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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2:54:50

대한항공/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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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자사 광고 관련2.2. 자사 광고와 무관한 징크스
3. 반론

1. 개요

대한항공에서 2008년 이후 제작한 광고에 등장한 국가들에서 국가적인 재난재해가 발생한다는 징크스이다. 단순한 징크스였다면 새로운 문단까지 생겨날 이유가 없었겠으나... 해당 징크스를 보도한 기자를 대한항공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관련 내용이 더 많아졌다.[1]

2. 설명

2.1. 자사 광고 관련

2.2. 자사 광고와 무관한 징크스

3. 반론

사실 이런 내용들은 무한도전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끼워 맞추기에 불과하므로 진지하게 들을 필요는 없다. 대한항공의 활동량이 왕성한 만큼 엮이는 곳이 많을 수밖에 없는 데다, 어느 나라나 저런 식으로 사건 사고를 찾아내면 뭐든 하나는 걸리게 마련이다. 당장 위만 봐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일어나는 사건들이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자.

게다가 항공 사고의 경우, 그 확률이 아주 낮기는 하지만 사고가 터지면 대형 참사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사고와 관련해서는 매우 조심스러워야 하는 것도 사실. 그리고 징크스 자체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 징크스로 인해 대한항공이 나쁜 항공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구분하자. 아론 램지가 골을 넣었을 때 유명인이 우연히 죽는 일이 반복되었다고 해서 골 넣은 램지가 살인자가 되지 않는 것과 같다. 물론 KE 086편 이륙 지연 사건과 같이 대한항공의 잘못인 사건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이것은 그 사건에 대해서 별개로 비판하면 된다.
[1] 다행히 사건 담당 검사가 해당 기자를 엮어보려 했으나 검찰 수사단계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한다.[2] 여담으로 한효주가 나오는 이 시리즈의 동부편은 강영만 감독의 작품이다.[3] 놀랍게도 전 총리 호소카와 모리히로가 나레이션을 맡았었다.[4] 비로소 다른 동유럽 국가지만 불행하게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