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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5:45:55

다중 종족

1. 개요2. 설명3. 창작물에서 이런 특징을 가진 인물

1. 개요

말 그대로 종족이 2가지 이상인 존재들을 의미한다. 다중 존재라고 볼수도 있다.
종족이라는 개념보다는 존재특징에 더 가깝다.

2. 설명

하이브리드, 키메라와는 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혼혈종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동시에 두 가지가 하나라는 것과는 분명히 차이성이 느껴지는 존재들. 쉽게 요약해서 혼종이라는 단수와는 다르게 순혈종이 복수로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된다.
  1. 벤10 시리즈의 옴니트릭스 같은 것으로 종족을 오가는 수준의 진화능력이 있는 존재.
  2. 데빌맨 세계관의 데몬족 같은 융합능력[1] 생물분류와 종의 개념의 의미가 적용될 수 없는 용합체/집합체[2] 같은 존재여서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정의 가능한 존재.[3]
  3. 전생이나 SF의 몸 바꾸기 기술 등을 가진 존재 등.
다양히 있지만 분류체계[4]정체성등을 자기 꼴리는 대로마음대로 정의 가능한]를 무시하는 존재라고 볼수 있다.

혼혈종 중 모습을 불완전하게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경우는 해당될 수 없다. 완전한 분리만 해당.

현실에서는 비슷한걸 찾자면 공생체 정도를 다중 종족으로 볼 수는 있다.[5]

3. 창작물에서 이런 특징을 가진 인물



[1] 유기물, 무기물, 에너지체, 천사등 상태변화능력으로 무한히 용합하거나 분리가 가능하며 영혼이나 마음, 정신 같은 의식의 영역이 아닌 이상 '무엇'인지 정의할 육체적인 정체성이 없는 경지.[2] 이 경우에는 영혼, 의식 같은 것이 두가지 이상일 수도 있다.[3] 영혼이라는 것은 정확히 물리적으로 설명 불가능하며 인간이 완전이해 불가능한 영역이기에 제외하고 영혼이라는 것은 종족개념보다는 물질이나 에너지 등 세계(차원)을 구성하는 정수에 가까운 것일 수 있다.[4] 종이나 생물분류,[5] 미토콘드리아나 공생균 등을 생각하면 사실상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가 다중 종족이다. 종교적인 영역을 포함하면 예수도 이쪽으로 해석이 가능하다.[6] 이미 육체가 의미없는 정신체로 본질에 가깝게 되어 진화가 무의미한 경지라고 언급된다.[7] 데몬족은 유기체, 무기체, 에너지체, 천사등 무한히 합체, 분리를 할수 있는 용합체들이라서 사실상 순수성이 없는 육체적인 의미가 없는 존재들이다. 이들은 악마, 마물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이 악마의 뿔, 날개등을 가지고 신을 대적하는 반신론적인 존재라서 악마이며, 데빌맨들은 이성이 강한 인간이 데몬과 합체해도 역지배한 영혼은 인간인 자들, 강제공생하는 악마/인간들이기에 악마이자 인간이라 할수 있다.[8] 자아가 없는 심비오트다.[9] 복수의 영의 정수의 영향으로 세포재생을 지속하는건지... 세포재생을 꾸준히 하는것으로 보이며 숙주들은 늙지않고, 분리자체는 가능하기에 다시 힘을잃고 그냥 인간으로 다시 돌아오는것도 가능하다.[10]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불로불사로 다른 생물로 매번 환생한다. 단 형벌이라 조절할수 없다.[11] 작중 여러 생물로 변신했으며 그생물들은 원본과 동일하거나 변이시켜 더 강력해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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