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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화 최강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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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진행하는 공모전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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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소개3. 비판4. 연혁
4.1. 2012년
4.1.1. 대회 진행4.1.2. 사건 사고4.1.3. 기타
4.2. 2013년
4.2.1. 대회 진행4.2.2. 사건 사고4.2.3. 기타
4.3. 2014년
4.3.1. 대회 진행4.3.2. 사건 사고
4.4. 2015년
4.4.1. 대회 진행4.4.2. 사건 사고
4.5. 2016년
4.5.1. 대회 진행4.5.2. 사건 사고4.5.3. 기타
5. 징크스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만화영상진흥원네이버 웹툰이 공동 주최하여 일년마다 개최되던 웹툰 공모전이다. 당해 중하반기에 네이버 웹툰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안내 공고를 하였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대학만화 최강자전(준말은 '대최전')이었다가 2017년부터 네이버 최강자전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참가대상도 만화 관련 대학생에서 누구나로 바뀌었다. 2017년 부터 진행되는 대회에 관한 내용은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문서 참고.

2. 소개

각 작가마다 멘토로 만화과 관련 교수 혹은 강사 한명이 붙어 한팀이 되었다. 수상작 선정은 예선전은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상위 32작이 선정되며, 이후 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다시 독자 투표를 진행하여 우승작을 가린다.

한국 인터넷 환경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포털 네이버에서 진행되는데다 최상위권 입상자들에게는 네이버 정식 연재권이 주어져 프로 데뷔를 꿈꾸는 웹툰 매니아들과 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행사이다. 실제로 2013년 대회에서 8강 이상 진출한 작품들 전원이 정식 연재를 할 기회를 얻는 등 웹툰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정식연재 될 수 있는 순위에 못들어도 다른 사이트에서 데려간다.

과거에는 학교별 대항전이라는 컨셉이 있었으나 2회차인 2013년도 부터 대항전 컨셉은 사라져 참여 대상이었던 대학생들의 학벌 구분 없는 보다 자유로운 창작을 가능하게끔 변화하였다.

3. 비판

대회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많다. 특히 만화 작품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을 벌이는 것은 무리수라는 지적이다. 대최전은 토너먼트 회차가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경쟁하는 구조이다. 그러나 만화는 스토리 전개 상 흐름이 느려지거나 긴장감이 떨어지는 에피소드가 있기 마련이며 이것을 타 작품과 직접 비교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결국 참가한 작가들은 매 회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리하게 자극적인 에피소드를 만들어내야 하고, 작화나 연출 외에 스토리 구성 능력을 평가하기가 어려워진다. 이에 네티즌들이 작가들이 단편만화를 투고하고 이를 평가하자는 제안도 나왔으나 네이버 웹툰은 지속적인 소비자 유지 및 유입을 위해 장편 웹툰을 선호하여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토너먼트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여전히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다. 애당초 토너먼트 방식은 순수한 실력뿐만 아니라 대전 운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참가자를 평가할 수 없을 경우에 부득이하게 사용하는 경합 방식이다. 그저 작품을 나열해 놓기만 하면 모든 참가자를 평가할 수 있는 만화 공모전을 토너먼트로 치러야 할 필요성은 전혀 없다. 또한 대최전은 따로 3위 결정전을 열지 않고 4강에서 결승 진출자들 다음으로 득표수가 많은 작품이 3위로 선정되는데, 맞붙은 상대의 득표수에 따라 서로 경쟁적으로 득표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토너먼트에서 직접 경합을 벌여 보지도 않고 서로 다른 조에서 얻은 득표를 비교해 승자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모로 불합리한 대회 운용이다.

게다가 대진표 짜는 방식이 너무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32강에선 예선 순위 1위와 32위를 붙이고, 2위와 31위를, 3위와 30위를 붙이는 방식이다. 예선 상위 작품들이 서로 붙어서 32강에서 한번에 탈락하는걸 막으려는 의도로 볼 수도 있지만 1위와 32위를 붙이는건 아무리 봐도...

규정으로 제재하지 않아 이미 웹상에 인지도가 있는 작가들이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한다거나, 같은 계정으로 아이디를 세 개 까지 만들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중복투표가 이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자가 홍보는 계속해서 이슈가 되다가 개최 뒤 4년이 지나서야 15년도 대최전 부터 완전히 금지되었다.

또한 1회 대최전에서는 명색이 대학만화 최강자전인데 만화학과 학생들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비판을 받았다. 모든 학과는 커녕 만화와 연관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는 순수미술계열, 디자인 계열 등 학과생들조차 참여 자격이 없었다. 그래서 전공 제약은 많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대최전 2회차부터 사라졌다.

3위권 내 미 입상작이 네이버 정식 연재를 승낙할시 12회분의 연재권을 주는데, 이에 걸리는 조건이 매우 가혹하다.[1] 재연재 불가, 리메이크 영구 불가, 웹툰 판권 네이버 귀속 등이 그러한데 창작자에게는 하나하나 소중한 창작물을 리메이크까지 영원히 금지시키는 것은 도를 지나친 행위라는 비판이 많다. 예외적으로 초반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마녀사냥의 경우 정식연재가 확정되어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국 2014년부터 이 조건을 없앴고 확실히 2015년부터 상위권이지만 수상 못한 작품들을 뽑아가기도 하면서 연재제한 조건은 사라졌다.

양질의 작품이 조기탈락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해 한때 네이버측이 아예 접수 및 선별 과정에서 괜찮은 작품만 투표목록에 올려놓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도 나왔으나 파괘왕 사태 때 네이버의 해괴망측한 작품 철학 때문에 파괘왕 이후로는 묵사발된 의견이다. 자세한 것은 파괘왕 문서 참조.

4. 연혁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역대 대학만화 최강자전
2012 2013 2014 2015 2016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역대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4.1. 2012년

대학만화 최강자전 참여모집 공고
<참가자격>
  1. 대한민국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만화학과/ 만화창작과/애니메이션학과/2D(3D)영상그래픽 학과생.
  2. 글/그림 작가 총 2인까지 지원가능하며, 이때 두명 모두 1을 만족해야 함.
  3. 출품작은 전체 연령 작품이어야 함.
  4. 멘토는 전국 대학 만화 학과의 현직 교수 혹은 강사 활동이 있어야 하고, 참가자의 학교와 동일 학교 소속이어야 함.
  5. 출품작은 정식계약을 맺고 연재한 작품이 아니라면, 선공개 작품도 출품 가능.
<수상특전>
1위: 상금 1,000만원+네이버 정식 연재
2위: 상금 500만원+네이버 정식 연재
3, 4위: 작품당 상금 200만 원
5~8위: 작품당 상금 100만 원
32강 진출작품에는 50만원의 활동비를,
16강 이상 진출자에게는 16강 이후 단계별(회별)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
2012년도 대최전은 2012년 10월 26일 공고되어 11월 20일까지 접수를 받고, 같은해 11월 23일부터 다음해 2013년 1월 25일 까지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 32,093표 vs 32,085표로 거짓말 같이 겨우 여덟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리었다. 우승을 차지한 《OH, MY GOD!》과 기존 안내대로 2위 작품인 《플로우》까지 정식 연재권을 얻었다.

4.1.1. 대회 진행

2012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초대 2013 ▶
1위 2위 3위 4위
OH, MY GOD! 플로우 태백신화 노을과 바다
그 외 8강 진출작
5월 하늘의 돋보기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경성기화 포갓레인저

4.1.2. 사건 사고

4.1.3. 기타


링크[2] 4강 시점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대최전 독자 대상 이벤트를 열었다. 응원 댓글을 작성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경품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주었다.

[1] 대최전 2회 부터 3위권 미만 작들도 네이버에 정식 연재되는 경우가 발생했다.[2] 해당 게시판 자체가 폐쇄되었다.

4.2. 2013년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개최 안내

붉은 글씨는 최초 공고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가, 대회 진행중에 신설된 조항들이다.
<참가 자격>
  1. 매체 연재 경력이 없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학생 전공 무관)
  2. 글/그림 작가 총 2인까지 지원가능하며, 이때 두명 모두 1을 만족해야 함.
  3. 출품작은 전체 연령 작품이어야 함.(장단편 구분 없음)
  4. 멘토는 전국 대학 만화 학과의 현직 교수 혹은 강사 활동이 있어야 함.
  5. 정식 계약을 맺고 연재한 작품과 온라인에 공개한 작품으로는 출품 불가. 단, 온라인의 경우 개인 블로그 선공개작은 출품 가능.
  6. 단, 온/오프라인에서 정식 계약을 맺었더라도 단순 일회 연재자라면 참여 가능.
  7. 32강부터는 작가의 자체 홍보 일절 금지.
<수상특전>
1위: 상금 1,000만원+네이버 정식 연재 (작가) + 우수 멘토 활동비 300만원(교수)
2위: 상금 500만원+네이버 정식 연재
3위: 상금 200만원+네이버 정식 연재
4위: 상금 200만 원+네이버 12회 연재 기회 부여[3]
5~8위: 작품당 상금 100만 원+네이버 12회 연재 기회 부여
32강 진출작품에는 50만원의 활동비를,
16강 이상 진출자에게는 16강 이후 단계별(회별)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 예정.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2013년도 9월 27일에 공고하여 같은해 10월 25일까지 접수를 받았고, 10월 28일 부터 12월 30일일 동안 진행되었다.

대회의 성격이 많이 바뀐 해였다. 먼저 일회째에 전공 규제로 엄청난 클레임을 받아서인지 2회에서는 전공 제한이 사라졌다. 그러나 저작권등의 문제로 선공개 작에 대한 기준은 더 엄격해졌으며, 신인을 뽑는다는 취지에 맞게 연재 유경험자에 대한 분리가 좀 더 면밀해졌다. 2012년도에는 정식 연재만 아니라면 온라인 선공개작도 아무런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었으나, 2013년도에는 개인 블로그를 제외하면 온라인 선공개작은 일절 출품 불가능하게 바뀐 것이다. 또한 학교별 대항전이라는 컨셉이 사라져 멘토 교수를 다른 대학의 인사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작년에는 별다른 부연이 없었지만, 올해에는 복수의 작가진을 구성할때 소속 학교가 달라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금전적 이득보다는 명예적인 보상이 강한 멘토에 대한 주최측의 대우도 소폭 좋아졌다. 다만 우승작의 멘토 활동비 300만원을 제외하면 전체 상금 액수는 변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세종대가 강세였던 해였다. 청강대도 세종대 못지 않게 바짝 쫓았지만 뒷심이 떨어져서인지(...) 8강전에서 대거 탈락해버린다. 4강전의 네 작품 중 세 작품이 세종대에 재학중인 참가자들이었고, 우승작도 세종대생이었다. 그러나 다음년도부터는 청강대가 세종대를 꺾고 대최전에서 강세를 보인다.

결승전은 57,593표 vs 57,588표로 거짓말 같이 겨우 5표 차이로 승패가 갈렸다.잠깐 언젠가 이런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우승작 <바로잡는 순애보>. 2위 <둥굴레차!>, 3위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4위 부터 8위는 <저승GO>, <시타를 위하여>, <섀도우>, <마녀사냥>, <헬로 미스터 테디> 등의 4개작품이다.

2015년까지의 대최전을 포함하여 대최전의 황금기라 부르던 시기였는데, 이 대회에서 수작들과 프로 데뷔를 하는 작가들이 특히 많이 나왔다. 예를들어 32강전에서 <마녀사냥>과 맞붙은 <그레이> 작가는 이후 레진코믹스에서 데뷔를 하여 <그레이>를 재연재, 신인 작가 답지 않게 엄청난 걸작을 완성시켰다. 또한 원래 공고안에 의하면 1, 2, 3위에게 정식연재권을 주고 그 외의 순위권 작가에게는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년도에 비해 작품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4위 이하 순위권자들도 최상위권자들에게 뒤지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었고 몇몇 작품들의 치열한 접전으로 공모전의 화제성이 올라가서, NHN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수상 계획을 변경해서 8위작까지 12회의 연재권을 주었다.수상 특전 확대 안내

2014년 5월부터 8강 진출작들 중 레진코믹스에서 연재중인 <저승GO>를 제외한 일곱 작품이 차례차례 네이버에서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정식 연재작 중 <마녀사냥>[4]과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는 연재 초반부터 조회수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하지만 대최전 8위 <마녀사냥>이 정식연재 이후 대최전 출신 작품 중 조회수 1위에 등극하고 대최전 3위였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가 2위를 기록했으며, 6위였던 <시타를 위하여>가 3위를 차지했다. 준우승작인 <둥굴레차!>는 조회수 4~5위에 랭크되었다. 놀라운 점은 1위 수상작 <바로잡는 순애보>가 가장 저조한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5]

대회로부터 2년, 연재 시작부터 1년 정도 지난 2015년 시점에서 작품성 면에서 평가가 가장 좋은 웹툰은 <시타를 위하여>이고, 조회수가 가장 높은 웹툰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이며 그 다음이 <마녀사냥>이다.


[3] 이는 3위권작들의 정식 연재권과는 별도의 개념으로, 단순한 연재 기회 부여 확대 방안의 일환이다.[4] 본래 12회 연재로 시작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정식연재로 승격되었다[5] 최강자전 당시보다 전개가 루즈해졌다는 말도 있다. 뒤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순위가 낮은 편이었다.

4.2.1. 대회 진행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2012 2014 ▶
1위 2위 3위 4위
바로잡는 순애보 둥굴레차!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저승GO레진
그 외 8강 진출작
헬로 미스터 테디 시타를 위하여 섀도우 마녀사냥

4.2.2. 사건 사고

4.2.3. 기타

4.3. 2014년

2014 대학만화 최강자전
<참가자격>
전년도와 동일.
<수상특전>
• 1위: 상금 1,000만원 및 네이버 정식 연재(작가) + 우수 멘토 활동비 300만원(교수)
• 2위: 상금 500만원 및 네이버 정식 연재
• 3위: 상금 200만원 및 네이버 정식 연재
• 4위: 상금 200만원
• 5~8위: 작품당 상금 100만원
•32강 진출작품에는 50만원의 활동비를, 16강 이상 진출자에게는 16강 이후 단계별(회별)
100만원의 활동비 지급.

2014년에 개최된 제 3회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14년 5월 7일 최초 공고된 뒤 당해 6월 26일에 구체적인 일정이 안내되었다. 작년도와 다르게 참가신청을 한국만화영산진흥원 산하의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인 코마콘에서 접수받았다. 이번 대최전은 8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었고 11월 3일 만화의 날에 시상식을 가졌다. 이로서 제1회 대최전, 제2회 대최전, 제3회 대최전 모두 일정이 다르게 되었다. 해마다 일정이 바뀌어 독자들과 참가희망자들이 많은 불만을 가졌다.

제도적 변화는 2013 대최전과 큰 변화가 없고, 작품간의 균형이 많이 부숴진 해였다. 지난 두 결승전은 항상 10표 내의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리었으나, 이번 결승전에서는 우승작과 준우승작의 표차이가 2만표 가량 나타났다. 세종대의 강세가 꺾이고 청강대의 독주가 시작된 해이기도 했다. 특히 우승작 <썸남>의 작가는 청강대 재학생이었으며, 결승전에서 맞부딪친 <미라클! 용사님>의 작가는 세종대생이었다.(...)세종대: 아놔 청강대: 엌ㅋㅋ

수상작은 1위 <썸남>, 2위 <미라클! 용사님>, 3위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4위 <고교 약장수!>(4강 득표 기준) 5위 ~ 8위 <늑대가 사랑한 거짓말>, <카발라>, <꽃가마 신드롬>, <제1막> 8개 작품이다.

4.3.1. 대회 진행

2014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2013 2015 ▶
1위 2위 3위 4위
썸남 미라클! 용사님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고교 약장수!
그 외 8강 진출작
늑대가 사랑한 거짓말 카발라 꽃가마 신드롬 제1막

4.3.2. 사건 사고

4.4. 2015년

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 공식 페이지
출품작 및 작가와 멘토 정리

총 189작품이 출품하였다. 이번년도에는 작품에 대한 표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기도순 정렬 기능을 제공하던 작년까지와는 달리 본인이 투표한 작품만 투표수를 알수있다. 물론 189개의 작품을 모두 투표하면 투표수가 어떤지 다 알수있긴하다 또한 공모전 진행에 학벌과 학연, 인맥이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전 최강전과는 달리 작가의 출신 학교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작가들에게 홍보활동 금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네이버 웹툰 독자들은 이제서야 이름에 걸맞은 대회가 되었다고 호평하였다. 그러나 몇몇 대학이 예선전 시작 시점에서 본교 참가 학생들과 참가작에 대한 홍보 자료를 배부해 주최측의 규정을 무시한, 권위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아카이브 또한 지인들을 동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홍보에 열을 올리는 등 홍보 금지 규정을 무시한 작가도 수두룩하게 나와 결국 의미 없는 방침이 되었다.

예선전은 7월 20일 17시부터 7월 28일 16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예선전 진행중인 7월 23일 오후 4시경 <쉐임리스>, <바토리의 아들>, <넌 정말 재수없어> 세 작품이 삭제되어 186작품이 되었다. 하단 사건 사고 섹션 참고. 예선전이 끝난 7월 28일 오후 네시에서 두시간 후 32강 진출작이 발표되었다. 헌데 예선전에선 학생들의 대학을 가려놓아 긍정적인 평을 받고선 정작 32강에서는 재학중인 대학명을 표기하여 또다시 물매를 맞았다. 거기에 투표수까지 공개한 것은 덤. 16강에서 <2분의 1 부동산>의 작가가 기권을 하였다. 마감기간까지 작품을 완성하지 못했다고 한다. 기권 사유 해당 작은 동인녀 코드와 여성향이 두드러진 2015 대최전 작품들중에서도 몇 안되는 개성적인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8강에서 한 작품을 제외한 7 작품의 담당 교수가 청강대 가 되었고, 결국 4강부터는 모든 작품이 청강대 교수 담당이 되었다. 청강대 성배전쟁 청강대 특성상 많은 인원이 참가하긴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작품이 8강, 4강에 진출한 적은 역대 대학만화 최강자전 중 처음이다. 덕분에 수년간의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의 지속적인 선전 덕분에 청강대는 해마다 만창과(만화 콘텐츠 스쿨)의 입시 경쟁률이 오르는 이점을 얻었다.

치열했던 3, 4위전에선 <아테나 컴플렉스>가 3위, <요괴의 주인>이 4위가 되며 <아테나 컴플렉스>가 네이버 정식연재권을 얻었다.
결승전에서는 <제로게임>이 <마이너스의 손>을 이기고 우승하였다.


<투명한 동거>도 화요일에 연재를 시작, 화요웹툰 조회수 3위를 찍었던 바 있다.
<아테나 컴플렉스>도 연재 시작.
마지막 남은 수상작인 <마이너스의 손>도 월요일 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4.4.1. 대회 진행

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2014 2016 ▶
1위 2위 3위 4위
제로게임 마이너스의 손 아테나 컴플렉스 요괴의 주인
그 외 8강 진출작
예쁘니까 괜찮아 내 ID는 강남미인! 투명한 동거 포근한 그남자

4.4.2. 사건 사고


[6] 사실상 1위 바로잡는 순애보가 3위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보다 7천여 표 더 적은 표를 얻고도 결승에 진출한 셈. 살짝 불공정해 보이는 결승 진출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토너먼트전의 문제라고 할 수 있으나 어쨌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도 3위로 연재 성공.[7] 이에 작가쪽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측이 좀 더 확실하게 각서 따위를 받아뒀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4.5. 2016년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 안내
투표하기
<참가자격> 매체 연재 경력이 없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학생 전공 무관)
※ 예선작품 등록시 만화 전문 교수를 멘토로 지정하여 멘토동의서 제출• 멘토자격: 전국 대학 만화창작학과, 애니메이션학과, 기타 문화 콘텐츠 창작 관련 학과 현직 교수 혹은 강사• 주제 및 장르: 전체 연령 가능 작품으로 소재 및 주제 제한 없음(장편/단편)• 회별 작품 분량: 최소 6페이지(최소 20컷)• 작품 파일 형식: 가로 690픽셀 이하, 세로 길이 제한 없음, JPEG 형식(스크롤 형식으로 노출)
<수상특전>
• 대상(1명): 상금 1,000만원 및 네이버 정식 연재(작가) + 우수 멘토 활동비 300만원(교수)
• 최우수상(1명): 상금 500만원 및 네이버 정식 연재
• 우수상(1명): 상금 300만원 및 네이버 정식 연재
• 장려상(5명): 상금 100만원
※ 32강 진출작품에는 50만원의 활동비를, 16강 이상 진출자에게는 16강 이후 단계별(회별)100만원의 활동비 지급
※ 대상~우수상 수상작품등의 네이버 웹툰 연재 여부 및 일정은 별도 공지 예정.
<유의사항>
1. 표절/트레이싱/무단도용 등의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는 작품은 자격 취소 가능
2. 전체 연령가 이용에 문제가 있는 작품은 게시물 삭제 조치 가능
3. 멘토는 작품의 조언자로서의 역할만을 담당
4. 제출한 서류내용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작품 선정 취소 가능
5. 경연기간 내 참가자의 온라인 별도 홍보활동 불가

총 197작품이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16년 7월 14일에 <17세의 남자친구>란 작품과 18일에 <꽃마리>란 작품이 내려가서 195작품이다. 7월 13일부터 예선 투표를 시작. 2년 연속으로 7월 예선 → 9월 시상식인 일정이 공개되면서 대최전 시즌은 7~8월경으로 시기를 확정지은듯. 전년도와 같이 본인이 투표한 작품만 투표수를 알수있으며, 작가의 필명과 지도교수의 이름만이 공개된다. 이번대회도 경연기간 내 참가자의 온라인 별도 홍보활동이 금지된다.

워낙 작품이 많아 네이버에서는 아예 '럭키 PICK' 버튼을 만들어 무작위로 작품을 감상할수 있게 만들었다. 베스트 댓글 시스템도 추가하였다.

여담이지만 '므르므즈'란 필명의 네티즌은 이 197개의 예선 작품들을 전부 읽어보고 단평을 남기기도 했다. 모든 작품을 읽어본 근성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을 지경(...)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평을 적은것이라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필자도 언급했으니 감안해서 보도록 하자.

2016 대최전 예선작품 통계에 따르면 출품작중 판타지 장르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개그와 드라마장르는 이전에 개최한 파.괘.왕의 영향으로 출품작이 줄어들었다. 가장 많은 작품을 지도한 교수는 무려 30개 작품에 멘토로 참여했다.

4.5.1. 대회 진행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2015 2017 ▶
1위 2위 3위 4위
Doll 체인지 미시령 가식걸
그 외 8강 진출작
김빵내빵 나를 가져욧!

4.5.2. 사건 사고

이 작가는 이미 오소마츠 동인지까지 낸 작가라서 그림체만 보더라도 누구나 같은 사람이 그린거란걸 알 수 있으므로 오소마츠 팬들에게 푸시(투표수 지원)를 받기가 용이했고, 실제로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득표수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대학만화 최강자전 규칙상 SNS 홍보나 저명성으로 투표를 유도하는 건 금지되어 있지만 간접적으로 오소마츠 팬덤의 푸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도 비판 받았다. 인터넷으로 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니 어쩔 수도 없는 부분이기도 하며, 투표를 통해서만 작품을 선별하는 방식이 늘상 지적받는 문제이기도 하다. 애당초 이런 시스템이 시장조사와도 결부되며 독자가 원하는 작품의 수요를 알고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이는 독자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 만화를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 내리지는 않겠으나 독자의 신고나 네이버의 판단으로 작품이 내려간다면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작가의 해명글. 하지만 이후 16강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기권했는데, 논란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는 이유로 스스로 기권하진 않겠다고 밝혔던 것을 생각해보면 꽤 심각하게 앓은 모양.
그런데 16강 종료 이후 작가가 남자라는 게 알려지자 푸시가 끝났다(...). 이에 대해서 작가가 푸시 논란 언급과 함께 자신은 남자가 맞다고 밝혔다. # 결국 이전까지의 높은 득표와 달리 8강에서는 아예 최하위 득표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 논란의 주된 비판점에 관해서는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이번 대최전에서는 유독 표절논란이 많아서 네이버 측의 관리가 절실하다. 인력이 부족하다던가 모든 만화를 꿰고 있지는 못하다고 말하는건 자신들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회에 준비가 부족하고 제대로 하려는 노력이 없다는 걸 만천하에 알리는 것이다. 평소에 부족했다고 하더라도 제보가 들어오면 그 때 그 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다만 표절의 기준 자체도 객관적으로 정할수 없기 때문에 작품의 제재는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할 부분이다.

표절이라는게 확정하기에는 판단 기준도 모호하고 논란에 따라 미치는 영향도 심각하기 때문에, 표절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독자로서 옳은 일이지만 스스로 보고 판단해야지 남이 표절이라고 말했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군중심리에 파묻혀 까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단순히 영향을 받은 수준이라던가 오마쥬에 불과한 정도라면 진행되는 연재 내용을 보고 후에 평가해도 늦지 않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작품과 유사한 장르,느낌의 인기작인 작품들을 찾아보고 작품을 다양하게 접하여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유사한 소재로 비교받은 기존 작품을 뛰어넘어서 더 많은 인기를 끌 수도 있지만 꼬리표가 달리는 것은 감수해야 되는데다가 현재 웹툰계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에 기존 한국, 일본, 미국 작품을 표절한 작품이 올라간다면 후일 한국 웹툰의 이미지가 '남이 만들어놓은 소재가지고 쪼물딱거려서 작품이라고 내놓은 표절 만화계'라는 이미지가 되어 버릴 수 있으니 정말 프로를 지향하는 만화가라면 자신의 작품을 뒤돌아보며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만화는 수십년 전엔 일본이 미국 공산품을 보고 조금 개량해서 팔아먹고, 현재 아이폰보고 베껴서 중국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팔아먹어도 잘 먹혀들어가는 생산재가 아니다.

[8] 슈퍼히어로가 사회적인 직업이 된 세계관에서 '목소리 카피'라는 허접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히로아카와 배경이나 비슷한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표절논란이 있었다.[9] 이후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연재했으나 공모전 준비를 이유로 12화만에 연재중단했다.[10] 스펙트럼 분석기의 작가 도국 역시 그의 개그만화인 하리랑 에그타르트를 보면 국내외를 막론하는 상당수의 개그 웹툰에서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를 잘 버무려내는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었기에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스펙트럼 분석기에서도 이러한 감각이 이어져서 그런 개그 연출이 녹아들게 된 것이며, 이 점이 연리지를 더욱 스펙트럼 분석기와 비교되게 하는 부분.[11] 그러나 이러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이 웹툰은 결국 다른 사이트에서 정식연재했다.

4.5.3. 기타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배너에 이스터에그(?)가 있다. 여러 번 클릭하면 팝업이 뜨고, 그 것이 계속되면 내용이 계속 바뀌게된다.용사여 비밀의 문을 발견했구려.. 담당자와의 영혼의 대화 100번째에서 '이제 정말 끝! 최선을 다하는 네이버웹툰이 될께요!' 라고 뜬다. 이후 같은 것이 계속 뜬다. 사실상 마지막 메시지. 독자들의 은근한 재미로 여겨지는듯 하다.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수요웹툰 푸른사막 아아루도 2016 최강자전에 참여했다가 예선에서 탈락된 적이 있다. 이후 베도에서 연재되다가 정식 승격을 받았다.

5. 징크스

수상작들의 정식 연재 후 성적이 대부분 영 좋지 못하다. 우승 징크스 우승작들만 따져봐도
그외 2,3위 수상작들도 대체로 초반부에 반짝했다가 독자들의 지속적인 흥미를 끌어내지 못하고 곧 중하위권으로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작화 수준은 보통이지만 스토리 전달능력이 떨어지거나 재미 요소를 찾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는다. [12]

이는 대회 진행 과정과 정식 연재 과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볼 수 있다. 웹툰들은 정식 연재에 들어가면 최소한 반 년(26주)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대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많아야 6회분이고, 이 안에 독자들의 시선을 끌 요소를 최대한 많이 넣은 작품이 좋은 성적을 낸다. 즉, 대최전이 날빌도 불사해야 하는 초단기전이라면 정식 연재는 중장기전이다.

하지만 초반부의 화려한 페이스를 정식연재에서도 계속 유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유지하지 못하면 대회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후 정식연재에서 거짓말같이 하위권으로 추락하는 것은 당연한 일. 오히려 초반부에 주목을 못 받아 일찌감치 광탈했다가 어찌어찌 정식연재를 했더니 점점 페이스를 올려 수상작들보다 조회수가 더 높은 경우도 생긴다. 대최전 출신 작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라면 드라마화까지 성사된 내 ID는 강남미인을 꼽을 수 있는데, 이 작품 역시 8강에서 탈락한 작품이다. 특히 8강 탈락 작품들은 짝수해에는 전멸하지만 홀수해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6. 기타

2013년 대회는 전반적인 작품 퀄리티가 역대 가장 높았다는 평가를 듣는 동시에 수상작들이 죄다 좋지 못한 꼴을 본 해이기도 하다. 우승작인 바로잡는 순애보는 정식 연재용으로 리메이크한 내용이 지루하다는 비판을 받으며 초반 독자 확보에 실패한 후 줄곧 하위권에 머물다 작가의 컨디션 난조까지 겹쳐 힘겹게 마무리를 지었고, 2위 둥굴레차! 역시 하위권을 맴돌다 결국 2015년 말부터 3년 가까이 휴재하였다. 3위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는 상위권은 아니지만 중상위권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나름 두터운 팬층도 다지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013년은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정식연재에 성공했고 16위 이내에도 시타를 위하여 등 다수의 작품이 정식연재에 성공했으니 그야말로 역대 최강자전 최고의 성과의 해였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 웹툰 페이지에선 투표 기간일 경우 대최전 광고가 뜬다.

트래픽 문제인지 렉으로 댓글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7. 관련 문서



[12] 다만 제로게임은 별점순으로 정렬하면 화요웹툰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작품성이 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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