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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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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다이어트에 대한 여담들을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1] 절대로 굶는 게 아니다. 간단히 말해 삼시세끼만 과하지 않게 챙겨먹고 아침, 점심, 저녁에 해당하지 않는 간식과 당이 들어간 음료를 끊는 것만 해도 고도비만자는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2] 마른 비만인 사람들은 얘기가 좀 다른데, 겉보기엔 말랐어도 전체적으로 골격근량에 비해 지방량이 높아 BMI 지수가 정상이라도 체지방률에서 비만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3] 연예계 대표 몸짱 중 하나인 김종국의 골격근량이 약 43kg이 나왔는데, 이를 본 100kg 넘고 운동을 거의 안 한 비만 네티즌이 자신도 약 40kg 정도 골격근량이 나왔다고 한 적이 있다. 이는 김종국이 운동하는 방식이 벌크업과 거리가 멀어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체지방율을 8%대(체중 약 81kg 중 6.6kg에 불과하다)로 유지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해 온 점도 크다. 다시 말해 살이 찌면 늘어난 체중 자체를 지탱하기 위한 목적만으로 붙는 근조직과 수분도 상당하다는 것으로, 아무리 다이어트 과정에서 근손실을 방지한다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웨이트를 한다고 해도 이런 근육은 체중이 줄면서 자연히 소멸한다. 살 빼야 하는 사람 입장에선 빼야 할 체중 중 지방이 아닌 부분이 의외로 꽤 되는 편이니 희소식인 셈. 순지방이 빠지면 그에 퍼센트 비례해서 보너스 감량이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4] 투니버스판 자막에선 "죽어"→"죽어라 빼!" 로 초월번역했다.[5] 술은 이뿐만이 아니더라도 튀김에 비해서도 건강에 매우 안 좋다. 아주 쬐금의 효과라도 볼 수 있는 튀김과 달리 술은 아무것도 없다.[6] 식이섬유는 길이가 길어야만 소화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 갈아서 섬유 조직을 파괴하면 아무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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