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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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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많을 많을 더할 착할

1. 개요2. 원문3. 여담

1. 개요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는 의미의 고사성어. 유방한신에게 서로의 군사적 능력을 묻는 과정에서, 한신이 자신은 병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고 말한데서 비롯되었다. 사마천의 『사기』「회음후열전」에 나온다.

2. 원문

上常従容與信言諸將能不, 各有差. 上問曰:「如我能將幾何?」信曰:「陛下不過能將十萬.」上曰:「於君何如?」曰:「臣多多益善耳.」上笑曰:「多多益善, 何為為我禽?」信曰:「陛下不能將兵, 而善將將, 此乃言之所以為陛下禽也. 且陛下所謂天授, 非人力也.」
유방은 일찍이 조용히 한신과 더불어 여러 장수들의 능력에 대해 각기 그 차이를 말한 적이 있었다. 유방이 “가령 나는 얼마나 거느릴 수 있겠소?”라고 물었다. 한신이 “폐하는 불과 10만을 거느릴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유방이 “그대는 어떻소?”라고 물었다. 한신이 “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을 따름입니다.”고 대답했다.

유방이 웃으면서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면서, 어째서 나에게 사로잡혔소?”라고 묻자, 한신은 “폐하께서 병사를 거느릴 수는 없으시지만, 장수는 잘 거느리십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폐하께 사로잡힌 까닭입니다. 또한 폐하는 이른바 하늘이 주신 것이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고 했다.
사기』 「회음후열전」
유방은 엄청난 공적을 세운 한신을 늘 경계하고 있었다. 이런 까닭에 제나라왕의 직위에 있던 한신은 항우의 죽음 이후, 유방에게 기습적으로 제나라 군대의 지휘권을 빼앗기고 제나라왕에서 초나라왕이 되었다. 사실, 여러 명의 사람들이 유방을 배신하라며 한신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었으나, 한신은 의리를 잊으면 안 된다며 유방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그 조언들을 물리치고 있었다. 한편, 한신은 항우가 죽자 평소 사이가 좋았던 항우의 장수 종리매를 몰래 거두어 보살펴주고 있었는데, 유방은 종리매에게 원한이 있었으므로 그를 체포하라고 초나라에 지시를 내렸다.

그러는 중, 어떤 사람이 초나라왕 한신이 모반을 꾀한다고 유방에게 상소를 올렸다. 이에 유방은 한신을 비밀리에 습격하고자 한신을 포함한 제후들에게 운몽(雲夢)이라는 호수에서 만나자고 명령을 내렸다. 함정인 것을 눈치챈 한신은 스스로 죄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누명이 씌어져 죽게 되는 것이 두려워서 종리매를 자살로 몰고는 그의 목을 들고 약속한 자리에 나왔다. 하지만 유방은 "누가 공이 모반을 한다고 했소"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한신을 체포하고는 죄를 용서해준답시고 한신의 직위를 초나라왕에서 회음후(淮陰侯)로 강등시킨 후 풀어주었다. 평소 오만한 성정을 지녔던 한신은 당연히 회음후라는 낮은 직위에 강한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 이 시기의 유방과 한신의 미묘한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사마천은 『사기』에서 위와 같은 '다다익선'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해당 일화에서 유방은 자신의 군사적 능력이 어떻냐고 한신에게 물어보는데, 한신은 유방이 그저 10만을 거느릴 수 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유방이 그럼 한신 너의 능력은 어떻냐고 물어보자, 한신 자신은 병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고 말한다. 어찌 보면 좀 오만해 보일 수 있는 발언이다. 그러니 유방은 어처구니가 없어 웃으면서,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면서 나한테는 어찌 사로잡혔냐고 묻자, 한신은 "폐하께서는 병사를 잘 거느리지 못하지만 장수는 잘 거느리십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폐하께 사로잡힌 까닭입니다. 또한 폐하는 이른바 하늘이 주신 것이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한다.

언뜻 보면 그저 서로를 칭찬하며 나름대로 좋게 끝난 것 같지만, 실상은 욕만 오가지 않았을 뿐, 군주와 신하 간의 설전에 가깝다. 명성을 중요하게 여겼던 한신에게 직위의 강등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치욕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한신은 유방을 밤낮으로 원망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으며, 그래서 한신은 유방의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심지어 유방 당신의 업적은 하늘이 해준 것이라며 평가절하 해 버린다. 유방도 평소 엄청난 공적을 세운 한신의 능력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까닭에, 한신이 종리매 사건으로 자신에게 사로잡혀 직위를 강등 당한 이후에도 여전히 경계를 하고 있었던 바, 해당 일화에서 유방이 한신에게 '그럼 왜 내한테 사로잡혔냐(禽)'며 반문하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사로잡히다(禽)'는 단어는 신하에게 보통 쓰는 말이 아니라 포로에게 쓰는 말이므로, 둘 사이의 감정적 대립과 긴장 상태가 얼마나 팽팽한지를 이 일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 있다.[1]

3. 여담



[1] 사마천이 유방과 한신의 갈등을 서술하고 있는 가운데 이 일화를 소개하며 말하는 것부터가 의도성이 느껴지며, 더군다나 이 일화를 번쾌를 모욕한 일화와 한신이 처형되는 일화 사이에 넣은 점을 생각해보면 사마천이 결코 좋은 의도로 한 이야기는 아님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사마천은 「회음후열전」의 마지막에서 한신이 교만하고 겸손하지 못했다고 평가한다.[2] 참고로 퉁구스카에서 태공망이 밝힌 바로는 그냥 기계가 아니라 호랑이 머리 부분이 생체인 일종의 사이보그 마수라고 한다. 그래서 코얀이 다다익선도 수집해서 자신의 꼬리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