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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4:46:43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

1. 개요2. 사례
2.1. 1950년 이후2.2. 1950년 이전2.3. 가상
3. 관련 어록

1. 개요

XXX 때문에 개고생클리셰 중 하나.

드라마, 영화,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그리고 현실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잘 하고 있었지만 딱 한 번 실수하는 바람에 개고생을 당하는 클리셰다. 한 세력의 에이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 존경을 한몸에 받던 인물이 이거 하나로 완전히 막장 취급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해당된다. 일종의 나비 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많은 경우 지독한 행위 플롯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단, 이 플롯의 특징은 주인공의 실수가 그의 몰락으로 이어질 만큼 심각함에도 그 처절함이 연민과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것이므로 그러한 정서를 촉발하는지 살필 것.

경우에 따라선 좋은 의도로 한 선행이 오히려 독이 되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선행 자체가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하필 도움 받는 쪽이 악인이라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거나 물리적으로 해를 가하는 짓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도와주고 누명쓰기가 포함되기도 한다.

2. 사례

말 그대로 다른 건 모조리 다 잘했는데 딱 한 번의 잘못으로 흑역사가 된 경우에만 서술한다. 해당 인물의 잘못이 2회 이상이면 기록하지 않는다.

2.1. 1950년 이후

2.2. 1950년 이전

2.3.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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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어록

"인기란 물거품과도 같은 거란다. 한 순간의 실수로 인기가 사라질 수 있어."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SBS 더빙판에서 박조호가 연기한 길더로이 록하트
"아무리 천재 작가도, 아무리 시대를 풍미한 작가도 언젠간 저물 때가 있고 잠깐 삐끗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것들이 가족으로써는 걱정되고 염려되는 거죠."
지리산 방영 이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항준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반의어. 당나라 황제가 휘하의 장수에게 위로했다는 기록에서 유래한, '한번 실수는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만큼 흔한 일이므로 낙심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1] 특히나 더욱 가관인 것은 다른 독재 국가들의 경우에는 적어도 국민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자유를 주며, 본인의 재력만 된다면 해외나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나 여행을 굳이 제한하지는 않는데, 북한의 경우에는 이렇게 당연한 자유조차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돈이 있음에도 당이 허락하지 않는 해외나 다른 지역으로 나갈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 심지어 생계가 곤란하여 다른 지역으로 나가려는 주민들 또한 북한 당국에서 차라리 도망칠 바엔 굶어 죽으라면서 북한 안에 가둬두고 있는 실정이며, 설령 해외로 나가는것으로 허락받는다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일정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을 요구받는다. 거기에 북한 노동자나 외교관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 또한 95%를 사실상 북한 측에서 그대로 몽땅 가져가면서 사실상 현대판 노예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2] 이때문에 당간부들은 충성자금을 어떻게든 마련하기 위해 일반 인민들을 착취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3] 특히나 김정은 대에 와서는 백두혈통의 일원이라 해도 조금이라도 불순한 움직임이 보일 경우 온갖 죄목을 덮어씌우면서 제거하는 일 또한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김정은의 고모부였던 장성택과 이복형인 김정남이다.[4] 여기에는 욕설까지 곁들여져 있었는데, 이건 본인이 와전된 거라고 나중에 밝히긴 했다.[5] 적대국의 수장인 김정은을 친근하게 으니라고 부른다든지 예채능은 타고난 재능이 다분한 사람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거나 달빛천사 일본 애니성우를 뒷담화한다든지 대구광역시를 지속적으로 비하한다든지 등등.[6] 성격 하나 때문에 트위터에서는 공공의 적으로 취급을 받았다.[7] 이건 단순히 오판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명령불복종이였다.[8] 시법에서 갈 려(厲)는 죄없는 사람들을 살육한 경우(殺戮無辜曰厲)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금은 죽고 나서도 조롱을 받은 것이다.[9] 단, 죄명은 작전 착오가 아닌 인사 책임으로 설정되었다.[10] 무함마드를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라고 호칭했다. 그런데 여기에 따르면 몽골에서는 이러한 표현이 친근함의 표현에 불과하지만, '지상의 알라'로 스스로를 여기던 무함마드에게는 상당한 모욕이었다고 할 만큼 서로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로 시작되었다. 나이도 무함마드 2세가 연하인건 맞지만 7살이 적을 뿐이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단히 모욕적으로 느낄만도 하다.[11] 독일군의 Fw190과 동체형상이 유사했다.[12] 심지어 격추를 자축하는 곡예비행을 하고 비행장에 착륙한뒤 그제서야 오인격추를 하고 격추당한 파일럿이 전사한걸 알게되었다.당연히 비행장에 있던 소련군들이 얼마나 그를 싸늘하게 취급했을지는...[13] 자살임무로 불리는 지상공격임무와 단독정찰임무에 항상자원하는등 나름의 노력을 하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