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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다른 뜻1, from=탐구 영역, other1=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신설된 사회 교과군 과목 위주로 구성된 선택 과목 시험, rd1=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 other2=과학과 과목 위주로 구성된 선택 과목 시험, rd2=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 other3=‘수리·탐구 영역(Ⅱ)’으로 운영됐던 2005학년도 이전 체제, rd3=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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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탐구 영역 하위 종속 문서로 '일반계'와 '직업계'의 구분을 하지 않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일반계' 문서를 이전의 토론 합의(조합별 의견을 삭제하기)에 위배됨에 따라 삭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직업계'를 '대학수학능력시험/직업탐구 영역'으로 환원함
토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1-3-16 공식 자료인 2022학년도 6월모의평가 시행 계획에 따라 탐구 영역 하위 종속 문서로 분류되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의 형식을 기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 또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으로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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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서 상대평가 영역으로 지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4교시 시험 영역이다.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로 나눠진다.2. 정보
-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개별 과목에 한정된 암기 위주 평가에서 사회/과학 전반을 다루고 논리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융합 평가로 개선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
- 통합과학·통합사회는 1학년 시기에 따로 편성되는 과목명일 뿐, 기존 17개 과목을 통합해서 치른다는 게 절대 아니다. 시안 발표 직후 '17개를 다 봐야 한다'는 과장 허위 정보나 사교육 광고가 퍼지고 있어 교육부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 통합사회, 통합과학 두 과목에 한하여 2024년 하반기 예시 문항을 마련한다고 밝혔고, 2024년 9월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을 공개했다.#
- 통합사회, 통합과학 영역 둘 다 여러 개의 성취 기준을 융합하거나 서로 다른 대단원 및 1, 2 간의 성취 기준을 엮는 시도를 했다. 1학년 과목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성취 기준을 의도적으로 융합했다는 의중으로 보인다는 견해가 있다.[1] 추후 학습 지도 시 단원별 문제 유형에 대한 경계 자체가 모호해질 수 있다. 각 영역에 관하여는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통합사회,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통합과학 문서 참고.
- 시험 시간, 시험지, OMR 등의 분리 여부, 각각의 문항 수, 시험 시작 및 종료 시간 등은 2025년 상반기에 국어, 수학 영역과 함께 수능 예시문항으로서 공개될 예정이다.[2]
3. 여담
- 이전처럼 1학년 내신이 아닌 수능 상대평가 과목으로 지정되었다는 건 영향력 측면에서 논의 자체가 180도 다르게 흘러간다. 그래서 사회 과학 교과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은 채 시험 범위로 삼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과목 자체를 교육과정 각론 개정을 통해 손봐서 해결할 수는 있다.[3]
- 고1 범위만을 직접 출제 범위로 삼았기 때문에 3년 내내 통합과학, 통합사회로만 평가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수학 영역은 대수·미적분Ⅰ·확률과 통계로만 지속되겠지만 탐구 영역은 고2·3 때 통합과학과 통합사회가 아닌 여러 일반·진로·융합 선택 과목을 배우기 때문이다.
- 이와는 별도로 수능 통합과학을 의식할 학교 현장에서는, 서로 앞다투어 각자의 선택 과목에서 그와 연계된 통합과학에서의 개념들을 복습하는 등으로 수능 연계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여담으로 수능과 유사한 시험지 양식을 보이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경우, 고1 6월, 9월, 11월 학평 및 고2 3월 학평에서 통합과학, 통합사회 시험을 이전에도 실시해왔다. 따라서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중요성을 고려할 법하나, 여러 단원을 통섭적으로 엮어서 제시됐던 예시 문항의 기조와는 전혀 다르므로 시금석으로 삼기에 부적절하다는 회의론도 존재한다.
- 각 과목 간 융합형 문제가 예시문항에 나옴으로 인해, 1990년대 수능의 사회/과학 문제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실제로 예시문항에서는 생윤과 한국지리,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세계사와 정치와 법, 또는 사회문화와 세계지리를 결합한 문제 등 융합형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1] 20문항으로 출제된다는 가정하에, 통합과학1, 2의 경우, 성취기준은 모두 31개로, 만약 성취 기준을 하나씩만 반영하게 되면 11개가 누락된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성취 기준을 융합시킬 수밖에 없다는 해석이 있다. 이럴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유형의 조합이 실질적으로는 더 많아지고, 특정 유형의 고착화 해소에도 도움이 되므로 기존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잡도를 낮출 수 있어 사교육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는 견해가 존재한다.[2] 현재(2022~2027)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탐구 영역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사 영역과 탐구 영역의 제1 선택과목 및 제2 선택과목의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은 모두 20문항 30분으로 동일하므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도 모두 20문항 30분으로 예측할 수도 있으나, 공식 발표 전까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한편, 한국사 영역 시간을 분리하여 '국어 영역 시험 시간보다 앞에 놓는 방안은 어떠냐'는 설문조사까지 있었다.[3] 실제로 교육과정이 확정 고시되긴 했지만 2009 개정 때 사회·도덕·역사 각론 개정때 처럼 교과 내용을 일부 손보아서 수능 범위는 그대로 두되 그 범위 과목들의 내용 체계를 뒤집은 적이 있다. 대표 예시로 한국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