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 착할 선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口, 9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2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ゼン | ||||||
일본어 훈독 | よ-い | ||||||
- | |||||||
표준 중국어 | shà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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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善은 '착할 선'이라는 한자로 '착하다', '좋다' 등을 뜻하고, 경우에 따라 '잘하다'의 의미로도 쓰인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착하다 |
음 | 선 | |
중국어 | 표준어 | shàn |
광동어 | sin6 | |
객가어 | san | |
민북어 | sīng | |
민동어 | siêng | |
민남어 | siān | |
오어 | zoe (T3) | |
일본어 | 음독 | ゼン |
훈독 | よ-い | |
베트남어 | thiện |
유니코드는 U+5584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TGTR(廿土廿口)로 입력한다.
羊(양 양)과 言(말씀 언)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정확히는 羊 밑에 言 두 개가 있는 형상(譱)이었지만 전서로 오면서 言이 하나로 줄어든 자형(𦎍)이 나타나고, 羊과 言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문자가 되었다. 표준 자형에서는 羊의 마지막 세로 획이 맨 밑에 있는 가로 획을 뚫고 지나가지만, 서예 등에서는 義(옳을 의)나 養(기를 양)처럼 안 뚫고 지나가는 자형도 있다. 대만에서는 이 형태가 표준 자형이며, 부수도 羊부 6획으로 옮겨졌다.
3. 용례
3.1. 단어
- 개선(改善)
- 권선(勸善)
- 불선(不善)
- 선불선(善不善)
- 선방(善防)
- 선악(善惡)
- 선의(善意)
- 선인(善因)
- 선재(善哉)
- 선전(善戰)
- 선종(善終)
- 선처(善處)
- 선행(善行)
- 성선설(性善說)
- 위선(僞善)
- 자선(慈善)
- 적선(積善)
- 정선(旌善)
- 차선(次善)
- 최선(最善)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구혜선(具惠善)
- 권선택(權善宅)
- 김선교(金善敎)
- 김선빈(金善彬)
- 김선신(金善信)
- 김선영(金善英)
- 김선우(金善旴)
- 김선우(金善禹)
- 김영선(金永善)
- 김혜선(金惠善)
- 김희선(金喜善)
- 리선권(李善權)
- 문선재(文善載)
- 미츠코시 젠자부로(三越 善三郎)
- 박선영(朴善英)
- 백선엽(白善燁)
- 선덕여왕(善德女王)
- 선화공주(善花公主)
- 신기선(申箕善)
- 신인선(申仁善): 신사임당의 본명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신사임당의 본명은 오늘날에도 정확히 불명이기 때문에 신인선이 정말 본명일 가능성은 낮다.
- 신혜선(申惠善)
- 아가츠마 젠이츠(我妻 善逸)
- 아이신기오로 다이샨(愛新覺羅 代善)
- 안선영(安善英)
- 왕유선(王裕善)
- 유선호(柳善皓)
- 윤보선(尹潽善)
- 윤선도(尹善道)
- 윤유선(尹宥善)
- 이선균(李善均)
- 이선미(李善美): 원래 성이 '선(宣)'이었고 이름이 '미'였으나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계부의 성을 따라 '선미'에 '李'를 붙이고, '선'을 '善'으로 변경했다.
- 이선희(李善熙)
- 이인선(李仁善): 제21대 국회의원, 前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이인선(李仁善): 댄서
- 임선영(林善永)
- 정미선(鄭美善)
- 정선경(鄭善敬)
- 젠포우지 이사쿠(善法寺 伊作)
- 진선미(陳善美)
- 차선우(車善玗): B1A4 前 멤버 바로
- 채지선(蔡智善)
- 카노 텐젠(加納 天善)
- 하부 요시하루(羽生 善治)
- 한선교(韓善敎)
- 한선화(韓善花)
- 황선홍(黃善洪)
3.4. 지명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旌善郡)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勸善區)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昌善面)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善山邑)
- 산다오사역(善導寺站)
- 안젠역(安善駅)
- 웨이산좡역(魏善庄站)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表善面)
- 젠도지역(善導寺駅)
3.5. 학교
3.6. 창작물
3.7.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 惡(악할 악, 미워할 오)
6. 차자표기적 관점
善은 한국 차자표기에서 흔히 음독하여 /선/으로 읽히지만 '마을'이라는 뜻으로 읽히는 경우가 있다. 확인된 근거는 아래와 같다.1.
嵩善郡, 本一善那, 眞平主三十六年爲一善州, 置軍主. 神文王七年, 州廢. 景徳王攺名. 今善州. 領縣三.
숭선군(嵩善郡)은 본래 일선군(一善郡)으로 진평왕 36년에 일선주(一善州)로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다. 신문왕 7년에 주(州)를 폐했다. 경덕왕 때 이름을 고쳤다. 지금의 선주(善州)다. (삼국사기 지리지 숭선군)
(삼국사기 숭선군)
해설: 지명 嵩善(숭선)이 善(선)에 대응된다. 보다 자세히는 嵩가 선(善)에 대응된다. 다만 嵩善의 뒷글자 善이 남는데, 이 경우 善의 독음은 /선/이 될 수 없다. 마을을 뜻하는 차자표기 중 하나에 대응되겠으나 특정할 수는 없다.
2.
餘善縣, 夲南内縣, 景徳王攺名. 今感隂縣.
여선현(餘善縣)은 본래 남내현(南內縣)인데 경덕왕 때 이름을 고쳤다. 지금의 감음현(感陰縣)이다.
(삼국사기 여선현)
해설: 지명 南内(남내)가 餘善(여선)에 대응된다. 보다 자세히는 南[1]이 餘에, 内[2]가 善에 대응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특정할 수 있는 이유는 餘의 차자표기 독음에 /마/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内에 대응되는 善은 마을을 뜻하는 차자표기를 가져야 하나 특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