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0:40:04

다니엘 스턴

<colbgcolor=#5d5d5d><colcolor=#ffffff> 다니엘 스턴
Daniel Stern
파일:Daniel-Stern.webp
본명 다니엘 제이콥 스턴
(Daniel Jacob Stern)
출생 1957년 8월 28일 ([age(1957-08-28)]세)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3cm
직업 배우
데뷔 1978년
가족관계 배우자, 1남 2녀 [1]

1. 개요2. 경력3. 출연작
3.1. 영화3.2. 애니메이션3.3. 드라마
4.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배우이자 조형예술가.

2. 경력

유대계 미국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같은 유대계와 많이 엮인다. 실제로 마브 머챈츠 역을 맡았던 나 홀로 집에 2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덩컨 장난감 가게 금고를 털 때 '해피 하누카 마브' 라고 하며 유대계임을 확인사살.

1983년 영화인 블루 썬더에서는 풋풋한 수습생으로 등장하였다.

1990년과 1992년에 개봉한 나 홀로 집에, 나 홀로 집에 2에는 출연하고 싶어 환장했었고[2] 실제로 이 2개 영화에 출연해 열연을 보인 덕분에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수준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나 홀로 집에 4의 출연에 대해서는 "이 따위 쓰레기 영화에는 절대로 출연할 수 없소!"라고 감독에게 일갈하고 출연하는 것을 강력히 거부한 것으로 유명하다.[3][4]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수없이 죽어 나가는 마브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영화만 보면 코미디 배우 같으나, 실제로는 정극을 공부해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명품 연기파 배우이다. 그 이외에 배우 말고도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 감독도 겸업하고 있다. 굉장히 코믹한 이미지로 인해서 편안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착각들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 스턴의 성격은 의외로 진지한 편이다. 그래선지 후배 배우들은 스턴을 대하기 꽤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5][6] 그가 처음 이름을 알린 것도 '케빈은 12살'의 나레이션, 성인 케빈 역이다.

무명 시절에는 저예산 호러영화 C.H.U.D.(1984)[7]에서 주연으로 나오기도 했다.

개인사로 1981년에 라우라 마토스와 결혼해서 3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 중에 아들 헨리 스턴은 민주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 의회의 상원 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동생 데이비드 스턴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심슨 가족에서도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 적이 있다.

요즘에는 조형 예술 작가로도 활동한다.

3. 출연작

3.1. 영화

3.2. 애니메이션

3.3. 드라마

4. 여담



[1] 1981년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잘 지내는 잉꼬부부다. 장남은 민주당 소속 캘리포니아 주 상원 의원인 헨리 스턴이다.[2] 다만 제작이 지연되자 중간에 관두기도 했다. 나홀로집에 시리즈가 배급사가 변경되고 제작비 지원이 안정화되자 다시 캐스팅된다.[3] 그리고 4편이 X망하게 되면서 이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4] 참고로 버즈 맥칼리스터 역을 맡은 데빈 라트레이는 다니엘 스턴과 정반대로 리부트작 나 홀로 즐거운 집에에서 경찰관으로 카메오 출연했으며, 나 홀로 집에 1/2편의 버즈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정 또한 유지되었기는 했으나, 리부트가 4/5편보다 더 못한 망작으로 나오고, 정작 거기서 카메오로 출연한 버즈 본인도 하는 게 사실상 1도 없어 오히려 이미지만 망쳤다.[5] 정작 본인은 후배들이 왜 자신을 어려워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아마 코믹한 이미지와 실제 성격의 간극이 커서 그럴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6] 인터뷰 장면에서도 알 수 있듯 절대로 코믹하게 얘기하지 않는다.[7] 줄거리가 지하에 살던 노숙자들이 근처 공장에서 몰래 버린 화학폐기물로 인하여 죽었다가 돌연변이 괴물화되어 밤이면 맨홀 밖으로 나와 지나가는 사람을 습격해 잡아먹는다. 평가는 영 아니지만 125만 달러로 만들어 3배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존 허드존 굿맨같이 배우들은 제법 알려진 배우들이 나왔다. 1989년에 감독이나 배우들이 모두 달라진 속편인 CHUD 2 : Bud the CHUD가 나왔으나 제대로 망했다. 한국에서는 2편만 회색괴물의 러브러브라는 괴이한 엉터리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온 바 있다.[8] 그의 집은 아들인 헨리 스턴 상원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 인근이다. 허드가 타계한 팔로 알토까지는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