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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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 ||
초판 표지 | 15주년 개정판 표지 | 20주년 개정판 표지 |
영국 초판 | 영국 개정판 | 미국판 |
<colbgcolor=#19783f,#19783f><colcolor=#deaf67,#deaf67> 장르 | 판타지 | |
저자 | J. K. 롤링 | |
옮긴이 | 김혜원 (초판, 15주년 개정판) | |
강동혁 (20주년 개정판) | ||
삽화가 | 클리프 라이트(Cliff Wright) (영국 초판) 메리 그랜드프레(Mary GrandPré) (미국 초판) | |
조니 두들(Jonny Duddle) (영국/한국 재판, 15주년, 20주년 개정판) | ||
출판사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블룸즈버리(Bloomsbury Publishin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스콜라스틱(Scholasti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문학수첩 | |
최초 발행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1998년 7월 2일 [[미국| ]][[틀:국기| ]][[틀:국기| ]] 1999년 6월 2일 | |
한국 출간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1999년 12월 15일 | |
시리즈 | 해리 포터 시리즈 | |
전편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
후편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
쪽수 | 251p (영국) 341p (미국) 약 143p(전자책) | |
ISBN | 978178110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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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2.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위저딩 월드/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비밀의 방 |
해리는 버넌의 집에서 최악의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집요정 도비가 나타나 그에게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나, 해리는 무시한다. 그러자 도비는 더즐리 집의 손님[1]의 머리에 푸딩을 엎지르고 결국 해리는 본인이 마법을 사용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써서 더즐리 가족에게 비밀을 들키고[2]마법부의 편지(미성년 마법사 법률 위반에 대한 경고)를 받고, 2층의 방에 감금되는 수난을 겪는다. 3일 만에 론, 조지, 프레드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버로로 감으로써 자유를 얻었지만 과연 도비의 경고대로 호그와트로 가는 개찰구의 문이 닫히거나 조작된 블러저에게 퀴디치 중 공격을 당해 오른팔이 부러지는 등 심상찮은 일들이 해리에게 일어난다. 학기가 진행될수록, 호그와트 전체에서 "비밀의 방이 열렸다"는 괴기스러운 피로 쓴 메시지 아래서 노리스 부인이 공격당한 것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차례로 공격당하고 비밀의 방에 대한 괴담이 퍼지는 등 심상찮은 사태들이 연속으로 일어나고 해리에게는 자신만이 들을 수 있는, 사람을 찢어죽이겠다고 위협하는 공포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설상가상으로, 해리가 뱀과 말할 수 있는 능력자라는 게 학교에 알려지면서 졸지에 이 일련의 사태의 범인으로 누명을 쓰며 사실상의 왕따를 당하게 된다. 신임 교수인 길더로이의 해리에 대한 관심과, 머틀의 계속되는 요담, 비밀의 방을 개방한 주범에 대한 문제 등으로 해리는 더욱 궁지에 빠지고 이 과정에서 아거스, 어니, 저스틴과의 공방을 겪게 된다. 노리스 부인 이후 콜린, 저스틴, 닉, 페넬러피가 습격당한데 이어, 헤르미온느까지 습격당하자 호그와트는 긴장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지니까지 슬리데린의 후계자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호그와트 폐쇄론까지 제기된다. 이에 해리는 비밀의 방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지니가 가지고 있던 일기장을 꺼내 '비밀의 방에 대하여 알고 있나요?'라고 쓰고, 일기장에 든 톰의 영혼과 대화를 하게 된다. 그 일기장에서의 장면을 본 해리는 50년전에 톰이 루비우스를 잡는 장면을 보고는 루비우스가 비밀의 방을 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은 곧 밝혀진다. 톰이 루비우스를 모함함으로써 루비우스를 퇴학시켜 아즈카반에 보내도록 한 것이다. 사태를 알아차린 이들은 슬리데린의 후계자를 추적한 끝에 그 후계자가 볼드모트라는 것을 알아내고, 해리는 지니를 구하기 위해 비밀의 방에 가는데... |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
2.1. 목차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목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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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폴리주스 마법약 (The Polyjuice Potion) | ||
13 | 아주 비밀스러운 일기장 (The Very Secret Diary) | ||
14 | 코닐리어스 퍼지 (Cornelius Fudge) | ||
15 | 아라고그 (Aragog) | ||
16 | 비밀의 방 (The Chamber of Secrets) | ||
17 | 슬리데린의 후계자 (The Heir of Slytherin) | ||
18 | 도비가 받은 보상 (Dobby's Reward) |
3. 발매 현황
영국에서는 1998년 7월 2일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1999년 12월 15일에 발매되었다.4. 평가
- 정체불명의 범인에게 수 많은 사람들이 습격을 받는다는 전반적인 스토리가 미스터리·스릴러물 느낌이 강해 독자에게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과 긴장감을 준다. 그래도 주인공 일행의 나이가 어린 편이고 동화에 더 가까워서 그런지 전편보단 어두워졌지만 후반부의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분위기는 밝은 편이다. 전편에는 해리에 대한 편애가 너무 많아 집중에 방해되었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해리에 대한 편애가 없다.
- 해리 포터 시리즈 내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이 붙잡힌 히로인을 구하러 간다"는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지닌 작품.
- 호그와트에 바실리스크가 돌아다니는데 과거에 생긴 희생자 한 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바실리스크의 눈을 본 등장인물들은 전부 산다는 우연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4] 그런지 다른 시리즈들 중에서는 비교적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독자들의 평이 있다. 그렇긴 해도 작품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리들의 일기장'은 이후 이야기에서도 중요한 복선이 된다.[5] 작가가 이 작품을 쓸 때 2권과 6권 플롯이 같이 진행되다가 복잡해지자 플롯을 빼게 되었다고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뒤에 실린 만 8~16살의 어린이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나온다. 개정판에는 실려있지 않다. 또한 작중 언급되는 '보긴 앤 버크'[6]의 영광의 손, 오팔 목걸이 또한 6권에서 재등장한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위저딩 월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위저딩 월드/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디어 믹스
7.1. 영화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7.2. 게임
개발 | 노원더 (Windows), 아스피르(Mac 이식) 아르고노트 (PS) 그립토나이트 (GBC) 유로컴 (GBA, GC, PS2, XBOX)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엔진 | 언리얼 엔진 1 (PC) B렌더 (PS) 개량된 B렌더 (GC, PS2, XBOX) |
배급 |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시리즈 | 해리 포터 시리즈 |
출시일 | 2002년 11월 5일 (한국, Windows) 2002년 11월 14일 (북미) 2002년 11월 15일 (유럽)[7] 2002년 12월 10일 (한국, PS2/XBOX) |
장르 | 액션 어드벤쳐 RPG (GBC) |
플랫폼 | GBC, GBA, GC, PC(Win, Mac), PS, PS2, XBOX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한국에서는 Windows, PS2, XBOX로 자막 한국어화되어 정발되었다. 기종에 따라서 원작과 내용이 다르다. PC판의 경우 이를 듯하면 전개가 빨라져서 아직 다이애건 앨리에 있는데 5분 전에 이미 급행열차가 떠나버렸다고 하거나, 콜린처럼 일부 등장인물이 등장하지 않거나, 길더로이의 행적이 줄었다거나,[8] 심지어 비밀의 방에 대한 내용을 필리우스가 가르쳐준다던가 등이 있었다. 게임보이 컬러는 다른 기종들과는 달리 턴제 RPG이지만, 원작 줄거리에 충실한 편이다. 게임을 깨더라도 상태가 유지되는 2주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PS1은 기존의 PS1판 마법사의 돌의 게임 플레이를 공유하면서 원작을 덜 훼손시키되 원작에는 없는 독자적인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다. 도중에 액자식 구성처럼 내용이 진행되는데, 삽화 대신에 3D로 되어 있다. 6세대 가정용 기종 중 PS2와 게임큐브/XBOX는 개발을 달리 하였는지 게임 플레이나 연출에 차이가 있다. PS2의 경우 매체가 CD라 불러오는데 오래 걸리고 구간이 잦다는 이야기가 있다.[9] PC판의 난이도는 전작 마법사의 돌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으며, 별모으기 도전을 무한하게 재도전 가능하다. 별을 얼마나 모았냐, 시간을 얼마나 남겼냐에 따라 기숙사 점수가 달라진다. 마법진 역시 마우스로 그리는것이 아닌 키보드 리듬게임으로 변하여 더 쉬워졌으며, 전작 PC판에서
또한 원작 비밀의 방처럼 공포요소도 은근히 있어 어렸을 때 이 게임을 꽤 무섭게 했다고 한 유저들도 꽤 많다.[10] 전작에도 나왔던 땅귀신들은 플리펜도로 눕혀도 다시 일어나며 새로운 적들 중 하나인 거미는 사실감있는 생김세때문에 거미공포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카드 모으는 요소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마법 배우기 재도전을 통하여 놓친 마법과 별을 다시 먹을 수 있지만, 여전히 일부 스토리에선 놓치면 다시 못먹을 수 있다. 동카드는 총 50장이며 10장마다 해리 포터의 체력바를 1개씩 늘려주며, 은카드는 10장당 금카드 챌린지 방을 위한 열쇠가 하나씩 해금된다. 금카드는 은카드 40장을 모두 모아야 얻을 수 있으며, 총 11장이다. 도전은 무제한으로 가능하며, 챌린지방에서 10장을 모두 모을 시 마지막 해리 포터 카드를 벽면에 보여진다. 플레이 타임 역시 전작보다 길며, 특히 폴리 주스 재료 모으는 부분이 긴 부분을 차지한다. 퀴디치는 전작과는 다르게 슬리데린에게 질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더 집중력을 요한다.
또한, PC판에서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어서 세이브 파일을 백업을 해둬야 한다. 게임 진행의 70%에 시점인 폴리주스 마법약을 복용하고 슬리데린 기숙사에서 탈출할 때 자동 세이브가 되는데, 여기서 게임을 껐다 키고 다시 로드하면 화면에 체력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안나온다. 붙잡히지 않게 탈출해야 되는데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에 가깝다. 미리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거나 처음부터 탈출 과정까지 완전히 클리어하고 세이브해야 한다. 참고로 1편과 달리 퀴디치, 마법진 점수, 별 모으기를 통해 기숙사 점수를 슬리데린보다 높일 수 있다. 보통 새로운 마법 도전을 마치면 매번 기숙사 중간점검을 하며, 그리핀도르가 이길 시 해리가 콩 방에 간다. 하지만 지면 드레이코가 젤리 방에 간다. 아무튼, 막판 점수 몰이 없어도 무난히 기숙사 점수 1위를 먹을 수 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작중 캐릭터들은 점수를 이기고 있어도 지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행동한다. 또한 PC판에선 후반부에 점수 방에 가면 계속 해리를 쳐다보는 버그걸린 학생 NPC 두명이 서있으며, 해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도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며 해리를 쳐다보는 기분나쁜 버그가 있다. 성인 마법사 캐릭터의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인다는 말이 있다. 링크(번역), 링크 2
2023년에 호그와트 레거시가 나오기 전까지 해리포터 시리즈 기반 게임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작품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나온 지 무려 20년이나 지났음에도 마개조한 모드들이 나오고 있다. <HP2 PC EXTENDED>라는 모드가 완성도가 좋은 편으로 유투브에서 DivingDeep39링크라는 유저가 에피소드 별로 원작 게임 기준 추가된 요소를 영상, 댓글에 기록했는데, 콜린, 저스틴의 등장, 퀴디치 연습 후 헤르미온느에게 머드블러드라는 말을 한 드레이코에게 화가 나 마법을 걸려다 실수로 달팽이를 뱉는 주문에 걸린 론, 전작에는 나왔으나 안나온 도서관, 양호실에서 포피 몰래 굳은 헤르미온느에게 가기 위해 추가된 레벨 디자인 등 여러 디테일이 추가된 버전이다. 원작 게임의 개발자 노트, 더미 데이터를 활용하여 재구성한 점도 돋보인다.
[1] 버넌과 중요한 계약으로 얽혀 있는 건축업자 메이슨 부부이다.[2] 영화판에서는 그냥 중요한 손님 상대로 사고쳤다고 가뒀다는 식으로만 나왔지만 원작 소설에서 해리는 방학을 맞아 더즐리 가로 돌아온 뒤부터, 미성년자는 머글 세계에서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규정을 감추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더즐리 가족이 자길 괴롭히려 하면 마법을 쓰려는 척 하면서 위기를 넘기고 있었는데 마법부의 편지를 더즐리 가족이 보게 되면서 마법 사용을 금지당한다는 규정의 존재를 알게된다.[3] 반대로 영화는 시리즈 중 상영 시간이 가장 길다. 그래서 1편과 더불어 영화는 원작파괴가 거의 없고, 원작과의 차이점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4] 무려 여섯 개체(인간이 아닌 생물에다가 죽은 존재도 포함되어있다.)나 당했지만 모두 간접적으로 봤기에 전신마비만 되는 선에서 끝났다. 그나마 개연성이 있는 건 무방비로 노출됐지만 아예 죽은 상태였기에 마비만 온 목이 달랑달랑한 닉, 연쇄마비사건을 일으킨 생물의 정체를 알고 거울을 준비했던 헤르미온느 정도. 콜린도 카메라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서 개연성이 어느 정도 있긴 하다.[5] 6개의 호크룩스 중 하나다.[6] 다이애건 앨리의 뒷골목인 녹턴 앨리에 있는 가게. 어둠의 마법과 관련된 물건들을 판다.[7]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은 11월 5일에 판매되었다.[8] 허풍을 떠는 성격은 반영하였지만 실력이 형편 없는 모습은 없고 오히려 주문을 두 개(릭투셈프라, 스폰지파이)나 가르쳐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기억 상실 마법으로 사기를 쳤다는 내용도 없다.[9] 맵마다 다르지만 최소 10초에서 경우에 따라 27초 이상은 걸릴 수 있다. 다른 기종에 비해서 불러오는 빈도도 잦다.[10] 대표적으로 피 글씨가 있는 벽에 가면 소름끼치는 BGM이 흘러나온다거나, 스커지도전에선 유령들이 갑툭튀하거나, 다른 장소에서도 피브스가 갑툭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