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등장인물. 배우는 오카모토 후지타.[1] 한국판 성우는 김정경.[2] 국내명은 윤태호 박사.[3]2. 작중 행적
요정의 존재를 알고 있는 과학자. 폭마백족의 침공을 예측하고 호노 리키, 야마가타 다이치, 하마 요헤이, 히노 슌스케, 모리카와 하루나를 불러들여 터보레인저를 결성한다.혼자서 터보레인저의 로봇들과 슈트, 무기 등을 비롯한 장비를 제작했으며, 기본적으로 온화한 성격이고 의사 면허도 가지고 있는지 부상당한 멤버를 치료하기도 한다. 보통 인간이기 때문에 요정을 볼 수 없으며 자신이 만든 특수안경을 통해서만 요정을 볼 수 있다. 기존 작품들의 지휘관들과는 달리 적 간부들과 상당히 자주 마주치며 몇 차례 험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 야마구치 선생과 약간 썸씽이 있다.
참고로 다자이 박사의 촬영 부분은 당시 특촬물로서는 드물게 동시녹음으로 진행되었는데[4], 이는 당시 배우의 스케줄 때문에 후시녹음 더빙에 참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3. 엔딩 소개 장면
다자이 박사 엔딩 소개 장면[5] |
2 ~ 50화[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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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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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서 아사미 와타루 역을 맡았다. 참고로 아내는 가면라이더 블랙 RX에서 사하라 우타코 역을 맡은 츠루마 에리이다.[2] 히노 슌스케과 캇토비 폭마 즈루텐도 더빙했다.[3] 원판에선 마지막까지 풀 네임이 밝혀지지 않았다.[4]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모든 배우 촬영분을 동시녹음으로 진행한 건 무려 20년이나 지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가서야 이루어지게 된다.[5] 터보레인저와 함께 별이 된 성수 라키아를 지켜보는 장면이다.[6] 1화는 엔딩이 따로 없기 때문에, 소개 장면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