래곤)

"마침내, 고대 세계의 괴수를 만났군."
"너 같은 전설과 겨루기 위해, 참 오래도 기다렸지." (장로 드래곤)

"봐주지 마라, 공허 태생? 정정당당하게 이겨줄 테니!"
"각오해라, 협곡의 전령!" (협곡의 전령)
이동
"악마는 뻔해. 하나만 알면 다 죽일 수 있지."
"덩치가 큰 녀석일수록 싸울 맛이 나던데?"
"이 전투가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하길."
"삶에 환희를. 앞으로도 영원히."
"운명의 강이여, 절 위대함으로 이끄소서."
"이 미소 뒤엔 강력한 힘이 숨어 있지. 조심하라고."
"너무 강한 상대? (코웃음) 나한테 그런 건 없어."
"승리. 그리고 환희."
"신도 악마도, 날 막을 순 없다."
"난...... 기쁨만 느껴. 꽤....... 어려운 일이지."
"공포를 떨쳐내고, 악마를 혼쭐내주자고."
"이 세 가지 무기만 있으면 돼. 물과 근력, 그리고 정신."
"우리 모두가 기쁨에 취할 수 있길."
"고대 야수와의 전투라니, 설레는데?"
"내가 선택한 기쁨이야. 다시 하래도 바뀌지 않아."
"내 서사시는 길지만, 기쁨이 가득할 거야."
"물처럼 흐른다면 무엇도 널 해칠 수 없어."
"거인이 덤벼도 끄떡 없다!"
"어디, 더 싸울 상대 없나?"
"어둠은 어둠으로 막는 법."
"물은 악마를 결박하듯, 우릴 결속시키지."
"이 힘을 위해 난 모든 걸 바쳤어."
"감옥에서 실컷 분노해라, 악마여. 결국 내 손 안에 있으니까."

장거리 이동
"기쁨은 다루기 쉬운 힘이 아니야. 자칫하면 널 삼켜버리거든."
"난 오직 한 순간에 머물지. 무한한 영속의 환희."
"내게 과거는 없다.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한 힘과 맞바꿨거든."
"난, 적들이 집채만하면 좋겠어. 그래야 공평하니까."
"일곱 개의 손이 자유를 갈망하며, 일곱 개의 자물쇠에 손길이 뻗는다."
"신화 속 위대한 악당과 맞서고, 영원히 노래 속에 살아 숨쉬리라."
"세계 도처에 악이 숨어있지만 난 언제나 찾아내지."
"기쁨의 신은 감옥에 갇혀 분노에 치를 떨고 있어. 그 힘은? 바로 내가 쓰고 있고."
"빌지워터? 좋지! 처치에 제격인 덩치 큰 녀석들이 늘 많거든."
"분노한 반신에...... 이 세계만큼이나 늙은 드래곤. 아직 부족해. 다음은 누구지?"
"내가 어떤 여자였는지는 기억 못 해도, 어떤 영웅인지는 알게 될 거다."
농담
"거기 악마, 하이파이브! 어우 뭐야! 너무 세게 때렸잖아!"

농담 반응
"잔뜩 긴장했네~ 재미 없을까봐 그래? 잠깐 숨 좀 돌리고 올래?"
도발
"나, 제7층의 수호자 닐라가 왔다. 내 도전을 수락해라!"

도발 반응
"열정은 넘치나 생각이 부족하군? 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고 온 거지?"
귀환
"떨어진 아쉴레쉬는 일곱 개의 손을 뻗어 하늘에 닿으려 했으나."
"아쉴레쉬는 별을 바라보려 돌아섰지만, 허기만 커질 뿐이라네."
"이제 아쉴레쉬는 제7층에 갇혀 잠들었다네. 물 속, 저 깊은 곳에."
스킬

영원한 기쁨(P) 발동 시
"보호해라!"
"강물에 몸을 맡겨라!"
"기쁨이 널 지키리라!"
"기쁨을 맞이해라!"
"환희를 느껴라!"
"평온한 물결로!"

무형의 검(Q) 사용 시
"물의 일격!"
"급류다!"
"물의 흐름!"
"기쁘구나!"
"다시!"
"즐겁구나!"
"더 빠르게!"

승리의 장막(W) 사용 시
"내 적수는 없어!"
"호수 위에서 춤을!"
"여긴 내 영역이다!"
"자, 덤벼라!"
"강물이 흐르듯!"
"물이여, 솟아라!"

급류(E) 사용 시
"내가 왔다!"
"접근한다!"
"전진!"
"지금이다!"
"기쁨이 널 삼키리라!"
"날 봐라!"
"죽을 준비나 해라!"

환희(R) 사용 시
"승리를 위해!"
"궁극의 기쁨이여!"
사망
"내 이름을....... 기억해......."
부활
"닐라의 서사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
"내 전설은 아직 쓰이는 중이거든."
"하, 내 기쁨은 영원하다고."
적 첫 조우 시
"내가 바로 제7층의 수호자 닐라다. 시작해볼까?"
"각오 단단히 하시지? 기쁨은 망설이는 법이 없거든."
"진정한 행복은 전투에 깃들어있는 법이지. 자, 가서 차지해볼까?"

"공포의 군주? (코웃음) 난 네 진짜 존재를 알아. 죽일 방법까지도." (피들스틱)

"얼마나 망신을 당해야 정신 차릴 거지, 말콤 그레이브즈?" (그레이브즈)

"덤벼, 일라오이! 어차피 내가 이기겠지만." (일라오이)

"카마보르의 그 용맹했던 칼리스타가, 지금은 이런 신세라니......." (칼리스타)

"다르하. 너와 내 선조는 한때 같은 땅에 살았었네." (카르마)

"죽음의 두 얼굴이라. 내 패기의 끝을 시험해봐야겠군." (킨드레드)

"난 널 알아, 산-우잘. 죽음을 두려워하는 약자일 뿐이지." (모데카이저)

"아트레우스, 맞지? 우리와 같은 능력을 가진 자는 몇 없거든." (판테온)

"감시자. 우리 땅에 비에고를 끌고 왔던데? 참~ 고마웠어?" (세나)

"우린 달라, 제리코 스웨인. 난 내 대가가 뭔지 알고 있거든." (스웨인)

"토비아스 펠릭스. 사기꾼에 나쁜 친구라지? 어~ 맘에 안 들어." (트위스티드 페이트)

"비에고, 네 생전에 카마보르에도 우린 굴복하지 않았어. 그러니 지금도 그럴 거야." (비에고)

"약해지기 시작하셨군, 천 번 찔린 곰. 그럼, 마지막 전투의 기회를 주지." (볼리베어)

"이건 무슨, 신들의 시험인가? 성위를 잃지 않게 조심하라고!" (성위 챔피언 조우 시)

"이젠 육신과 분노만 남은 타락한 빛의 군주여. 내게 맞서겠느냐?" (다르킨 챔피언 조우 시)

"악마가 뭐라고. 눈 감고도 처치할 수 있는데 말이지." (악마 챔피언 조우 시)
챔피언 처치 시
"미안하지만, 내가 훨~씬 더 센 것 같네?"
"꽤 놀라운 기량이더군? 고마워."
"혹시 악마를 만나거든, 내 힘이 어떤지 경고하라고."
"닐라의 서사시에 담을 이야기가 더 생겼군."
"운명의 강은 자격 없는 자를 삼켜버리지."
"덩치가 산만한 놈들도 물리쳤다고. 너 정도면...... 고만고만하달까?"
"저세상에서라도 기쁨을 찾길."

"제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내 앞에 있으면 쓰러뜨리는거지."
"이제 네가 누구를 상대하는지 알겠나?"
"너무 빨랐네? 좀 봐줄걸 그랬나?" (챔피언 첫 처치 시)

"하! 네가 첫 번째라고? 나머지 여덟 명한테도 빨리 덤비라 그래!" (피들스틱)

"혹시 필요하면 불러, 말콤 그레이브즈. 아, 싸움은 말고?" (그레이브즈)

"이상한데. 더 오래된...... 뭔가 다른 존재가 느껴져." (킨드레드)

"흐음. 말콤 그레이브즈한테 안 어울리는 녀석이라니까." (트위스티드 페이트)

"옛 카마보르의 악마도, 결국은 이렇게 무릎을 꿇게 되는군." (비에고)[1]

"강한 적은 내 상대란 말씀. 감히 어딜 손대?" (상대 팀이 치는 드래곤을 빼앗아 처치)

"내가 바로 기쁨의 절정이다! 내 이름, 닐라를 기억해라!" (펜타 킬)

[1] 비에고는 악마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피들스틱이나 탐 켄치와 같은 진짜 악마를 의미하는 게 아닌 비유적인 의미이다. 원문은 "Old Camavor's evil ends where it began with a broken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