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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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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News (Media Daum)
1. 개요2. 변천사3. 사건 사고4. 다음 갤러리5. 분야별 뉴스댓글 비판6. 기타

1. 개요

국내 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의 뉴스 사이트. 네이버 뉴스네이트 뉴스처럼 국내외 언론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 기사들을 모아, 다음 사이트 메인에 노출시키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뉴스를 보게 되면 다음 뉴스로 자동 연결된다. 편리함 때문에 카카오톡 뉴스를 이용하지만 댓글이 꺼려진다면 '댓글 접기'를 하여 댓글을 모두 가릴 수 있다.

2. 변천사

2015년 6월 23일에 2015년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오피셜 댓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참조.

2010년대 후반 들어 네이버 뉴스처럼 댓글을 1분에 하나씩, 공감/비공감을 10초에 하나씩 누르는 것으로 제한을 두었다. 위 성향은 같은 사이트가 론칭한 1boon도 완전히 동일하다.

2019년 이후부터 기본 댓글 배열 순서가 '추천 댓글' 순으로 나오게 변경됐다. 비공감 수가 공감 수보다 훨씬 많은 댓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댓글 수가 적으면 '최신순'으로 배열되어 '찬반 순'으로 댓글을 보려면 사용자가 직접 바꿔줘야 한다.

2023년 6월 8일, 댓글창을 24시간 동안만 저장되는 톡방 형식인 타임톡으로 변경했다. 사용자별로 댓글이 저장되지 않고 조회도 불가능하며 기사 게시 후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1] 다수의 사용자에 의해 공감을 받아 상단에 노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며 여러 사용자가 댓글을 달 경우 자연스럽게 위로 밀려 올라가 사라진다. 댓글의 내용에 관계없이 다수의 추천을 받은 댓글이 있다는 것 자체가 여론을 형성하는 행위인데 이것을 원천 차단했다. # 타임라인 자체를 특정 의견으로 도배할 수 있으며, 이에 환멸을 느낀 사용자의 이탈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도 있는 반면, 포털 사이트 댓글의 최대 문제점인 베댓 좌표찍기에 따른 여론조작을 원천 차단할수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여론에 대한 불만을 차단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부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다.

3. 사건 사고

2015년 9월 8일에는 네이버, 다음이 보수여권에 부정적이라면서 포털 사이트들이 뉴스 유통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3년에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사를 검색하면 비판과 비난 기사뿐이라면서 알고리즘이 국민들이 윤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도록 속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與 “윤석열 검색하면 비판 기사로 도배…네이버 뉴스 개혁해야”

2020년 12월 8일 야애니가 기사에 실수로 올라가는 사건이 발생했고 2020년 12월 29일엔 방송사 생중계 프로그램에 MBC 뉴스데스크가 삭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네이버 뉴스는, 2020년에 랭킹시스템을 없애버리고 랜덤으로 배열한 언론사별 기사모음을 보여주고 그 안에서의 랭킹을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바꿨다. 네이버 뉴스 편집권 박탈 논란 문서로. 그리고 기존에 네이버와 같았던 다음 뉴스도 따라 2021년 3월 23일부터, 언론사 선택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4. 다음 갤러리

홈페이지
예술의 전당에서부터 동네 전시관 아트 전시, 저널리즘 관련 미디어 전시, 셀럽 및 이슈 특별전,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없는 멀티미디어, 브랜드 스토리 등의 비즈니스 전시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서비스이다.

5. 분야별 뉴스댓글 비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음 뉴스/댓글 이용자에 대한 비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6월 8일, 댓글창을 24시간 동안만 저장 되는 톡방 형식인 타임톡으로 변경하기 이전 기준이다.

6. 기타

'댓글 시인'으로 불리는 유저 '제페토'가 미디어다음 댓글란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각별한 인간애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들이 많아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댓글을 작성한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기사가 미디어다음에 있었다.

언젠가 왓비컴즈가 미디어다음에 제2의 타진요를 만들려는 허튼짓을 하려던 적도 있었다(...)
[1] 타임톡 변경 전에 게재된 기사들에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